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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맞선 - 최명렬 | 기본 카테고리 2018-09-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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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맞선

최명렬 저
동아 | 201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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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윤나희는 외적인 조건으로만 보면 빠질 것 하나 없는 인물이에요.
본인은 또래들 중에서는 꽤 인정도 받고 있는 재능 있는 미술가에 미인이기까지 하고,
집안으로 보자면 한국 미술계에서 손꼽히는 거장이었던 조부와 교수인 부친 아래에서 경제적 어려움 없이 자랐죠.
하지만 그 허울을 벗겨보면, 안타까운 실상이 드러나요.
나희가 쌍둥이 남동생보다 먼저 태어나 장손의 앞길을 막았다는 이유로, 평생을 조모에게 시달리며 살아왔거든요.
다른 가족들은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나희의 괴로움을 외면해왔구요.
나희가 맞선 자리에 나섰던 것도 조모의 강압 때문이에요.
빨리 결혼해서 집안에서 나가버리라는 종용이었죠.
순종하는 척 하면서도 나희는, 그 맞선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구요.
맞선 상대였던 태오 역시, 나희에게 특별한 인상으로 남지는 않았어요.

남주인공인 남태오는 상당한 재력가 집안의 아들로, 보닌은 제법 성황 주인 레스토랑 체인을 운영중이에요.
부유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넉넉한 성품을 가진 인물이지만, 조금은 가볍다 싶은 구석이 있기도 해요.
모친의 억지 때문에 나가야 했던 맞선에도, 그리 진지하게 임할 생각은 없었죠.
맞선 상대였던 나희 역시, 태오에게 특별한 인상으로 남지는 않았어요.

그저 단발성 이벤트로 끝나버릴 수도 있었던 나희와 태오의 만남은, 나희의 조모와 태오의 모친으로 인해 다시 이어지게 돼요.
태오는 다시 만난 나희에게서 의외의 면모들을 발견하구요.
태오의 감정은 호기심에서 진심으로 변해가고, 태오의 변화에 따라, 나희 또한 태오에게 마음을 열어가죠.


나름 좋아하는 작가님의 작품인데, 사실 초반부는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었어요.
태오가 맞선 자리에서 한 행동이나 친구에게 가볍게 입을 놀리는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았고, 지나치게 답답한 나희의 태도가 짜증스럽기도 했거든요.
그래도 태오의 태도가 변한 이후로는 볼만 했어요.
나희의 답답한 모습이 계속 이어지기는 했지만, 나희가 그리 행동한 이유를 알고 나니, 너무 안쓰러워서 안 좋게 보던 마음까지 사라져 버리더라구요.
어떻게 가족들이 하나같이 그 모양인지 참...
태오를 통해 진짜 가족다운 가족을 만나 행복해진 나희를 보고, 정말로 다행이라는 생각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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