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비공개
http://blog.yes24.com/mahiru74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비공개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41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0 /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57 | 전체 34207
2007-01-19 개설

전체보기
[로맨스소설] 금단의 관계 - 효진 | 기본 카테고리 2018-12-19 18:14
http://blog.yes24.com/document/1092418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대여] 금단의 관계

효진 저
러브홀릭 | 2017년 08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여주인공인 야르는 보통의 인간과는 조금 다른, 화인족이라 불리는 종족의 일원이에요.
화인족이나 인간이나 태초에 신들이 진흙으로 만들어낸 존재라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지만, 화인족이 달의 여신에 의해 창조된 반면, 인간은 태양의 신에 의해 창조됐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어요.
달의 여신은 태양의 신과 달리 정성을 다해 화인족을 빚어냈지만, 안타깝게도 화인족이 인간보다 뛰어난 점은 외형의 아름다움 뿐이에요.
그 탓에 화인족은 인간에게 핍박을 받으며 점점 설 자리를 잃어왔구요.

야르 역시 화인족의 비참한 운명을 답습해온 셈이에요.
자신의 부족을 말살시킨 거나 다름없는 인간의 아내가 되어, 오랜 시간을 유린당하며 살아왔거든요.
부당한 대우에 항거할만한 힘도 없구요.
그런데, 오랫동안 떠나 있던 남편의 동생이 마을로 귀환하면서, 야르의 운명에도 변하게 돼요.

남주인공인 쿠론은 꽤 강대한 부족을 이끌었던 족장의 아들이지만, 그리 편하게 자란 처지는 아니에요.
신분 낮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서자이기도 하고, 성질 사납고 나이 차이도 많이 나는 적자를 형으로 두고 있기도 하거든요.
결국은 어처구니없는 누명을 쓴 채, 형에 의해 마을에서 내쫓겼구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족장이 된 형이 자신을 찾는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도 그리 탐탁치는 않았지만, 형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자신도 없으니, 형의 뜻에 따라 다시 마을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오랜만에 돌아온 마을에서, 쿠론은 형수들 중의 한 명인 야르에게서 운명을 느끼게 돼요.
그 결과, 그저 형의 뜻에 따르기만 해 왔던 쿠론의 행보에도, 어쩔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나구요.


금단의 관계라는 제목도 그렇고,
형수와 시동생의 관계인 두 사람이 주인공임을 암시하는 소개글도 그렇고,
그리 편한 설정의 글은 아닐 거라 예상하고 시작하긴 했었어요.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불편한 설정들로 가득 차 있는 작품이었네요.

제 경우에는, 작품 설정 상에서 허용되는 관계이기만 하다면, 현재의 우리나라에서 허용되지 않는 관계라고 해도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받아들이는 편이에요.
하지만 그런 저로서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황이 있는데, 당사자의 의사에 반한 성적 유린이 바로 그런 경우예요.
유린당하는 대상이 나이가 어리다면, 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런데 바로 그런 상황들이 이 작품 속에 가득 들어있더라구요.

처음부터 야르의 상황이 너무나 비참해서,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어요.
게다가, 무거운 상황들에 내내 짓눌려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이어지는 내용이나 주인공들에게서도 별다른 매력을 느낄 수 없었어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