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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백호 : 호랑이의 신부 - 윤솔미 | 기본 카테고리 2019-01-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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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백호 : 호랑이의 신부

윤솔미 저
동슬미디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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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인공인 백호는 이름 그대로, 인간이 아닌 호랑이예요.
300년 동안이나 서쪽산과 마을을 수호해 온 영물로, 신수가 되기를 바라고 있죠.
20년 전에 산을 불태운 인간을 죽인 일로 신수가 될 자격을 잃긴 했지만, 다행히도, 천신으로부터 조건부 유예를 받은 상태예요.
부모를 잃은 인간 아기 하나를 잘 키워서 시집까지 보내면, 신수가 될 수 있는 자격을 다시 얻을 수 있는 거죠.
하필이면 그 아기가 백호가 죽여버린 인간의 아기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죠.
신수가 되는 건, 모든 영물들의 최종 목표인걸요.
그런데, 그저 탐탁치 않은 짐일 뿐이었던 그 아기에게, 시간이 갈수록 자꾸만 눈길이 가는 이유는 뭘까요.

여주인공인 미리내는 인간이지만, 영물인 백호의 궁에서 살고 있어요.
갓 태어난 아기였을 때부터, 범궁의 업둥이로 살아왔거든요.
비록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고, 인간 세상에서 떨어져 살아야 했지만, 범궁에 사는 동물들의 보살핌 속에서 구김살 없이 자랄 수 있었죠.
그런데, 이제 성인이 되어 혼삿말까지 나오게 된 미리내는, 자신에게 데면데면한 백호에게 자꾸만 눈이 가요.
백호와 자신 사이에 어떤 악연이 얽혀 있는지도 모른 채 말이지요.


인외 존재가 등장하는 동양풍 판타지인데, 작가님의 전작인 '청무 : 이무기의 신부'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 연작이에요.
전작이 그랬던 것처럼, 백호는 신수가 되는 길과 인간인 미리내와 함께 하는 길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입장이구요.
설정 자체가 그리 독특하다거나 흥미롭다고 할만한 작품은 아닌데요,
그래도 나름 볼 만 했어요.
당돌하다싶을 정도로 야무진 미리내도, 고뇌하는 백호도, 모두 마음에 들었거든요.
미리내 주변의 까치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솔직히 말해, 조금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도 있었고,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결말이 아쉽기도 했어요.
하지만, 단편이라는 걸 감안하면, 제법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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