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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만화] 레이디 가브리엘라의 비밀 - 리즈 필딩/이노우에 에미코 | 기본 카테고리 2016-12-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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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화질세트] [할리퀸] 레이디 가브리엘라의 비밀 (전3화/완결)

이노우에 에미코/리즈 필딩 저
미스터블루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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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엘리라고 불리는 가브리엘라 마치가 여주인공이에요.
엘리는 귀족인 '레이디 가브리엘라'라는 인물로 가장해서, 자신의 이야기인 듯 꾸며 쓴 이야기를 상류층 잡지에 투고하죠.

실제의 그녀는 주인이 자리를 비운 집의 관리를 비롯한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 팔리지 않는 소설을 쓰는 작가지망생이에요.

엘리가 관리를 하면서 거주하고 있는 집의 원주인이자 언어학자인 베네딕트 포크너 박사, 벤이 남주인공이구요.

연구를 위해 해외에 거주하고 있던 벤이 갑자기 돌아오면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첫 만남이 썩 좋지는 않았던 두 사람이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이해해가면서 사랑을 키워간다는,
로맨스의 기본 공식을 따르는 이야기예요.

엘리가 조금 좌충우돌하는 면이 있어서 이런저런 일들이 이어지긴 하지만,
큰 사건이나 갈등으로까지는 발전하지 않는 소소한 일들이에요.

벤의 전애인의 등장과, 엘리의 거짓으로 인해 갈등이 생기기도 하지만 역시 극단적으로 치닫지는 않구요.

따지고 보면 엘리의 과거의 상처와, 엘리가 벤의 조언을 받아들여 껍질을 깨고 나아가는 이야기도 언급되는데, 이런 면들은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아요.

그래서 결국 끝까지 읽고 난 후의 인상은, 잔잔하게 이어지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라는 느낌이에요.

극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심심하겠지만, 제게는 나쁘지 않았어요.
그림체도 꽤 마음에 들었구요.

다만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주장하는 엘리가, 자신의 꿈을 거짓 위에 쌓아올리는 듯한 모습은 보기에 썩 좋지는 않았는데,
나중에 자신의 거짓을 솔직하게 밝히고 바로잡으려는 모습을 보여준 게 다행이에요.

그런데 작중에서 지나가듯이 언급된, 여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편이 교직에 있는 것보다 글쓰기에 편하다는 엘리의 주장은 공감하기가 힘들었어요.
영국과 우리나라의 직업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이야기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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