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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파랑 | 기본 카테고리 2022-06-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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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천 개의 파랑

천선란 저
허블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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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두 번째 읽는다. 처음 읽을 때 마지막의 어느 포인트에서 눈물이 시작되어 펑펑 울며 책을 마무리 했었는데... 다시 읽으며 곳곳에 마음을 몽글몽글해지는 감동의 순간들을 더 만나게 되었다.

콜리가 물었다. 당신은 누구의 불행을 모르는 척했냐고...우리가족라고...그게 실은 나의 불행이기도 하니까... 가족들의 불행을 마주 본다는 것은 내가 외면했던 내 불행을 마주 보는 거랑 같다고 ... 하지만 어떻게 해야 이 흐름을 끊고 불행을 대면할 수 있는지 방법을 모른다고 말하는 연재 때문에 눈물이 터졌었고 다시 읽는 그 순간에도 내가 연재가 되어 다시 울고 말았다.
방법을 몰라서 그냥 말을 하지 않는 게 습관이 되어 버린 어린 내가 연재와 겹쳐져 폭발했었다.
연재는 콜리가 궁금한 인간의 감정을 생각하며 깨닫는다. 은혜와 보경에게도 그리고 지수에게도... 이제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의 속을 알 수 없다는 것을 그래서 솔직하게 말해줄거라고 콜리에게 해 줄 답을 찾으며 연재는 알게된다.
소프트 로봇 연구 프로젝트 최종면접에서 열 한살 이어달리기 마지막 주자가 되어 레일을 이탈해 더 빨리 달렸던 그 날 처럼 아무말도 하지 않았던 연재가 지수와 함께한 대회에서 "외롭지 않기 위해서요..."라고 말을 하기 시작하고 다시 레일로 들어와 말이되어 힘차게 달려 가족의 불행을 나의 불행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이제 됐어. 연재는 이제 불행을 대면하고 달릴 준비가 됐어. 콜리 고마워..

콜리 넌 기적의 말이 되어 제주도의 초원에 있는 투데이처럼 저 천 개의 파랑에서 살고 있는거지? 이제 바람이 불면 난 너인걸 알아챌 수 있을 거 같아. 그 바람이 파랑파랑하며 간지를것 같거든...갖고 싶은게 없는 연재와 미안하고 고맙다고 느끼는 게 불편한 은헤와 특히 기억을 하나씩 포기하며 살아가는 보경에게도 너무나 고마운 따뜻한 콜리...
나에게 오는 많은 질문을 콜리 너에게 어떻게 말해주어야 할 지 생각하며 나를 일으킬게..파랑파랑한 그 곳에서 나에게 계속 물어봐주고 내 얘기도 들어주길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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