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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착하게 살아야 해 | 기본 카테고리 2020-02-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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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왜 나만 착하게 살아야 해

김승환 저
북카라반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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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착한 사람이라는 말이 달갑지 않게 되었다. 착하다는 말이 더 이상 칭찬이 아니라 어리숙하다, 자기주장이 없다, 우유부단하다, 호구다. 라는 부정적인 늬앙스를 가지게 되면서부터 착하다는 말을 듣는 것이 기분 좋은 일이 아니게 되었다. 착하게 살수록 손해를 보는 일이 많고, 삶이 힘들고, 인생은 힘들어진다.


소위 착한 사람이라는 부류의 사람들은 거절하는 게 어려워서 무리해서 상대의 부탁을 들어준다. 때로는 내 시간, 내 할일을 미루면서까지 남의 부탁에 매달리기도 한다. 남의 의견을 먼저 배려하느라 아무거나, 난 괜찮아. 라는 말을 달고 산다. 웃기지 않아도 따라 웃고 거절하지 못하고, 돈을 빌려주고 돌려달라는 말을 못하고, 화가 나도 말하지 못하고 속만 태운다. 이런 사람은 착하다는 평가를 듣지만, 정작 마음은 공허하고 외롭다. 어릴 때부터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귀에 피가 나도록 듣고 자란 탓인지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손해를 보고, 자기 의견을 죽이면서까지 다른 사람에게 맞추어 살 때, 정작 자기 생각과 감정은 돌보지 못하게 된다. 그러는 사이 표현 못한 상처와 아픔은 자존감을 깎아 먹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틀어진다.


착한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감정 표현을 어려워한다. 왜냐하면, 내 감정보다 상대의 감정을 우선시하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해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착한 사람'으로 불리지만, 정작 자신은 그런 모습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자신의 그런 성격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런 성격을 고치고 싶어한다. 사실 착한 사람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아마도 착하다고 하는 자신에 대한 평가 때문에 더욱 그런 삶을 강제로 살아지게 되는 건지도 모른다. 정말 착한 것이 아니라 자기 개성 죽여가며 억지로 착한 척, 괜찮은 척하며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 책은 착한 척, 괜찮은 척하느라 '진짜 나'를 잃고 지쳐버린 이들을 위한 위로의 글이다.


그럼 이들은 왜 착한사람이 되었을까? 대부분 착한 사람 콤플렉스를 가진 이들은 가정에서부터 상처를 받아왔다고 저자는 말한다. 가족에게 받은 상처는 인생 전반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영향을 미친다. 어릴적의 환경이나 부모의 영향으로 가면을 쓰게 되고, 착한게 아니라 참고 자신을 억누르며 살게 되는 것이다. 부모로부터 주입된 착한 아이, 착한 사람에 대한 강박적인 마음, 혹은 착하게 살지 못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과 부채의식으로 생긴 반작용 등 가면을 쓰게 되는 이유도 여러가지다.

이해받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한 채 살다 보면 착하지만 어쩐지 가까워지기 힘든 사람이 되거나, 사람 사이에서도 외로움을 느끼거나, 나도 모르게 버럭 화를 내며 폭발하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착한 사람'이라는 가면을 벗고 그 뒤에 숨겨져 있던 진짜 감정과 생각을 이야기해야 한다. 이 책은 오랫동안 시달려온 마음의 굴레에서 벗어나 당당하고 솔직한 내 모습을 찾고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개선하고, 똑똑하고 현명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알려준다.

책은 총 네개의 챕터로 나를 알아가는 과정, 나를 위로하는 과정, 나를 성장시키는 과정, 성숙한 관계를 맺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챕터 1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항상 남을 위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지 못하고 답답하게 살아가는 이유를 알아보고, 현재 자신이 속한 곳에서의 힘든 상황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생각과 감정을 잃어버린 '진짜 나'를 찾아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챕터 2는 ‘나를 위로하는 과정’이다. 내 인생은 내 것이다. 내가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 부족하고, 실수할 때도 있지만 자신을 다그치기보다는 위로하고 다독일 줄 알아야 한다. 생각과 감정 더미에 묻힌 나를 응원하고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방법과 표현법을 담았다.
챕터 3은 ‘나를 성장시키는 과정’이다. 복잡하게 얽힌 감정을 분석하고 마음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다룬다.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상처투성이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 마음 훈련법도 제시한다.
챕터 4는 ‘성숙한 관계를 맺는 과정’이다. 나를 알고, 위로하고, 성장했다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성숙하게 풀어가야 한다. 다함께 행복한 소통의 기술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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