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의 형태 5권 시작한다!!
니시미야를 만난 뒤로 바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
쇼코와 재회한 이후로 계속해서 넓어지는 쇼야의 세계.
나가츠카의 제안으로 시작한 영화 제작에 쇼코도 참가시키게 된 쇼야.
쇼코, 그리고 다른 아이들과 함꼐 보내는 여름방학.
딱히 이렇다 할 것 없는 매일매일에 행복을 느끼는 쇼야였지만, 마음의 틈새에 생겨난 작은 불안이,
이윽고 거대한 파란을 일으키는데...
주인공 쇼야의 세계가 넓어진다는 소리를 처음엔 뭔말이야 했는데
사람들의 얼굴에서 x 가 점점 사라지는걸 보고 아 이뜻이구나 나와 아무 관계없느 사람은
x로 표현되는데 어느순간 관계가 되고 서로에게? 혹은 자기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면
x가 사라지는걸 보고 아 이게 넓어지는 세계를 표현한거구나 싶었다.
앞으로 쇼야는 쇼코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고 마지막으로 이 작가 그림 참 잘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