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데이터 넘치는 시대에는 정보가 무분별하게 흩날릴 정도가 많습니다.
그 정보가 사실인지 아닌지 중요하지 않고, 누가 만든 정보지 또한 중요하지 않습니다.
많은 정보 속에서 진짜 찾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꼭 맞는 내용을 간략하고 효율적으로 알고 싶은 욕구만 있습니다.
그래서 비용을 내면서까지 컨설팅을 받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입학사정관을 통해서 지원자의 학업성적뿐 아니라 개인 환경, 특기, 대인관계, 논리력, 창의력, 소질,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줍니다.
학교생활기록부, 시험성적, 각종 서류를 검토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필요시 면접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입학사정관은 생소하게 들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카이캐슬' 이라는 드라마에서 했던 대입을 위한 교육 등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입학사정관의 역할은 크게 신입생 선발과 관련된 사정 업무, 전형 결과 분석 및 연구개발 업무, 고교와 대학 간 연계 홍보업무 등으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개인 포트폴리오를 평가의 기준을 정했다면 지금은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를 평가의 기준으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학사정관은 학생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행동의 결과를 역량으로 판단해야 하기에, 새로운 것을 수용하는 태도와 방법을 익히기 위해 늘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상환에 대처하기 위해서 비판적으로 사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입학사정관은 누구가의 성장을 그리고 미래가 있는 인생을 바라보기 때문에 이 일이 힘들더라도 그만큼 보람찬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럼 입학사정관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입학사정관은 엄청난 수련 기간이 필요한거도 아닙니다. 국가고시에 해당하는 자격시험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고등학교 이상을 이수한 자가 대학 행정과 교육 관련 업무를 이해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입학사정관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들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입학사정관에 대한 인식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입학사정관을 정의하는 법령부터 마련하고 그 자격을 갖출수 있는 과정도 또한 수립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