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에 걸쳐 진행된 YES24 단독~! ‘김글리 작가가 팥빙수를 쏜다’ 이벤트가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끝에 종료되었습니다.
영예의 얼굴들, 잠시 감상하실까요?
첫번째 만남은 8월 6일 토요일, 폭염이 있었던 그날…
홍대 미트프레쉬(http://meetfresh.co.kr)에서
1차 당첨자인 ‘두목원숭이’님과 지인 그리고 김글리 작가와의 접견(!)이 있었습니다.
팥빙수! 하면 아는 분들은 다 아신다는 그곳!
역시 홍대 미트프레쉬죠.
이날 모이신 분들은 전자책 출판 등
출판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었다고 하네요.
이벤트에 참여해주심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두번째 만남은 8월 17일, 더위가 광화문을 폭격했을 때,
광화문의 오시정(공식페이지 공사중)에서 있었답니다.
오시정 메뉴는 믿고 드셔도 됩니다.
바닐라라떼+에너자이저(과일믹스)+초이스미(과일믹스) 3잔을 시켰는데
모두 훌륭했고요~
김글리 작가가 여행중에 자주 먹었다며 추천했던
‘스콘’ 역시 쫘압~ 쫘압~ 맛있게 먹었답니다~
(앗..! 이날은 저녁에 번개를 한지라, 팥빙수가 아닌 음료와 빵을 먹었답니다)
10년동안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계신 ‘블루메’님과 만났는데요,
상큼발랄 직장인이셨는데,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해달라는 요청으로…^^
이번에는 블로그지기도 사진찍기에 나섰습니다.
세명이 나이가 비슷비슷한지라 공감대도 많고,
다들 웃음도 많더라고요.
2시간 30분 동안 수다를 나눈듯요?ㅎㅎ
제가 오히려 은혜(?)받은 시간^^
다시 한번 시간내 주신 블루메님께 감사드립니다.
<김글리가 팥빙수를 쏜다> 이벤트에 성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계속해서 메디치미디어와 <완벽이란 놈..>은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할 아이템을 궁리중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아~
이번 주말로서 폭염은 사라진다고 합니다.
겨울이 오면 이 여름이 그리워집니다.
여러분, 우리 치열하게 놉시다~
다들 건강하시고, 또 즐거운 여름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