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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의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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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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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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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아노 작가님의 티의 날개 리뷰입니다 어릴때 어머니에게 버림을 받았던 민유는 이젠 안 팔리는 연예인으로 짝사랑하는 진오의 소속사의 유일한 아티스트로 있습니다 진오는 5년간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고 그 상대가 다른 사람과 사귀게되었음에도 여전히 좋아하는데요 진오의 성격이 워낙 다정해서 그런지 유를 특별하게 보는건 초반부터 느껴져서 유의 짝사랑이 이어졌을때 큰 감흥이 있진 않았어요 수가 설정상 간혹 외국말을 내뱉는데..ㅎㅎ 그시대 느낌이 많이 나긴 합니다 클리셰적인 흐름을 따라가긴하지만 그래도 워낙 좋아하는 키워드라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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