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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의 『엄마만 찾는 아이가 되지 않도록 』(2020) | ┏ 2020' 예스 리뷰┓ 2020-07-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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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만 찾는 아이가 되지 않도록

이정현 저
이지퍼블리싱 | 2020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아이의 자존감과 엄마의 자존감을 위한 마음 치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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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 찾는 아이가 되지 않도록 』


이정현 지음 | 이지퍼블리싱 | 2020.06| 228쪽


☆ ☆ ☆



아이가 내 곁에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매일매일 감사해야 한다.

(p. 183 中)


☆ ☆ ☆


『엄마만 찾는 아이가 되지 않도록 』은 4학년, 6학년 아이를 둔 20년 경력의 학교선생님, 이정현 저자의 아이와 엄마를 위한 자존감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다. 자존감이 아이 인생에서 중요한 심리적 뿌리임을 알게 되고 어른이 되어 자존감이 낮아 힘들어 하지 않도록 어릴 때부터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총6장으로 1~3장은 '아이의 자존감' 챙기기. 4~6장은 '엄마의 자존감' 챙기기로 구성되어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선 엄마가 행복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내걸면서 이 책은 시작된다.


☆ ☆ ☆


[1장-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것 中]


총 48개의 소주제를 6장으로 나누었고, 각장마다 소주제가  6~12로 나뉘어있다. 소주제 끝에 티처맘 tip이라고 아이자존감을 위한 솔루션을 요약해 놓았다. 총 48개의 솔루션이 있는데, 가끔 아이때문에 욱할 때마다, 요약된 48개의 tip만 반복해서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p. 16) 기질과 환경이 연관되어 그 사람의 성격이 형성된다고 말한다. 기질은 타고 났든 운명이든 부모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환경은 부모가 만들어줄 수 있다. (p.27) 아이들의 성적을 올리는 데에 혈안이 되어 아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음을 뒤늦게 깨닫는다...(생략)...아이들이 학교를 다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일임을 알게되었다 (p. 29) 성적은 필요조건은 될 수 있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자...(생략)...아이의 표정과 마음을 살피는 것이 우선이다.(p.33) 지금 잠시의 모습으로 아이의 삶을 판단하지 말길 바란다.


학교에서는 아이의 공부를 봐 줄수는 있어도 아이의 자존감은 가정에서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엄마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아이의 자존감이 제대로 형성될 수 있음을 이야기 하며, 요즘 내가 아이에게 하는 행동에 대한 많은 뉘우침을 받았던 부분이였다.


[2장 - 먼저 나서서 혼자 해보려는 마음 中]


(p.42) 아이의 선택이 의미 있고 훌륭하다는 의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아이의 선택이 마음애 안들더라도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어야 한다. (p.53) "틀린 문제로 너는 배움을 얻어 성장하는 거야."라고 말해주자. (p.56) 책은 아이들 성적의 필요조건이긴 하나 충분조건은 아니다. (p.57) 만화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p.58) 아무리 훌륭한 책이라고 해도 읽는 사람의 취향에 맞아야 한다. (p.66) 꿈을 가지라고 강요해선 안 된다. 아이가 꿈을 찾을 때까지 기다줘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서는 아이에 대한 믿음과 엄마의 참을성을 강조한다. 많은 독서책에서 엇갈리는  내용중  하나가 아이에게 만화책을 허용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이다. 이 책의 저자는 '만화책을 허용하자', ' 읽는 사람의 취향에 맞아야 독서도 가능하다' 라고 주장하며, 이 또한 아이가 선택해야 함을 그리고 믿고 기다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3장 - 방구석 자존감 수업 - 육아편 中]


(p. 72) 감정적으로 화를 낸 다음에는 아이에게 꼭 사과를 하지만 아이 마음에는 이미 못 자국이 난 상태일 것이다. (p.81) 먼저 안아주고 나서 지도하세요. (p.87) 모두 다 잘하는 아이를 바라지 말고 타고난 개성을 발휘하는 아이로 키우자. (p.101) 아이에게 따뜻한 말, 추억, 행동으로 따뜻한 엄마의 기억을 선물하자. 


 여기서 새롭게 생각하게 된 것은 먼저 안아주고 나서 지도하라는 것이다. 이제껏, "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야! 알았지? " 그리고 "이리와~" 하고 안아주었다. 그 순서가 바꼈음을 인지하지 못했다. 아니 할 수 없었다. 만약 모르는 아이와 싸우거나 했을 때, 다른 아이, 그 아이 엄마를 더 생각하느라, 잘못한 내 아이를 안는 건, 눈치가 보였기 때문이리라. 이제 다른사람들 눈치보느라 내 아이의 마음을 아프게 안하겠다는 다짐이 선다. 


[4장 - 방구석 자존감수업 - 엄마 습관편]


(p.128) 옆집 아이, 뒷집 아이, 친척과 비교하지 말고 아이가 꿈을 찾을 때까지, 원하는 것을 생각할 때까지 기다려주자. (p.133) 이해를 하면 불통은 사라지고 소통이 이루어진다. (p.140) 부모가 독재자가 되면 가정은 따뜻한 공간이 아니라 눈치를 봐야 하는 불안정한 공간이 된다. 


 아이를 비교하는 것만큼 나쁜것이 없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것 외에, 형제, 자매들간에서도 비교는 나쁘다고 한다. 개인마다의 역량은 다르다. 어떤 아이는 음악을 잘하고, 어떤 아이는 미술을 잘하고, 어떤 아이는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모두 다 만능인 아이를 원한다면 아이는 슈퍼맨이 되어야 한다. 정작 생각해보면, 내가 어릴 때...모두 다 잘할 수 없었듯이. '조금 실수 해도 괜찮다' 라는 마음으로 완벽주의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 5장 - 오늘부터 엄마 혁명 中]


(p.158) 아이가 없어 자유로웠던 과거와 비교할수록 불행해졌다. 하지만 곁에 있는 아이를 보며 감사하고 내가 엄마가 되었음을 인정하고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집중하자 산후 우울감을 조금씩 떨칠 수 있었다. (p.159) 힘든 마음을 달래러 책을 읽다 보니 독서 습관도 생겼다. (p.163) 아이를 만나고 나는 인생을 더 주체적으로 살게 되었다. (p.164) 아이가 엄마의 감정 하수구가 돼 버리는 것이다. (p. 166) 자책을 계속하면 사람이 불행해진다.(p.173) 마음 챙김의 시간은 엄마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엄마라는 역할을 해나가며 가족을 우선시하다 보면 나라는 존재는 뒤로 밀려나는 듯한 느낌을 받기 쉽기 때문이다.


 그래도 투닥거릴 수 있는 아이가 있음의 존재에 감사해야함을 느낀다. 저자는 '자존감'이라는 글자에 새로운 뜻을 부여하는데, ()기아이의 ()재를 ()사함 으로 해석했다. 결혼 전, 자유로운 내가 그리울 때가 많았다. 그래서 힘들어만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지금은 아이가 있고, 아이가 있고나서 내 인생을 더 주체적으로 살게 되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힘들어만 했지, 힘들어할 존재가 그래도 있다는 것에 생각하지 못 한 나. 그래서 더욱 아이가 있음을 감사하게 되고, 아이가 말을 안들어도, 내가 원하는 방향에 가지 못 해도, 있음에 집중하니, 나도 여유로워진다.


[6장 - 엄마가 웃으면 아이도 따라 웃는다 中]


(p.200) 나다움을 잃지 않고 맺는 인간관계가 가장 좋다...(생략)...내가 만났을 때 편하고 기분 좋은 사람을 만나면 된다. (p.206) 혼자만의 시간이 이렇게 소중한 것인 줄 알았으면 미혼일 때 배수구에 물 버리듯 흘려보내지 않았을 텐데...(p.221) 당장 쓸모가 없을지라도 그것이 나에게 힐링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혼자만의 시간이 이렇게나 소중한 지 아이를 키우며 알게되었다. 그 전까진 정말 배수구에 물 버리듯 흘려보낸 그 시간이 아쉽지만, 지금은 지금 나름대로 시간을 아낄 줄 알고, 효율적으로 쓰는 사람으로 바뀌게 된 것 역시 육아 이후에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인간관계에 힘들어하며 시간버리지 말고, 기분 좋고 편한 사람을 만나면되고, 원래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 더 잘해줄 수 있음에 만족함을 이 책을 통해 배운다. 


☆ ☆ ☆


 예전,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시작한 독서가 나를 바꿔놓았다. 한 때, 아이때문에 너무 화가나 주체를 할 수 없어 노래를 크게 틀어도 보고,  큰 소리로 화도 내보았지만, 화를 풀기위해 누구나 한 번 쯤은 해보는 그런 행위들로 내 마음은 쉽게 가라앉지 못했다. 그런데 어느 날, 정말 우연히 책을 읽으니 마음이 풀어지고, 냉정을 찾게 되었다. 그 이후 화가나면 난 무조건 책을 읽으며, 육아스트레스를 해결한다. 


 이 책에서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고 이야기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의 '자존감'도 살려줄 수 있으니까 말이다.생각해보면 육아에 지쳐 시간이 없다는 것은 내 마음에 시간이 없는 것이었다. 나에게 주어지는 조그만 여유의 시간은 분명 있다. 그것을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 힐링을 하며 10분이라도 좋아하는 것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러면 아이를 믿고 기다려줄 수 있는 여유까지 가질 수 있으리라.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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