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순정 노자키군 12권 드디어 나왔네요!!
이번권도 넘 재밌게 읽어서 빨리 다음권도 만나고 싶어요
이제 12권까지 읽으면서 노자키군은 평소에는 설레는 로맨스쪽으로보단 웃긴 개그쪽으로만 점점 더 생각하게 되는데 이번권은 의외로 로맨스적으로도 좀 나왔던것 같아요
약간 러브라인 있는 애들끼리 조금씩 의식하는 느낌은 조금이나마 있어지는 느낌..?
사실 너무 로맨스적인걸 못봐서 사소한거에 점점 더 의미부여 하게되는 걸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
그리고 마유랑 카시마 동생도 러브라인느낌이 생길것 같다는느낌이드네요
이대로 라면 러브라인 없는건 진짜 미코시바 정도겠네요ㅋㅠㅠㅜ
그런데 미코시바 캐릭터 처음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너무 미연시좋아하는 캐릭터로만 미는것 같아서 이런 부분에 좀 아쉬움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