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minging5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minging5
리스트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minging5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1월 스타지수 : 별2,008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영화
기타
나의 리뷰
영화
기타
태그
몬티파이튼의성배 살다 구로사와아키라
2017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이 내용을 제 블로그.. 
2007년 구입해두었다.. 
^^ 
새로운 글
오늘 5 | 전체 10723
2007-01-19 개설

전체보기
[책]인간 정신의 진보에 관한 역사적 개요 - 마르키 드 콩도르세 | 2017-11-18 17:51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9992011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인간 정신의 진보에 관한 역사적 개요

마르퀴 드 콩도르세 저/장세룡 역
책세상 | 200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콩도르세는 역사를 열개의 시대로 나누었는데

그중에서 여덟번째 시대- 인쇄술의 발명-는 지식의 대중화로 인해 교회와 국가의 족쇄로부터 해방된 계기가 된다고 보았다.

아홉번째 시대는 데카르트에서 프랑스 대혁명에 이르는 폭발적 진보의 정점이며,

열번째 시대-미래의 인간 정신의 진보-는 합리적 예언에 기초한 인류의 무한한 진보와 완전해질 가능성에 대한 낙관적인 예보이며, 바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자연은 우리 인간들의 능력의 완전성에 대한 조건을 설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인간이 완전해질 가능성은 실로 무한하다. 이러한 완전가능성의 진보는 당장 그 진보를 중단시키고자 하는 어떤 힘으로부터도 독립적이다.

자연이 우리에게 준 이 지구가 존속하는 동안에는 어떠한 한계도 없을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완전가능성"은 베이컨의 새로운 아틀란티스에서 제시된것처럼

자연과학의 발전을 통해서 언젠가는 지상천국을 만들수 있다는 계몽주의자들의 진보의 신념이었다.


-여러국가 사이의 불평등의 파괴

-한 국민 내에서의 평등의 진보

-인간의 현실적 완성(자연적 유기체의 완성)"


콩도르세는 이 세가지가 성취되면 미래사회의 진보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것을 가능하게 할 원동력은 "자연과학"이다


자연과학에서 믿음의 유일한 기초는, 알려졌든 알려지지 않았든 우주의 현상을 지배하는 일반법칙이 필연적이고 항구적이라는 생각이다


자연과학의 법칙에 근거한 인간정신의 진보를 주장하며, 나아가서는 인간 신체의 능력을 과학적으로 개조하는것.


콩도르세를 비롯하여 당시 계몽철학자들이 공감했던 미래사회는 

과학과 이성의 힘으로 탐욕, 두려움, 시샘없는 완전한 인간에 의해 존엄성과 권리가 지켜지는 아름다운 사회일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과학혁명과 계몽주의야말로 서구 근대제국주의의 근본적인 바탕이 되었으며

이러한 이념의 결과는 대규모 전쟁과 살육이었음이 제1,2차 세계대전을 통해 드러났다.



<참고도서>

-역사고전강의(강유원)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책]도덕의 계보 - 프리드리히 니체 | 2017-11-12 08:22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9979864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도덕의 계보/이 사람을 보라

프리드리히 니체 저/김태현 역
청하출판사 | 1998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인간에게 도덕적 가치판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선, 양심, 금욕적 이상이라는 세가지 관점으로 분석한다.



<선>

선이란것은 행위 자체가 선이기 때문이 아니라, 공리적으로 선으로 평가된 것이다.


공리적으로라는 것은 특정사람들의 권력추구나 이해관계, 공적인 복지 등에 있어서 행위의 유용성이 입증됨을 의미하는 것으로 

행위자가 아닌 수혜자의 입장에서 비이기적 행위를 말하며 그것을 심리적으로 유형화 하여 가치평가의 기준으로 한것이다.


 비참한 자만인 오직 착한 자다. 가난한 자, 무력한 자, 비천한 자만이 오직 착한 자다. 고통 받는 자, 궁핍한 자, 추한 자 또한 유일하게 경건한 자이며 신에 귀의한 자이고, 오직 그들에게만 축복이 있다. 


이렇게 가치설정의 기준을 자기 자신이 아니라, 외부 세계로부터 찾는것

이것을 니체는 "노예도덕"이라 칭한다.


<양심>

양심은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것인데, 여기에 책임이라는 의식을 덧씌워 수동적으로 만들어 저항력을 약화시킨다.

곧  "양심의 가책"은 힘을 가진 자들이 인간을 길들이기 위한 방편일뿐이다.


폭력적으로 잠재적인 것으로 되어버린 이러한 자유의 본능, 억눌리고 뒤로 물러나고 내면세계로 유폐되어 마침내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발산하고 드러내게 되는 이러한 자유의 본능: 오로지 이것이야말로 양심의 가책의 시작인 것이다.


인간이 평화를 위해 자유의 본능을 억누르고 사회계약을 하면서 사회의 구속을 받게 되어 그의 무의식적인 공격충동은 저지당한다. 


여기서 사회계약이 정당한 것 또는 강제하지 않은 것이라면 계약전에 이미 평화로운 관계가 전제되어 있어야만 한다.

그런데 평화로운 관계였다면 계약이라는것이 필요하지 않다.


사회계약이라는것은 권력 행사가 빚어낸 폭력으로서,

죄, 양심등의 도덕개념은 권력자의 지배욕을 충족시켜주는 도구가 된다.


<금욕적이상>

욕망은 삶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이다.  

그런데 금욕적 이상은 삶을 거스르는 삶이므로 자기모순이다. 


인간적인 것에 대한 이러한 증오, 더욱이 동물적인 것, 더욱이 물질적인 것에 대한 이러한 증오, 관능에 대한, 이성 자체에 대한 이러한 혐오, 행복과 미에 대한 이러한 공포, 모든 가상, 변화, 생성, 죽음, 소망, 욕망 자체에서 도망치려는 이러한 욕망 ― 이 모든 것은 허무를 향한 의지이며, 삶에 대한 적의이자, 삶의 가장 근본적인 전제들에 대항한 반발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청빈, 겸손, 순결로 대표되는 금욕주의.

청빈은 정신적인 허무를 향하는 것이고, 겸손은 자기비하이며, 순결은 감성에 대한 적개심에 불과하다.


이것의 목적은 고통의 원인을 밝혀내어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 받는 자의 불쾌감을 완화시키는 데에 있으므로,

삶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힘겨운 '약자'에게만 적용된다.


약자는 노동으로써 고통에 대한 관심을 전이시키고, 봉사를 통해 도움받는 사람들에 대한 우월감을 느끼며, 무리형성으로 고통을 망각할수 있다.

이로써 강자의 권력도 유지된다.


<참고자료>

-도덕의 계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pdf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책]자살론 - 에밀 뒤르켐 | 2017-11-11 22:05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9979233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에밀 뒤르켐의 자살론

에밀 뒤르켐 저/황보종우 역/이시형 감수
청아출판사 | 2008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통계적으로 볼때 (1800년 중반) 인간은 자기의 삶이 불행하다는것만으로 자살을 하지는 않는다.

또한 생물학적 물리적 특성과 자살과의 관계는 불명확하고 애매하므로 정신질환이나 자연환경에 의한것이 아니다.

반면 사회적 환경과 자살의 관계는 직접적이고 일정하게 나타난다


저자는 자살의 경향성을 사회적요인에 기반하여 세가지 형태로 구분하여 분석한다.

이들은 대체로 결합된 형태로 나타난다.


1.이기적 자살

- 사회적요인 

교육받은 계층: 전통적 믿음이 약해지고 도덕적 개인주의가 강해졌기 때문

기혼여성 : 결혼으로 자유를 구속당하므로(반대로 남성은 결혼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므로 자살율이 낮다.)

개신교도 : 개신교 교회는 다른 교회보다 결속력이 약하기 때문 (->우리나라의 개신교가 아니라 1800년대 유럽의 개신교에 해당한다)


- 형태 무관심, 자기만족의 나태한 우울증, 회의적 환멸과 냉정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형으로 지나친 개인주의로 생긴 우울과 무관심상태가 특징이다.


주위에 관심을 잃은 의식은 자기관찰과 자기분석에 몰두하며, 

허무에서 쾌락을 느끼게 되고, 결국 생존을 완전히 중단함으로써만 만족된다. 

자살자는 스스로 시기를 선택하며 계획을 세우고, 최후까지 자신을 분석한다.


마음을 산란케 하는 사회를 피하고 내가 만나는 모든것 속에서도 침묵과 고독, 냉담으로 나 자신을 묶어두기로 결심하였다 

「라파엘」- 알퐁스 드 라마르틴


2.이타적자살

- 사회적 요인

원시부족: 관습에 의한 자살

종교인 : 초월성이라는 도달할수없는 관념을 추구함으로써 자기부정


- 형태평온한 의무감. 신비한 열정

우울한 성찰이 아니라 신비주의적, 의무적 또는 긍정적인 수긍의 형태로 나타난다.

자살을 오랫동안 준비하는것이 아니라 다만 그때까지의 삶과 마친가지로 고통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할 뿐이며, 미움이나 분노없이 자살을 실행한다

명예, 영웅적, 제의적 등 적극적인 자살이다.


영화 <나라야마 부시코 >-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죽음을 기다리는 장면


3.아노미성 자살

- 사회적 요인

경제위기 또는 호황등 급격한 사회적 변화으로 인해 혼란과 가치관 붕괴


- 형태 : 혼란과 불안정으로 인한 흥분, 분노

감정적이며, 돌발적, 공격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만약 대상이 자신에게로가 아니라 타인에게로 향한다면 살인이 되므로

자살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가족생활이 이런유형에게는 오히려 살인을 자극하게 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책]리바이어던1 - 토머스 홉스 | 2017-11-06 10:37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9968547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리바이어던 1

토머스 홉스 저/진석용 역
나남 | 2008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제 1부 인간에 관해서 >

인간은 나면서부터 평등하다.

그리고 인간은 동물과 달리 지배할려는 본성이 있어서 명예와 지위를 추구하며, 이성과 언어를 사용하여 선악을 교란시킨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의 욕망의 목적은 한 순간의 향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장래의 욕망을 영구히 확보하는데 있다.

만약 욕망이 없다면 감각과 상상력이 정지된 상태이므로 더 이상 살아갈수 없을것이다.


이렇게 위계가 없는 상태에서 인간의 욕망은 대체로 동일하므로

이것은 인간들 사이에 경쟁적 적대상태를 야기한다.


곧 인간의 지배할려는 본성때문에 자연상태는 전쟁상태이므로, 

질서를 잡고 개개인을 보호하기 위해 공통의 권력이 필요하다.


나는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으며, 나 자신에 비추어보아 인간이 기만적이라는것을 알수가 있다. 타인은 나를 위협할지도 모르며, 내가 그들에 대한 위협이 될지도 모른다.

평등의 원칙에 입각하여 상호공격의 위험이 내재하고있는것이다.



<제 2부 정치공동체에 관해서 >

인간 자연본성으로 인한 궁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상호간의 공동체의 합의(사회계약)하에 공동체의 권리를 양도받아 공통의 권력을 가진 하나의 인격(주권자)이 만들어진다. 

이것이 리바이어던(국가)이다.


나는 스스로를 다스리는 권리를 이 사람 혹은 이합의체에 완전히 양도할것을 승인한다.

단 그대도 그대의 권리를 양도하여 그의 활동을 승인한다는 조건아래 이것이 달성되어 다수의 사람들이 하나의 인격으로 결합되어 통일되었을때 그것을 코먼웰스-라틴어로는 키위타스-라고 부른다.

이리하여바로 저 위대한 리바이어던이 탄생한다.


계약에 참여한다는 것은 어떤 것에 대한 권리를 다른 어떤 것을 얻기 위해 희생한다는 것을의미한다. 

즉 권리의 포기 또는 양도.

이것으로 주권자는 권한을 부여받음으로써 그들이 통치될 방식에 관한 결정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


 나는 이 인간 또는 이 합의체에 권한을 부여하고 그리고 그의 모든행위를 승인한다

 

리바이어던은 자유주의 정치철학을 규정하는 자유주의, 개인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 이념을 표명하며, 

이후 1,2차 세계대전을 통해 인류의 질서는 계급해방과 국가 소멸이 아니라 리바이어던에 의한 '국가적 힘'의 위력이라는 것을 입증한다.


<참고자료>
- 홉스『리바이어던』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pdf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책]성찰 - 르네 데카르트 | 2017-11-02 12:27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9961148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성찰

르네 데카르트 저/이현복 역
문예출판사 | 1997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데카르트는 『방법서설』 에서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


『성찰』 에서 그 증명의 방법을 제시한다

(『방법서설』에 대해 반론하라 해놓고는 막상 코기토명제와 신존재증명에 대해 반론을 하니 관점이 다르다며 답변안하겠다고 한것이 마음에 걸렸나봄 )


(1) 제1성찰: 의심할 수 없는 것에 관하여

거짓인것에서는 참인것을 찾을수 없으므로 우선 명백히 참인것을 찾고, 그것으로부터 다시 참인것을 찾아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 확실한 하나의근거(나는 존재한다)로부터 조금이라도 의심되는것을 제외시키는 방향으로 논증한다.


예를들어 꿈에서는 난로가에 앉아 있더라도 실제로 나는 침대에 누워있으므로 육체의 존재에 대한 인식은 거짓인 경우가 있다.

물론 꿈과 현실을 구분하는 기준이 있다면 육체의 존재를 의심할수 없으나, 그 기준이 없으므로 육체의 존재는 참이 아니다.

->그러나 제6성찰에서 꿈과 현실의 구분기준을 제시하여 육체의 존재를 참으로 인정한다.


(2) 제2성찰: 인간 정신의 본성에 관하여: 정신이 물체보다 더 쉽게 인식된다는 것

내가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나는 존재하는것인데,

이는 곧 나는 사유함으로써 존재가 증명되므로 나의 본질은 정신이다.


물체는 감각이나 상상력이 아니라 (멀리서 둥글게 보이던 탑이 가까이 가보니 사각형인것처럼 감각으로 지각되는것은 참이 아니다.)

오직 이해함으로써 지각되는 것이므로,  

정신보다 더 쉽고 명증적으로 인식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3) 제3성찰: 신에 관하여: 그가 현존한다는 것

나는 존재하는게 명백한데 나는 불완전하므로 나 자신에 의해 존재한다고는 볼수없다

그렇다면 다른 존재자에 의해 존재하는 것인데 나에게는 신의 관념이 있다.


"나는 사유하는 것이고, 또 신의 관념을 갖고 있으므로, 내 원인으로 간주될 수 있는 것은 사유하는 것이어야 하고, 또 신이 갖고 있는 모든 완전성의 관념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만약 존재가 본질에 속한다면(관념에 실재성이 포함되어있다면)  신은 필연적으로 존재한다.

->존재가 본질에 속하는지 여부를 제5성찰에서 논증한다.


(4) 제4성찰:참과 거짓에 관하여

나는 오류를 범하므로 불완전하다.

전능한 신이 왜 나를 불완전하게 만들었는지는 내가 불완전하므로 이해할수 없다.

어쩌면 신은 완전한 전체를 만들었는데, 나는 그것의 부분이이므로 불완전한것일수도 있겠다.


오류의 원인은 신이 나에게 부여한 자유의지를 잘못사용함으로 인한것이므로 

명석하게 지각하지 않은것에 대해서 의지가 판단을 보류하면 오류를 피할수 있다.


(5) 제5성찰: 물질적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그리고 다시 신이 현존한다는 것에 관하여

내가 어떻게 신의 관념을 받았는가?

나는 이 관념을 감각에서 끌어내지 않았고, 내가 만들어 낸것도 아니며, 저절로 나에게 들어온것도 아니다. 

나는 이 관념에서 어떤것도 제거할수 없고, 추가할수도 없기 때문이다.

곧 이 관념은 본유적이다.


다시말해 내 생각이 사물에 필연성을 부여한 것이 아니라, 반대로 사물의 필연성, 

신의 현존의 필연성이 나로하여금 그렇게 생각하도록 규정했기 때문이므로 신은 필연적으로 존재한다.

->데카르트는 신존재증명이 순환논리에 빠졌다는 반론에 대한 답변으로 이렇게 논증하는데, 이걸 보니 순환논리가 맞....


(6) 제6성찰: 물질적 사물의 현존 및 정신과 물체의 실재적 상이성에 관하여

나의 정신이 존재함은 확실하고 나에게는 물체의 관념이 있는데

물체의 관념은 나의 의지와 관계 없이 수동적으로 주어지므로

나 자신이 물체 관념의 원인일수 없다.

곧 물체관념의 원인은 나의 정신 밖에 있어야 하므로 물체는 존재한다.

그리고 물체는 분할가능하나 정신은 분할할수 없으므로 물체와 정신은 독립적이다.


제2성찰에서 인간정신의 존재를 증명했고

여기서는 제1성찰에서 의심했던 물체의 존재를 증명하면서,


인간에게 있어서도 물체(신체)와 정신은 독립적인데

다만, 뇌의 일부분(송과선)을 통하여 영향을 주고받으므로

인간은 정신과 육체의 결합체로 존재한다고 결론짓는다.


----------------------------------------------------------

아인슈타인은 일반상대성 수식을 맞추기 위해 "우주상수"를 끼워넣었는데

허블에 의해 공간이 팽창한다는것이 입증되어 이 상수가 "웃기는 에너지"가 되어버렸으나

나중에 우주는 가속팽창을 한다는것이 밝혀지면서 이 우주상수가 필요하고, 우주상수는 중력파의 관측으로 입증되었다.


상상으로 만든것이 실제로 증명된 것처럼


제6성찰로써 데카르트는 자신의 이런 과장된 의심을 우스꽝스러운것으로 일축해버리지만

세상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고, 그 원자의 99.999%는 빈공간이라는 것을 볼때

데카르트의 의심이 엉뚱한것만은 아니다.


<참고자료>

- 데카르트 『성찰』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pdf파일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