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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고 싶은 당신에게, 삶의 문제와 마음의 아픔 해결법 - 나는 무엇을 원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 | 기본 카테고리 2022-08-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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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음을 읽고 싶은 당신에게

황상민,이승아 저
마음읽기 | 202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누군가에게 의존하지않고, 오직 자신의 삶을 잘 살기 위한 마음읽기! 21세기에 각자도생을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 마음을 읽고 싶은 당신에게 꼭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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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우리나라는 '국가'에 대해 보상을 원하고 있었다. 나도 이러한 생각을 했다. '아니 내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가족도, 아니 국민 모두 더 힘들어질 수도 있는데 나라에서는 해주는 게 대체 뭐가 있지?' 불만과 불평을 정부에 너무나도 당연하게 퍼붓고 있는 나를 객관적으로 다시 본다. 과연 국가가 나를 평생 지켜줄 수 있을 것인가. 부모님도 오래 살지 못하실 수도 있는데 내가 위험에 있다면 바로 달려와줄 수 있을까. 나는 그렇게 누군가의 보호받는 대상으로 평생 살아야 하는가?

 

누군가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무엇보다 바로

그 사람의 삶을 지배하는 '욕망'의 정체를 확인하는 일이지요.

 

놀랍게도 나의 마음은 늘 무엇인가를 바라고 있었다. 2019년부터 코로나의 존재 이후로 누군가가 나를 좀 구원해 줄 것을. 안타깝지만 그건 막연한 꿈이다. 왜냐하면 나조차도 누군가의 손길에 다가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내가 대체 누구한테 무엇을 왜 바란다는 것인가. 나는 일을 하는 도중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나를 버리게 되면 아무것도 해낼 수 없다. 나를 없애고 누군가에게 의지한 것만큼 끔찍한 것은 없다.' 그때부터였나. 나는 점차 '내 마음을 읽어보기' 시작했다. 이대로 살 수는 없어서. '코로나 걸리면 어떡하지?' 이딴 생각 말고, 지금의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내 존재가 무엇인지 강렬하게 알고 싶었다.

 

대부분의 정신과 약물들은 아픔을 겪는 사람들을

치료하기보다는 약에 의존하여 연명하게 만들었어요.

 

21세기인 지금,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국가를 지켰던 독립 투사가 아닌 각자 자신으로써의 삶을 살고 있다. '더 이상 국가를 위해, 나라의 목숨을 바치기 위해'라는 이런 충실한 삶은 거의 경찰, 군인들이 할 일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우리는 21세기 각자 '나의 삶의 문제가 무엇이고, 그것을 위한 효과적인 해결책'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 예전 유튜브에 정신과 브이로그로 정신병원을 다니는 한 20대 초반의 여성의 삶을 들여다본 적이 있다. 나는 보고 정말 놀랐다. 이 여성은 생각보다 똑똑했고, 마음씨가 곱고, 남을 배려할 줄 알고, 말도 정직하게 잘하는 아주 스마트하면서 감성 여린 여성이었다. 이분의 장점이 나는 그대로 보였는데, 자신이라는 존재가 없는 것처럼 그분은 정신과를 몇 년째 계속 다니고, 약을 먹고 있다고 한다. 정말 안타깝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이 여성은 살도 찌고, 말도 어눌하고, 기억도 조금씩 상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음은 신과 같은 절대적이고 보편적이며 일반적인 어떤 것이 아니라,

인간 개개인이 가진 자신에 대한 믿음이지요.

 

사람들은 정신과 약물에 의존하기만 하면, 내 마음을 당연히 이것으로 달랠 수 있고, 더 나아갈 것이라는 착각을 한다. 안타깝게도 결과는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 오히려 정신과를 아주 오랫동안 다니다가 파멸에 이르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을 많이 들어봤다. 과연 자신의 마음을 자기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병원을 다니게 되면 나아질까? 우리는 현대 사회에서도 안정적인 직업이나 돈만 가지고 있으면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는 상황을 꿈꾸고 있다. 그런데 성공을 했더라도 스스로 자기 삶의 문제가 여전히 풀리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성공은 했지만 자기 삶의 주인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을 할 경우, 과연 이러한 사람은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남들처럼만 살고 싶다는 막연한 그런 믿음, 그런 마음으로는 시험에 합격하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자기 자신의 마음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나도 다른 친구처럼 공무원 시험을 1년 동안 준비한 적이 있었다. 처음에 의욕이 앞서 1년 중에 8개월은 열심히 했지만, 몸을 너무 고되게 한 나머지 결국 코로나가 걸리고, 몸도 쇠약해져서 나중에 지방직 시험을 치렀을 때는 문제를 풀 때 찍은 문제가 더 많은 정도였다. 공부를 하루에 10시간씩 했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사실 내가 원하는 것은 '학생들을 가르쳐서 공부가 어렵지 않게 하는 것'이 나의 주된 '욕망'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학습지 선생님이었지만 '내가 잘 못 가르치나? 왜 이렇게 아이들이 힘들어할까.'라고 생각했고, 몇 년 참다가 결국 선생님 자격이 안된다고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내 진짜 욕망, 그것을 숨긴 채. 그저 나는 '안정적인 삶은 살기만 하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내가 원치도 않고 바라지도 않는 통념과 믿음, 그리고 부모님의 계속된 권유로 인해서 이 공무원 공부 시작을 했던 것이다.

 

이 책에서 여러분들은 선택의 순간에 있는 다양한 마음의 소리를

각 상담 사례 속 주인공의 마음을 읽어 나가는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어요.

 

공시생 생활의 끝은 최악이었으나, 나는 오히려 그 1년이 나에게 어떤 확신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 욕망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이렇게 되는 거였다. 이제 깨달았으니, 다시 내 마음을 읽고 있다. 월급 이런 것 생각도 하지 말고 학생들에게 [영어 문제를 좀 더 쉽고 재밌게 풀 수 있게 도와주는 선생님]이되자고. 나는 학원 강사로 현재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공무원 공부할 때보다 훨씬 마음이 안정적이다. 결국 '내 마음을 읽는 노력'이 없고, 내 욕망을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21세기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저 누군가의 어떤 사회의 노예처럼 사는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여기 이 책은 4명의 각기 다른 마음의 아픔이나 삶의 문제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내담자와 황상민 박사님과의 상담 스토리가 그대로 들어가 있다. 실제로 유튜브 황심소에서 라이브로 방송을 했지만, 더 생각을 하면서 내담자의 마음을 읽고 싶다면 책을 한 번 더 읽어보는 것이 더 좋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 가는 상담 이야기는 [최수지 님의 상담 사연]이었다.

 

WPI 상담 모델은 무엇보다 내담자가 처한 상황과 문제에 대해 바로 그 사람이 가진 믿음,

즉 내담자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파악하려 해요.

 

[일반 상담 모델]

상담 문제, 신체증상 통증 문제 원인, 통증 원인 파악 문제의 제거, 증상의 처치(, 시술, 수술) 정상상태로 복귀, 증상의 제거

 

보통 일반 상담 모델은 이렇게 진행이 된다. 그러나 이건 개개인이 가진 마음의 아픔을 '비합리적인 사고와 행동'이라고 판단하고, 이것을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복귀시키려고 하는 것일 뿐이다. , 사회적 통념과 규범에 너를 맞추어 살아야 한다는 명제를 깔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결국 자신을 스스로 '자해'하거나 '자학'하는 행동이다. 게다가 심각한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약을 먹으면서까지 말이다. 반면에 WPI(황상민 심리 상담 발명)은 다르게 진행하고 있다.

 

[WPI 상담 모델]

상담 이슈와 문제 믿음의 정체 확인(통념, 욕망) 상황인식 문제 확인 믿음의 변화 변화된 시각으로 다시 문제를 보게 됨 해결 도출

 

WPI 상담은 이렇게 진행한다. 먼저 마음 MRI (WPI 상담 모델)를 찍는다. 이건 사이트에 들어가면 바로 할 수 있다. 내담자가 처한 상황에서 내담자가 가진 믿음을 다시 확인한다. 그리고 정확한 상황인식과 문제를 확인한다. 믿음을 내담자 스스로 변화를 시키게끔 도와준다. 변화된 시각으로 다시 문제를 보게 되면 마음의 문제는 해결 쪽으로 도출 시킬 수 있다. 이것은 마치 이상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자신의 마음을 내담자가 상담자와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 끄집어 낼 수 있다. , 자신이 믿고 있는 믿음의 본질이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본인이 막연히 갖고 있는 통념이나 믿음으로부터 변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문제는 해결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 황상민 박사님이 내세우는 상담 모델이다.

 

WPI 상담 모델에 의해 이루어지는 상담은 무엇보다,

이런 각기 다른 내담자들이 겪는 삶의 아픔이나

생활 문제 등과 관련되어 각자가 가진 믿음,

또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려 해요.

 

WPI 상담은 자신의 정체성, 통념, 믿음을 점차 뚜렷하게 인식할 수 있게 한다. 원래 가지고 있던 누구나 믿고 있는 사상, 믿음, 통념처럼 다양한 믿음이 아닌 진짜 '내가 원하는 믿음'이다.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한 '의미'에 대한 것을 뚜렷이 인식할 때, 분명히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더 나아가서 '예전에 왜 이런 생각을 했었지.'라고 생각할 정도의 마음의 변화가 있을 것이다. 21세기 개인주의 현대사회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적 믿음'이 아니라 '자신만의 삶에 대한 믿음'을 찾고 만들어야 하는 것이 21세기 생존의 과제이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구체화해서 잘 살아가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마음 읽기'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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