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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스낵 가을에 읽으면 좋을 계절동화책 | 기본 카테고리 2019-11-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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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낙엽 스낵

백유연 글그림
웅진주니어 | 2019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낙엽스낵 가을에 읽으면 좋을 계절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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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법 쌀쌀해져서 이제 가을도 지나가는 것인지 조금은 아쉬운 11월인데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이지만 어느순간부터는 가을옷을 꺼내입기가 애매할 정도로 가을이 금방 지나가는 것 같은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을이라는 계절을 담아낸 아주 예쁜 동화책 한 권을 소개해드릴까해요.


 

바로..

웅진주니어 백유연 작가님의

낙엽스낵

이라는 도서인데요.

저는 이 책을 처음 보고서는 너무 이뻐보여 우리 아이들에게 꼬옥 읽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어린이집을 하원하면 잠시나마 바깥에서 놀다가 들어오는 우리 아이들.

이 날은 책을 읽기 전에 예쁜 낙엽 몇 가지를 주워서 집으로 돌아와서요.

아이들과 함께 <낙엽스낵>을 읽어보았는데 우리 함께 만나보실까요?

 

 

일러스트부터가 사랑스럽고 예쁜데다 낙엽 스낵이라는 제목도 호기심을 자극해서 만나보고 싶었던 우리나라 그림책.

<낙엽 스낵> 이 책의 크기는 보통의 동화책보다는 조금은 아담해서 더욱 더 애지중지하고 싶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이 책의 주인공은 고라니 한 마리이지만 책 속에는 산 속에 사는 동물들과 생명체들이 숨바꼭질처럼 등장해요.

작가님의 예쁜 시각으로 담아낸 고라니와 멧돼지, 산토끼와 다람쥐, 들고양이와 애벌레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가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동화책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숲의 주인은 우리가 아닌 동물들인데, 우리가 너무 그들의 것을 빼앗아가고 천덕꾸러기 취급을 해온 것은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표지를 넘기면 낙엽과 꽃으로 만들어낸 예쁜 글자 "낙엽 스낵"이 등장하는데요.

이전에 아이와 함께 한글스터디를 하면서 마무리 미션을 할 적에 글자를 떨어진 낙엽들로 꾸며보았었는데...

이 책을 읽을 적에 예쁜 낙엽들을 구경하고 모아오는 활동부터,

모아온 낙엽들로 예쁜 자신만의 글자를 꾸며보는 것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연계활동까지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요즘인지라 책만이라도 제대로 읽어주고 싶었는데요.

세 아이와 함께 책읽기!

생각보다 쉽지 않은 엄마표 책육아의 시작이더라구요.

미리 준비한 예쁜 낙엽들을 챙기고서 엄마가 어떤 동화책을 읽어줄까 무척이나 기대가 가득한 우리 1,2호.

그 옆에 살포시 셋째 버니양까지 범보의자에 앉혀서 책을 읽어줘보았는데,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더 잘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첫째 6살 뜬금군은 제법 한글을 읽을 수 있게 되어서 요즘 동화책을 읽어주면 스스로 읽어보는 모습인데요.

천천히 글자를 읽어가며 낙엽 스낵을 외쳐보는데 아이에게는 아직 "엽"이나 "낵"같은 받침이 있는 복잡한 글자는 어려운 모양.

그래도 오늘 책읽기 덕분에 그래도 한 번 더 눈에 글자를 새겨넣었어요.

 

 

이야기를 살펴보면 제일 먼저 등장하는 것은 고운 빛깔의 고라니 한 마리.

톡!

하는 소리와 함께 고라니 머리 위로는 예쁜 단풍잎 하나가 떨어지는데요.

 

그런 단풍잎을 바라보는 고라니의 표정이 참 귀여운데, 이 책은 글밥이 그리 많지 않고요.

그림도 사랑스러우면서 여백의 미가 있어서 여유가 있는 가을과 닮았다는 생각도 들어요.

 

 

마침 이날 주워왔던 낙엽들 중에 책에 등장하는 단풍잎과 같은 모양이 있어서요.

우리 아이들 하나씩 꺼내서 만져보는데...

요렇게 잠시 짬을 내어 낙엽을 모아와서 읽어보면 시너지 효과가 더 좋겠죠?

 

 

다시 동화책 이야기로 돌아와서..

고라니 머리 위로 단풍잎 하나가 떨어져서 고개를 돌려보면...

"우아!"하는 탄성이 나올만큼 예쁜 단풍들이 산에 가득 물들어 있는 모습인데요.

우리 주변을 둘러봐도 초록잎이었던 나무들이 언제 옷을 갈아입었는지 빨강, 노랑, 주황으로 변신하고

길에는 낙엽들이 바람에 날라가기도 해서 가을이라는 계절이 정말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어쩌면 지금은 이미 끝나가는지도요...)

 

 

그렇게 알록달록 예쁜 가을은 추수를 하는 계절이기도 해서 동물들에게도 특별하다지요.

가을이 온 것을 알게된 고라니에게는 꼭 해야 할 일이 있는데요.

 

고라니의 귀여운 행동들이 마치 만화처럼 펼쳐지는데..

 

 

두 눈을 크게 뜨고 낙엽을 모으고 감탄하고..

즐기면서 행복해하며 뭔가를 하러 간답니다.

 

사실 우리는 부쩍 쌀쌀해진 가을이되면 "가을탄다"는 표현처럼 마음이 울적해지기도 하는데요.

고라니같은 동물들에게는 먹을거리가 풍성한 가을은 행복한 계절인 듯 해요.

또한 풍성한 먹을거리들을 열심히 비축해둬야 할 시기이기도 하구요.

 

빛깔이 고운 낙엽을 신중하게 고르고 있는 고라니.

대체 뭘 할 것인지 궁금해지는데요.

일러스트를 보면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꽃점이 생각나기도 한 것은 저뿐일까요?

 

 

여러 번 이야기하지만 이 책은 일러스트가 정말 사랑스럽고 예쁜데 찬찬히 살펴보면 분홍색깔의 애벌레도 보이구요.

나무 위에는 다람쥐도 있는데 발견하셨나요?

이렇게 책 페이지에는 산 속에 사는 동물들, 생명체가 등장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찾아보는 것도 또다른 즐거움이랍니다.

 

정성껏 엄별한 예쁜 낙엽들을 챙겨서 그 다음에 할 일은 졸졸 흐르는 시냇물가에서 낙엽을 씻는 일인데요.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고라니의 모습이 인상적인데...

 

 

요 페이지에서는 애물단지로 취급받고 있는 멧돼지도 등장해요.

 

최근 돼지열병은 물론, 도심에 멧돼지가 출몰하는 뉴스들을 보면 무섭기도 하면서 안타깝게 느껴지는데요.

동화책 속에 등장하는 멧돼지는 따스한 시각으로 예쁘게 그려져 있어요.

 

 

사실 고라니가 하는 것은 제목처럼 낙엽스낵을 굽는 일인데요.

우리가 베이킹을 하는 것처럼 낙엽을 정성스럽게 모아서 씻고 말리면서 고라니만의 요리가 시작되는데...

나뭇잎과 꽃을 먹고 사는 고라니에게는 최고의 먹을거리가 아닌가 싶어요.

 

 

점보의자에 잘 앉아있는가 싶더니 왕~하고 울어버린 아기는 엄마가 안고 책읽기를 계속해주었는데요.

자유로운 영혼 둘째 베리군은 이곳저곳을 돌아가는가 싶더니 다시 또 형아 옆에 앉아서 읽어주는 동화책을 유심히 보는 모양.

동화책 속에 숨은 다른 동물 친구들을 찾으면서 첫째 아이와 좋아하니 그게 또 신기하고 재밌어보였나봐요.

  다시 또 책읽기 시작.

 

그렇게 고라니가 정성스럽게 만든 낙엽스낵이 완성되고요.

하나 둘 숨어 있었던 동물 친구들도 그 모습을 바라보는데...

맛있는 것은 함께 먹어야 좋겠죠?

 

페이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탄성이 나올만큼 예쁜 일러스트의 연속에 보면서 엄마는 눈호강을 제대로 했었는데요.

언제부턴가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게된 숲속 친구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가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예쁜 동화책임을 알게되고서 마음이 더욱 더 포근해졌답니다.

 

 

책의 제일 뒷부분에는 이 책의 글과 그림을 담당하신 백유연 작가님에 대한 소개가 있는데요.

쓰고 그린 책으로 <새의 선물>,<엄마 하길 잘했어>가 있는데, 이번 그림책이 세 번째 창작 그림책이라고 해요.

예쁜 그림과 따스한 느낌의 동화책인지라 앞의 2권의 동화책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립고 소중한 친구 보리님에게 작가님의 예쁜 마음이 잘 전달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여러분에게 가을과 산 속에 사는 동물 친구들을 예쁜 시각으로 담아낸 동화책 <낙엽 스낵>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우리 아이들과 함께 금방 사라질까 아쉬운 가을이 가기 전에 예쁜 동화책 한 권 읽어주시면서 이 가을을 붙잡아보시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곤히 잠든 낮잠시간.

잠시 짬을 내어 사부작기록해보았구요.

저는 또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예쁜 동화책 선별하여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게요.

쌀쌀하지만 예쁜 계절 만끽하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라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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