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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할 수 있어]"괜찮아, 할 수 있어, 다시 해 보자"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책 | 나의 리뷰 2017-10-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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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할 수 있어

브렌다 S. 마일스 글/스티브 맥 그림/장윤정 역
세용 | 2017년 08월

 

 

 

[괜찮아, 할 수 있어]"괜찮아, 할 수 있어, 다시 해 보자"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책

 

 

 아는 것도 많고 똑똑하고 착한 우리 뜬금군!


하지만 ..


우리 네살 뜬금군은 어떤 일을 해볼 때 맘대로 되지 않으면요.

그게 너무 속상해서 "잘안돼~"하면서 울어버리는 경향이 있답니다.

 

 

너무 쉽게 포기하고 안된다고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를 볼 때면 엄마는 속상해서 때로는 화가 나기도 하는데요.

무조건 포기하기 보다는 안되면 안되는대로 할 수 있는 만큼 해보고 그런 순간들을 즐거워했으면 하는게 엄마의 마음.

아이에게 "안된다"는 마음을 갖지 않게 해주고 싶은건 다같은 마음일거에요.

 

 

그런 아이에게 엄마가 화내지 않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도 많이 해보는데요.

잘하는 것을 칭찬하고 보듬어주고..

그리고 관련된 좋은 책을 읽어주는게 방법이라면 방법이겠죠?


이번에 뜬금군과 함께 만나본 <괜찮아, 할 수 있어>는 제목처럼 아이와 부모님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책인데요.

동화책의 주인공은 개구리 모모.

개구리 소년 모모는 실수하는 것을 아주 싫어해서 "이건 아니야!"라는 말을 자주 했대요.


그리고..


완벽한 개구리가 되고 싶은 모모는 다시는 도전하지 않았답니다.

 

 

그런 모모에게 나타난 것은 지혜가 가득한 모모의 할아버지.

모모의 할아버지는 모모에게 "괜찮아."라고 말하는 법을 알려주고요.

완벽을 추구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던 모모도 변하기 시작한답니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우리 뜬금군이 꼭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럼 우리 아이들과 함께  <괜찮아, 할 수 있어>를 읽어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이 책의 저자 브렌다 S. 마일드는 소아 신경심리학자라는 점이 특이한데요.

아이들을 위해 여러 책을 쓰는 소아심리학 박사님이라니 왠지 더 든든!

개구리(모모) 시리즈 책을 써오고 있다고하는데 이 책도 그 중의 일부인가 봅니다.

 

 

이야기는 서핑을하는 모모가 실패하는 모습부터 시작합니다.

실수하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모모.


 

 

"이건 아니야!"


라고 말하며 다시는 서핑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그런 모모에게 다가와서 조언해주는 것은 모모의 할아버지.

저는 처음에는 모모의 아빠인줄 알았는데요.

개구리 모모의 할아버지가 젊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엄청난 지혜와 연륜을 가지고 계신 할아버지는..


"그렇지만 모모야!

 도전하지 않으면 영원히 잘 할 수 없어.

어떤 일이든 계속 도전해 보는 거야

우리가 때때로 실수를 하더라도 말이지.

그러니까 '아니야'라는 말 대신 '괜찮아.'라는 말을 자주 해 보렴."


이라며 주옥같은 말씀을 하신답니다.

 

그리고 모모와 함께 서평을 타고 가이드 해주시면서 좋은 이야기를 계속 해주시는데요.


실패를 했다면 무엇 때문에 실수했는지 생각해보라는 말.

실수를 통해 새로운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세요.

 

 

 

또..


세상에 완벽한 개구리는 없다며 모두들 최선을 다할 뿐이라는 말도 해주십니다.

계속 실수를 한다면 잠깐 쉬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일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거라고..

다시 도전해보며 '괜찮아!'라고 말해보라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신답니다.

 

모모 할아버지의 말씀처럼..

우리 뜬금군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하는 일이 잘 안되면 "괜찮아!"라고 말해보라고 이야기해주었는데요.

그랬더니 몇 번을 큰소리로 "괜찮아!"라고 이야기하는 뜬금군이었어요.

이제 잘 안되면 울지말고 "괜찮아!"라고 이야기하기로 약속했답니다.


그렇게 모모도 서핑보드를 멋지게 탈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우리 아이들을 닮은 모모는 글자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고양이'를 '노양이'라고 쓴 모모.


"이런!"


하고 깜짝 놀란 모모는 또 이야기합니다.


"이건 아니야!"


하지만 할아버지는 웃으며 말씀하시죠.


"괜찮아."


하고 말예요.

 

 

할아버지의 "괜찮아." 마법에 모모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아하! 내가 노양이라고 썼구나.

'고양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라고 이야기해요.

 

 

사실 우리 뜬금군같은 경우엔 아직 한글을 몰라서 글자를 쓸 수 있는 모모가 대단하게 느껴졌는데요.

조금씩 관심을 보이며 학습을 시작하려고 준비 중인 우리 뜬금군.

나중에 모모처럼 글쓰기 연습을 할 적에 실수를 해도 의연하게 지우고 "괜찮아~"하며 다시 제대로 쓰고 연습하기를 바라요.

 

아이들이 하는 일상생활에서 실수는 계속 되는데요.

이번에는 그림을 그리다가 물감을 흘린 모모.


 

 

"이건 아니야!"


라고 중얼거리던 모모는 할어버지 말씀을 떠올리며 외칩니다.


"괜찮아!"


하고요.

 

 

할아버지가 곁에 없어도 해주신 말씀을 떠올리며 실수를 잘 극복한 모모는


"흘린 물감 때문에 그림이 더 새롭게 보이는걸!"


하고 기뻐하는데요.

추상화같은 모모의 그림이 제법 근사하네요.

 

 

서핑보드도 타고 글쓰기 연습도 하고 그림까지 그리는 모모.

이번에는 트럼펫 연주를 하는데요.

트럼펫 연주를 하다가 "삐익~ "소리를 내고 만답니다.


 

 

하지만 이제 대답은 정해져 있죠?


"괜찮아!"


그리고 모모는 이야기합니다.


"나는 더욱 잘하기 위해서 연습할 거야."


라고 말예요.

달라진 모모가 정말 멋지죠?

어린 아이가 트럼펫을 불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은걸요.

 

 

 

덧셈 공부를 하던 모모는 또 실수를 하고 마는데요.


1+ 1  = 3


하지만 모모는 이야기해요.


"괜찮아!"

 

 

숫자공부를 북극곰에게 물어본 모모는 재미있는 대답을 듣는답니다.


"1더하기 1은 2야.

그리고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달콤해."


하고 말이죠.

아이스크림 콘에 2스쿱 크게 떠진 아이스크림을 보며 숫자공부를 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1+1 =2 를 절대 잊어 먹지 않을 것 같죠?

 

 


그렇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 모모.

하지만 여전히 실수도 하게 되는데요.

모모가 가장 좋아하는 팬케이크를 만들다가 초콜릿칩 대신 블루베리를 넣어 버린 모모!

 

 

책을 보던 초코를 사랑하는 우리 뜬금군은


"초콜릿을 넣어야지 블루베리를 넣으면 어떻해~"


하고 이야기하지만요.

엄마가 보기엔 블루베리를 넣은 팬케이크는 더 건강하고 맛있을 것 같은데요. 

 

 

엄마의 예상대로 모모가 실수했지만 만든 팬케이크는 정말 근사해서요.

친구 옥티비아가 맛있다고 칭찬해준답니다.


"고마워. 실수였지만 매우 뿌듯한데!"


"이번엔 멋지게 실수했구나!"


라고 칭찬받은 모모인데요.


누구도 완벽하지 않지만 완벽한 일을 만들어낼 수 있고..

그것이 실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전해준답니다.

사실 위대한 발명품이나 작품같은 경우도 때로는 실수에서 탄생하기도 하는데요.

아주 유명한 에디슨의 일화처럼 실패하고 단념했다면 에디슨의 위대한 발명품들은 탄생하지 못했을거에요.

 

 

 

책의 이야기는 그렇게 끝이나고 좋은 메시지를 가득 담은 비행기 일러스트로 마무리되는데요.


"괜찮아!"


"할 수 있어!"


"다시 해 보자!"


라는 긍정적인 말들!

우리 뜬금군도 실수하고 실패할 때 말할 수 있도록 엄마가 많이 이야기해주고 격려해줘야겠어요.
사실 뜬금군의 엄마인 저 역시도 이전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는 편이었는데요.

아이를 만나고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고 생각을 하고 싶기에 저역시도 참 많이 바뀐 느낌이거든요.

우리 뜬금군과 함께 긍정적인 말들을 하면서 엄마도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너그럽게,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노력해야겠어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괜찮아, 할 수 있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의 역할을 가이드해주고 있었어요.

솔직히 뜬금군이 안된다고 울음을 터트리면 너무 쉽게 포기하는 모습에 화를 내기도 했던 엄마인데요.

요 가이드를 잘 읽고 명심해서 우리 아이들이 실수하고 좌절할 때 엄마가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의 사랑과 유대관계인것 같으니 더욱 더 사랑해주기로..  



 

 

 

이렇게 개구리소년 모모를 통해서 실수를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괜찮아, 할 수 있어>를 읽어보았는데요.

실패를 두려워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우리 아이때문에 걱정이라면..

그런 아이에게 배움과 성장을 위한 아동 심리 동화책 <괜찮아, 할 수 있어>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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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도시락 70세트]영양도 칼로리도 놓치지 않은 정말 괜찮은 책 :) | 나의 리뷰 2017-03-1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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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있어서 다이어트는 영원한 숙제인데요.

이전에는 무조건 몸무게를 줄이는데 집중했다면 요즘에는 진짜 내 몸을 위해서!

달라진 몸의 변화를 위해서 건강한 다이어트가 인기있는 것 같아요.

 

<저칼로리 도시락 70세트>는 직장인인 저자가 아침마다 회사에 도시락을 싸가면서 얻은 노하우들과 레시피들을 영양도 칼로리도 놓치지 않으면서 빠르고 편리하게 싸는 방법들을 담고 있는데요.

이제 더이상 직장인은 아니지만 무척이나 유용하고 따라하고 싶은 레시피들이 가득한 책이었어요.

 

정말 한권 장만해서 도시락에도 활용하고 일상 반찬에도 활용해도 좋다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저칼로리 도시락 70세트>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립니다.

바쁜 아침 쉽게 만드는 다이어트 요리


저칼로리 도시락 70세트


- 윤선혜지음 -


부즈펌 책이야기


책은 표지부터 무척이나 건강해보이고 깔끔한 느낌인데요.

완성된 도시락 요리와 함께 칼로리와 조리시간이 적혀있어서 아침에 생기는 여유에 맞게 적당한 레시피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지은이 윤선혜


저자는 건강하게 먹고, 요리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그래픽 디자이너인데요.

이 책 말고도 <저칼로리 식단 49일>, <저칼로리 한 끼 주스>, <냉동고 활용 요리 120>의 책을 출판했을만큼

저칼로리 요리에 있어서는 전문가(?!)라고나 할까요?


그래픽 디자이너라면 야근도 많이하고 주로 회사식당이나 밖에서 식사를 하게 될텐데요.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에 몸도 안좋아지고 살도 찌게 되면서 저자는 바빠도 도시락을 직접 싸기 시작했다고해요.

저같은 경우에도 비슷한 업종에서 일을 했었기 때문에 저자가 얼마나 평소에 바빴을지 예상이 되는데요.

그래도 건강한 몸과 달라진 기분을 위해서 잠을 포기하고 매일 부지런히 도시락을 챙겼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이쁘고 깔끔한 디자인의 책의 표지는 이렇게 분리가 되고요.

책을 펼쳐보고 다시 감싸줄 수 있어요.

 

책에는 요리사진들이 풍부하게 담겨있어서요.

무게는 조금 묵직한 편인데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시간절약형 간단레시피에 사진도 차근차근 많이 있어서 정말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이쁘고 좋아보이는 요리도 따라하기 힘들고 책으로 구경만하면 무용지물일텐데요.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먹는 음식들을 조금만 더 신경써서 혹은 조금 더 줄여서 만들 수 있고 재미있는 레시피들도 가득했답니다.

 

프롤로그에 보면 저자의 생각과 이 책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데요.


70세트의 도시락은 최대한 저칼로리, 저염분 식단으로 영양소의 균형을 고려해서 구성하고요.

대부분의 도시락 세트는 한끼 500kcal이하로 구성.

평소에 부족하기 쉬운 채소를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보면 채소를 활용한 반찬이나, 샐러드가 늘 함께 등장하는 듯했어요.


또..

아침에는 시간이 금과 같죠?

저자는 직장인들을 위해서 10분, 15분, 20분, 25분으로 조리시간을 구분해서 남는 시간에 맞춰서 도시락 메뉴를 분리해서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답니다.

 

목차를 살펴보면요.


바쁜 아침 후다닥 만드는 10분 도시락


간단하게 조리하는 두 가지 반찬 15분 도시락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20분 도시락

 


주말 점심은 가까운 야외에서 피크닉 도시락


지친 오후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건강한 간식 도시락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재미있었던 점은 저칼로리 도시락이라서 풀때기(?!)만 먹는 것이 아니라요.

뒷 부분에는 칼로리를 배려하면서도 맛있게 즐기는 샌드위치나 간식류가 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같은 경우에 다이어트를 신경쓸 때 칼로리는 고려하면서도 저염분은 고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요.

저자는 저염분도 신경써서 레시피에 반영했다고 해요.

한국사람들의 식습관은 자연스럽게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편이라 권장량에 비해서 늘 오버된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소금을 줄이고 싱겁게 간하고 설탕대신에 올리고당이나 과일즙을 활용, 인스턴트 식품은 끓는 물에 데쳐서 화학조미료등을 제거해서 사용하는 등 요리를 할 때 기본적으로 신경쓰고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알려주고 있었답니다.


저도 이전에는 무조건 싼게 최고, 1+1에 인스턴트라도 밥으로 먹으면 어디냐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아이 엄마가 되면서 주부가 되면서 우리 가족의 식단을 책임지는 사명을 가진 이후로는 많이 달라지게 되고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저희집 같은 경우에는 일반 가정보다 싱겁게 먹는 편이고요.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올리고당이나 아가베시럽 등을 활용하고 있어요.

그래도가끔씩 먹게 되는 다량의 염분과 인스턴트 식품들과 정크푸드를 접할 때면 속이 무척이나 불편한데요.

편리하고 간편한 것도 좋지만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엄마가 직접 요리를 만들어줘야된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요리 레시피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알찬 내용들을 많이 알려주고 있는데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 10가지도 소개해주고 있었어요.

닭가슴살, 곤약, 두부, 고구마, 파프리카, 다시마, 호박, 토마토, 양배추, 요구르트가 그것들인데요.

요 재료들은 평소에 꾸준하게 섭취해야겠지요.

 

저는 전업주부이고, 남편도 점심은 사내식당에서 해결하지만..

도시락을 담는 노하우들이 있어서 그 부분도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맛있게 깔끔히 조리한 음식을 제대로 담는 방법도 눈여겨서 볼 필요가 있겠지요.

 

책의 레시피에 제일 처음 등장하는 간단 스피링롤과 땅콩 드레싱!

10분에 5개가 245kcal인데요.

스프링롤은 만들어먹은 적이 없고, 비슷하게는 무순에 싸서 만들기만 했어서 이번에 이 레시피를 따라해보았답니다.

 

레시피의 첫 페이지에는 완성된 요리와 시간, 칼로리가 소개되어 있구요.

뒷페이지에는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어요.

사실 시간을 길게 잡아먹는 레시피들이 아니라서 사진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친절하게 나와있어서 차근차근 따라만들 수 있답니다.

 

닭가슴살 파인애플 양배추말이


닭가슴살이 다이어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많이들 드시죠?

저도 한때 많이 먹었는데 늘 구워먹거나 삶아먹기만 했었는데..

양배추에 파인애플과 함께 말아먹는 이 레시피를 보니 맛있어보여서 따라해보고 싶더라구요.

 

두부 당근 볶음밥


기름진 볶음밥이 아닌 두부가 들어간 건강하고 깔끔한 볶음밥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는데요.

두부는 늘 전을 부쳐서 먹거나 찌개에 넣어서 먹곤 했는데..

이렇게 볶음밥에 넣어서 먹는다고는 생각도 해보질 못해서 조금 충격적(?!)이었어요.


이 레시피도 꼬옥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카레를 넣은 버섯 카레 볶음밥과 파프리카 샐러드


고기를 자제하고 만든 저칼로리 볶음밥이지만 카레가 들어가서 그런지 색깔도 이쁘고, 버섯의 식감덕에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구요.

파프리카 샐러드는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일상 레시피라 무척이나 반가웠어요.

특별한 치즈가 아니라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치즈를 작게 네모낳게 자른 거라  더 친근했어요.

 

책을 보면 건강한 느낌이 가득~

저희 남편님은 무척이나 건강한 식사를 좋아하는 편이라 제가 차리는 식탁에 나물반찬이 있으면 정말 좋아하거든요.

소고기 콩나물 덮밥과 달래간장은 이 봄날에 무척이나 어울릴 것 같은 메뉴!

 

마트에서도 달래나물을 판매하던데 콩나물이랑 함께 사서 이것도 만들어줘야겠어요.

쓱쓱! 비벼서 맛있게 한그릇 뚝딱!할 남편님이 상상이 되네요.

 

 

 

닭가슴살 계란 덮밥과 당근샐러드


닭가슴살 계란 덮밥은 쪽파를 뿌려서 더욱 먹음직스러워보이구요.

덮밥류는 왠지 일본 스타일이라 또 특별해보이네요.

 

김밥도 여러가지 종류로 책에 등장했는데요.

양상추 고추장 불고기 김밥처럼 고기가 들어가는 김밥도 있지만.

그냥 단무지와 다른 재료 1가지만 들어가는 심플한 꼬마김밥도 있어서 요리를 할 때 무조건 고기는 넣는 저는 반성하게 되기도 했답니다.

 

책의 뒷쪽에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류와 간식류가 있어서 더욱 눈이 갔는데요.

집에 있는 4살 꼬맹이한테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은 메뉴들이 많아서 반가웠어요.

칼로리도 적고 건강한 식단이라 가족과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자는 금요일에는 회식도 있고 약속들이 있기도 하기에 목요일에 주로 장을 본다고 하는데요.

때로는 필요한 것들을 담다보면 금액에 놀라기도 하지만 건강한 식사를 위해서 포기할 수 없다고 하는 부분이 공감이 갔어요.

저희 언니같은 경우는 집에서 밥을 거의 만들어 먹지 않고 바깥에서 반찬을 사서 먹거나 외식으로 해결하는 편이거든요.

집에서 하면 설거지같은 것도 부담스럽고 요리에도 자신이 없을 뿐더러 장을 보면 가격도 만만찮지 않다는게 이유인데요.


저자의 건강한 레시피와 생각을 전해주고 싶어서 언니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책의 제일 첫 메뉴였던 스프링롤을 만들어 보기로 했는데요.

 

재료를 그대로 다 준비했으면 좋았을텐데 만들어봐야지하고 생각해놓고선 준비한 것은 무순과 크래미 그리고 땅콩드레싱이었어요.

냉장고에 적당한 것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사과와 사진에는 없지만 콜라비를 잘라서 함께 준비했어요.

 

쌀국수집에 가면 먹게 되는 스프링롤~

집에서 뜨거운 물을 끓여서 라이스페이퍼를 적셔서 만들어보았는데요.

처음이라 너무 오래 물에 넣었더니 라이스페이퍼가 꺼낼때 들러붙어서 만드는데 조금 버벅 거리기도 했었답니다.

저자처럼 깔끔하고 이쁘게 만들지만 못했지만..

그래도 처음 만들어보는 간단 스프링롤 완성이에요.

 

요리 레시피에는 땅콩버터와 플레인요구르트를 함께해서 땅콩드레싱을 만드는 법을 소개해주고 있는데요.

저는 그냥 시중에 파는 땅콩드레싱을 사왔는데 생각보다 고소한맛도 없고 매운(?!)맛이 나서 4살 꼬맹이와 먹기는 실패로 끝이나버렸어요.

그래도 남편이랑 저랑은 새로운 신메뉴와 함께 맛있게 식사를 했는데요.

집에 있는 야채들을 활용하여 다음에는 더욱 더 맛있고 이쁘게 만들어봐야겠어요.

 

저같은 경우는 집에서 밥을 먹다보니 회사에 다닐 때보다 훨씬 몸이 좋아진 느낌이 있는데요.

밖에서 식사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화학조미료도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더 많이 먹게 되고, 양도 더 많이 먹게 되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면서도 늘 실패했던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하지 않더라도 저염분, 저칼로리는 현대인에게는 필수적!

건강하고 간편하게 따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들이 가득해서 이 책은 현실적이라고나할까요?

백주부님 레시피가 인기있고 쿡방에 불을 지핀 것은 따라하기 쉽고 맛있고 진짜 우리들이 평소에 먹는 것들이기 때문일텐데요.

이 책에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을만한 혹은 더 심플하고 속이 편한 레시피들이 가득해서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요리에 서툴다는 핑계로 바깥에서 식사를 해결하다보면 속도 몸도 지치는 자신을 발견할텐데요.

건강할 때는 몰라도 몸의 컨디션이 안좋아지면 특히 더 그렇더라구요.

이런 책 한권 집에 장만해두시고 내 몸이 필요로 할 때만이라도 따라서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잘 만든 책이라고 생각해서 저자님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저칼로리 도시락 70세트

윤선혜 저
부즈펌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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