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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트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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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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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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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님의 허니 트랩 3권 리뷰입니다.
처음 허니 트랩을 읽을 때만 해도 망나니 그 자체인 공에 고개를 저으며 봤는데 저도 시몬처럼 막스에게 빠져든건지 읽으면 읽을수록 막스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막스와 시몬 두 사람 사이에 짧은 헤어짐이 있었고 그 시간동안 두 사람이 성장했지만 그래도 시몬 앞에선 언제나 어린아이처럼 구는 막스가 너무 좋아서 가슴이 떨려요.
나중엔 언젠가 에드의 형이 시몬을 쫓아다녔다는 걸 막스가 알게되어 질투하는 것도 보고싶네요.
이제 두 사람이 행복한 일만 남은것 같은데 너무나 셀럽 그 자체인 막스라 시몬의 정체에 관해 대중들과의 사건이 일어날까봐 걱정되고 기대되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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