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어쩌다 보니 헤어진 사이 1권은 리@북스에 2권은 예스에서 사게 되었다
따로따로 헤어진 나의 헤어진 사이ㅋㅋㅋ
1권에서 이별을 했던 기주랑 지욱이 10년후 재회로 2권 시작한다
지욱이 다니는 엔터테이먼트 회사의 투자자로 나타난 기주.
소속연예인들의 손발이 되어 주고 일을 다해주면서 힘들게 회사 생활 하는 지욱이 안쓰러운 기주
배우 감독 주위 남자들의 대시를 받는 지욱을 보며
질투를 하는 우리의 남주 기주!!
지욱의 곁에서 힘이되어 주는 기주가 보기좋다
지욱이 본인의 감정을 인정하도록 질투 작전으로 지욱을 자극 하는데~~
기주의 형 기욱이 여기저기서 지욱 몫의 돈을 4번이나 받는건 웃어야하나 울어야하나 모르겟다.
그걸 인터뷰에 터트리는 기연, 너 잘 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