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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을 읽기 위한 시작점 | 나의책읽기 2019-10-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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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논리적 글쓰기를 위한 인문 고전 100

함영대 저
팬덤북스 | 201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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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북클럽을 이용하면서 첫번째로 고른 책이다. 최신 베스트셀러나 최신간이 아닌 이 책을 고른 데에는 이유가 있다. 우선, 종이책에 익숙한 나는 e-book이 조금 낯설다. 그리고 최근에 오디오북으로 책을 5권 정도 읽었는데 겨우 적응하고 있는 중이다. 종이책이 아닌 책에 익숙해지려면 내게는 시간이 좀더 필요할 것 같다. 


그래서, 줄거리가 있는 책보다는 에피소드 중심이거나 짧게 끝나는 글을 읽는 것이 좋겠다 생각했다. 마침 11월부터 인문고전을 본격적으로 읽어볼 예정이라 그 준비작업으로 이 책을 선택해보았다. 《논리적 글쓰기를 위한 인문 고전 100》. 목차를 훑어보니 인문 고전하면 딱 떠오르는 책들이 소개되고 있었다. 집중해서 읽지 않아도 되고, 읽은 다음에는 책(e-book)이 아닌 내 머리로 생각을 해야 하니 e-book에 익숙치 않은 내가 읽기에 괜찮을 듯 싶었다. 


이 책을 통해 인문고전을 읽었다고 할 수는 없다. 인문고전을 위한 길잡이로 보는 것이 적당하다. 주제를 살펴보면 20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다음과 같다. 삶의 자세, 인간 소외, 정보화사회, 과학기술과 과학철학, 환경, 생명윤리, 개인과 사회, 갈등과 합리적 의사결정, 법과 도덕, 여성, 학문과 진리탐구, 교육, 인간과 경제, 문화, 역사, 근대이성비판, 예술, 소수자와 인권, 국제관계, 언어와 언론. 


인문고전을 읽어야겠다 생각했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읽어야 할지, 어떤 가치를 생각하며 읽을지 막막했었다. 이 책에서 나눈 주제가 특별히 흥미롭거나 독창적이지는 않지만 기본은 되지 않을까 싶다. 큰 주제 아래 작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고 그 말미에 비슷한 책을 한 권씩 더 소개하고 있으므로 실제로는 100이 아니라 200인 셈이다.


이 책을 읽는 나의 목적은 내가 읽을 인문고전 리스트를 작성해보는 것이었다. 이미 읽은 책도 있고, 읽다 만 책도 있는데, 새로이 내가 읽을 책의 리스트를 만들어본다. 책 내용으로 들어가보면, 책 제목>문제제기>내용 개괄>한 구절 경구>문답 하나>답변의 길잡이>지은이 소개> 다른 책 소개로 이루어져 있다. 


소개하는 책마다 <문제제기>를 통해 그 책지 주장하고 있는 주제를 간단하게 정리한다. <내용개괄>은 줄거리를, <한 구절 경구>는 발췌글이다. 다음은 <문답 하나>에서 생각꺼리를 제시하고 정답은 아니지 답변을 어떻게 할 것인지 길잡이글이 주어진다. 


예를 들면 김승옥의 <서울, 1964년 겨울>에서는 "현대인의 삶에 기초하여 소통의 수단으로써 대화가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보자"라고 하고 그에 대한 답변으로 소통의 매개체인 대화를 제시하면서 유대가단절되고 왜곡된 현대인의 심리를 나타낸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이 책을 쓴 저자의 글쓰기 구성을 떠올릴 수 있게 되었다. 효과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전달하기 위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할 지 조금 이해할 것 같았다. 이 책이 가장 큰 효과를 보기 위해선 바로 거기 소개된 책을 다 읽어보는 게 아닐까 싶다. 


사족이지만, e-book은 나의 책읽기 습관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아직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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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 나의책읽기 2019-09-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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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저/조현욱 역/이태수 감수
김영사 | 2015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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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동안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고,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책이다. 580여 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이라 지레 겁먹고 읽기를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을 스스로 고른 사람이라면 역사나 과학에 관해 조금은 관심이 있을 것이므로 일단 읽기 시작하면 술술 읽히는 책이다. 종교적 관점때문에 조금 기피할 수도 있겠다.


이 책은 인지혁명, 농업혁명, 돈/제국/종교, 과학혁명을 저자의 관점을 통해 설명한다. 그동안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사실을 뒤집는다.


약 7만 년 전, 호모 사피엔스는 아프리카를 벗어나 유럽과 동아시아에 이르렀고 약 45,000년 전 호주까지 도달하였다. 그리고 약 7만 년 전부터 3만 년 전까지 배, 기름 등잔, 활과 화살, 바늘(따뜻한 옷을 짓는 필수도구), 종교와 상업, 사회의 계층화가 일어났다. 이런 변화는 사피엔스의 인지능력에 혁명이 일어난 결과라고 믿는다. 인지혁명이란 약 7만 년 전부터 3만 년 전 사이에 출현한 새로운 사고방식과 의사소통 방식을말한다.


사피엔스는 언어를 통해 세계에 대한 막대한 양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저장하며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소문을 이야기하고 수다를 떨기 위해서 언어는 계속 진화한다. 사회적 동물인 호모 사피엔스는 생존과 번식을 위해 사회적 협력을 한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만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다는 것은 '돈'과 '제국'과 '종교'가 생겨나게 한다.


사피엔스가 수렵채집이 아닌 농업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상황은 급격하게 변한다. 사피엔스는 거의 모든 시간과 노력을 몇몇 동물과 식물 종의 삶을 조작하는데 바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농업혁명은 인간이 생활하는 방식을 바꾼 혁명이었다. 수렵채집의 불안정한 생활에서 벗어나면 좀더 여유롭고 풍요롭게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더 바쁘게 일을 하며 살아가게 되었으므로, 농업혁명이야말로 최대의 사기이다.


이는 요즘도 마찬가지여서 기술의 발달에 따라 사람들은 시간을 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믿었지만, 그렇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일과 놀이의 구분을 없애버렸고, 직장과 가정의 경계를 허물었으며, 언제나 랜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농업혁명이라는 커다란 변화가 엄청난 시간을 두고 벌어진 일이라면 최근에는 분단위 초단위로 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느 누구는 그래서 이런 기술발달의 혜택을 모두 누리기보다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아날로그의 세계에서 여유를 찾고 싶다고도 말한다. 지금 우리가 그때는 좀더 여유있고 뭔가에 감시당하며 살아가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면 그때도 그날의 어제보다는 기술발달은 물론이고 사회적 환경이 가장 새롭게 변화한 때였기 때문에.


기원전 첫 밀레니엄 동안, 보편적 질서가 될 잠재력이 있는 후보 세 가지가 출현했다. 세 후보 중 하나를 믿는 사람들은 처음으로 세계 전체와 인류 전체를 하나의 법 체계로 통치되는 하나의 단위로 상상할 수 있었다. 적어도 잠재적으로는 모두가 ‘우리’였다. ‘그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최초로 등장한 보편적 질서는 경제적인 것, 즉 화폐 질서였다. 두 번째 보편적 질서는 정치적인 것, 즉 제국의 질서였다. 세 번째 보편적 질서는 종교적인 것, 즉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같은 보편적 종교의 질서였다.

p.246~247


자, 이제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현대 과학은 과거의 모든 전통 지식과 다음 세 가지 점에서 결정적으로 다르다. 1. 무지를 기꺼이 인정하기 2. 관찰과 수학이 중심적 위치 차지 3. 새 힘의 획득(새로운 기술 개발)이 그것이다. 과학혁명은 지식혁명이 아니라 무지의 혁명이었다. 과학과 제국이 결합하자 세계는 또한번 소용돌이쳤다. 제국은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과 다른 동물들을 몰아내듯, 그렇게 주변의 힘없고 약한 나라들을 집어삼켰다.


호모 사피엔스는 이제 스스로의 한계를 초월하는 중이다. 자연 선택의 법칙을 깨고 지적설계의 법칙으로 대체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살아 있는 개체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자연선택의 법칙을 위반하는 중이다. 사피엔스의 마지막은 어떤 종말을 맞이할것인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책은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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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책 | 나의책읽기 2019-01-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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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춘기 부모 수업

장희윤 저
보랏빛소 | 2019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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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부모 수업은 현재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 쓴 책이다. 나는 선생님의 입장과 학부모의 입장은 다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선생님 앞에서 하는 행동과 부모 앞에서 하는 행동이 얼마나 다른지를 봐 왔기 때문에 그 두 가지 견해를 같이 살펴봐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일단 내게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 생각했다.


우리집 아이가 이제 중학생이 된다. 지금까지는 부모 무서운 지 알고, 부모의 말을 귀담아 들을 줄도 아는 착한(?) 딸이다. 이제 곧 닥쳐 올 그 무시무시한 사춘기에 미리 대비를 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나는 청소년과 자주 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독서프로그램, 봉사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중, 고등학생과 직접 만난다. 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내가 만나는 청소년들을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을 읽기로 하였다.



이 책은 상황파악편, 행동코칭편, 대화법편, 내면코칭편, 부모의성장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현재의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한 후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가면 좋을지, 또 부모의 마음은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지, 마지막으로 청소년 자녀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부모에 대한 이야기로 끝맺는다.


청소년을 무조건 이해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이해한다는 것이 모든 것을 수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부모 역시 청소년기를 거쳤기 때문에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일도 아니다. 하지만, 어른의 눈으로 보았을 때 청소년은 당연히 이해되지 않는다.


p.24

10대는 발달 진행 중인 전두엽 대신 측두엽 내측에 있는 편도체로 정보를 해석하고 의사를 결정한다. 편도체는 원시적인 뇌로 태어날 때부터 완성된 곳이며 이성보다는 감성을 관장하는 영역이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의 의사결정은 감정에 더 치우치게 된다. 따라서 사춘기 청소년들의 행동을 어른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고, 그들의 충동적인 생각과 행동이 성숙해질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한다.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설명을 듣다보면 묘하게 그들을 이해하게 된다. 사춘기 청소년은 시시각각 변화한다. 어른들은 거의 변하지 않지만(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다는 농담도 있지 않는가?) 청소년들은 계속 변하는 존재라고 한다. 그러니 부모나 주변 사람의 관찰과 도움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부모가 모든 것을 책임지라는 말은 아니다.


p.38

자녀와 부모는 깊게 연결될 수밖에 없지만 운명공동체는 아닙니다. 자녀의 일은 자녀가 스스로 결정하고, 아픔 역시 혼자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건 비단 사춘기 자녀와 부모와의 관계에서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유아교육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반복된다.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하는 것도 갑자기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청소년기가 되어서 갑자기 아이에게 모든 것을 스스로 하라고 하면 그 또한 막막하지 않을까?


나는 뉴스에서만 듣던 학교폭력위원회나 청소년이 폭력 사건의 가해자나 피해자가 되는 것이 우리 아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저자는 그런 점에서 자녀를 잘 살펴보라고 조언한다. 자녀의 감정, 신체, 친구들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부모의 관심이 간섭이나 감시가 아닌 관찰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끄덕형 부모'와 '버럭형 부모'를 소개한다.


p.89

'끄덕형 부모'는 아이들이 얘기를 할 때 일단 수용하는 부모이다. 그런 다음에 아이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묻는다. 이런 부모를 둔 아이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잘 이해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버럭형 부모'는 아이들이 무슨 말만 하면 바로 버럭 소리를 지르며 무시하는 부모다. 아이들은 그 모습을 볼 바에는 일단 진실을 감추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다.


부모의 모습은 아이들의 거울이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대한다면, 아이도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고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서로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부모와 자녀 사이라면 사춘기 자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소통'과 '공감'이 필요한 이유다.


저자는 사춘기를 어린 시절에 하지 못한 인선 교육을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고 말한다. 사실 이 부분은 참 어렵다. 부모가 보통 큰 마음 먹고 변하지 않는 이상 힘든 일이다. 유아기에서 아동기를 거쳐 오는 동안 자녀에게 사실상 질질 끌려 온 부모가 있는가 하면, 자녀를 방치한 부모도 있다. 그들이 갑자기 부모 노릇을 하려고 하면 그 또한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지만 내 자녀의 인생이 이 시기를 거쳐 인성이 확립되고 앞으로의 사회생활을 결정한다는 걸 생각하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저자는 교사로서의 어려움도 토로한다. 교사는 더이상 아이들에게 엄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학교 교육에서 자녀들의 문제행동을 교정해주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즉, 가정에서 직접 문제 행동에 대해 훈육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에 대해서는 3장 대화법 편에서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아이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부모의 '인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칭찬'은 잘 한 것에 대한 피드백이라면 '인정'은 아이의 능력이나 태도, 성향에 대한 고유성을 존중해주는 말과 행위라고 한다. 부모에게 인정을 받아 자존감이 충만해진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인정에 전적으로 매달리지 않아도 되므로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그런데 문제는 부모들이 아이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킨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떠받들고 사는 것이다. 무엇이 아이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제대로 된 방법인지 배울 필요가 있다. 저자는 사춘기 자녀를 존중하는 방법으로 다음 세 가지 방법을 추천한다.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아이들의 흥미와 재능을 존중하고,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다.


또한 부모는 아이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감시자가 아니라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무엇을 안내할 것인가? 첫째는 꿈을 꾸도록 안내해야 한다. 둘째는 잘 사는 법을 안내해야 한다. 잘 사는 법은 돈을 많이 버는 법이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고 베풀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자녀 교육을 위해 부모가 단단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의 흔들리고 있을 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아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알 수 있어야 한다. 자녀가 이루려고 하는 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는 아이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아이와 대화를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p.261

가정에서 엄마가 사춘기 자녀와 함께 성장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꿈을 가지는 것이다. 엄마가 꿈을 가지는 순간, 놀랍게도 자녀의 삶과 엄마의 삶은 완벽하게 분리된다. 이를 통해 엄마와 자녀의 관계가 재정립될 수 있다. 엄마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자녀와 공존하는 삶을 지향하게 된다.


나는 이 부분에 공감한다. 아이와 함께 엄마도 엄마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움직여야 한다. 아이들의 사춘기가 지나면 성인이 되고 부모의 품에서 떠나야 하는 시기가 곧 닥친다. 그때 나에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 그 허무함이 갱년기를 더 앞당기거나 힘들어지는 게 아닐까?


이 책은, 사춘기 자녀를 앞둔 부모들에게 좋은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 청소년 자녀의 사춘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해주는 책이다. 




#사춘기 #부모수업 #청소년 #부모교육 #사춘기부모 #사춘기부모수업 #자녀교육 #자녀교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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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공식 이벤트]『열두 발자국』 X 『12가지 인생의 법칙』리뷰 대회 | 도움되는정보 2018-11-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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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블로그 이야기

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입니다. 


어크로스, 메이븐 출판사와 함께 좋은 리뷰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리뷰 대회 도서 중 1종 이상 리뷰를 남겨 주시면 포인트와 사은품 혜택을 드립니다. 


<리뷰 대회 대상 도서> 



열두 발자국

정재승 저
어크로스 | 2018년 07월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B. 피터슨 저/강주헌 역

메이븐 | 2018년 10월

 


 <혜택> 

- 우수 리뷰 선정 12명 : 예스 포인트 10 만 원

- 두 도서 모두 리뷰해 주신 분 추첨 12명 : 예스 포인트 5,000원 + 소정의 선물 
 

- 리뷰대회 포스트 or 도서 인증샷 SNS 공유해주신 분 추첨 120명 : 예스 포인트 1,000원 




<참여 방법> 

1) 리뷰 작성 후 글쓰기 하단 '이벤트 참여'를 체크해주세요.  
 




2) 아래 댓글에 리뷰 URL 을 남겨주세요.
* 해당 리뷰대회 포스트나 도서 인증샷을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공유하신 뒤 URL을 댓글에 남겨주세요! 120분께 예스 포인트 1,000원을 지급해 드립니다. 



리뷰 대회, 블로거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응모기간 : ~ 12/3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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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아트 경영』 | 리뷰어도서 2018-06-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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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아트경영

홍대순 저
아카넷 | 2018년 06월


신청 기간 : ~6 17일 24:00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6 18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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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경영의 접목, 기업경영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ART × BUSINESS = INNOVATION 


파괴적 혁신을 위한 근본적인 고찰과 해답, ‘아트경영’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해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은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혁신활동을 전개하지만, 아쉽게도 혁신의 결과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세계 최초 경영 컨설팅 회사 아서디리틀(Arthur D. Little) 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홍대순 교수(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는 파괴적 혁신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과 해답을 ‘아트경영’에서 찾는다. 


경영에 대한 예술적 개입, 경영 패러다임을 바꾼다 

한국사회 곳곳에 예술이나 인문 관련 특강이 넘친다. 그러나 저자에 따르면 기업경영의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특강에서 피카소의 작품이 무엇이고 베토벤의 작품이 무엇인지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경영 혁신을 위해 예술, 인문을 어떻게 경영혁신에 접목시킬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생각의 렌즈를 통해 제품을 어떻게 혁신할 것인지,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를 터득해야 한다. 즉 경영에 예술을 개입시키는 ‘아트경영’에 주목해야 한다는 얘기다. 저자는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융합이자 경계의 파괴이고, 파괴적 혁신의 실현이라고 말한다.


추천평 


경영 컨설팅의 베테랑답게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인간의 본성, 그리고 경영혁신에 대하여 날카롭게 파헤친다. 책 자체가 예술작품 같아 새로운 통찰을 얻는 느낌이다. 

-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


한번 읽기 시작하면 내려놓기가 어려운 책으로, 파괴적 경영혁신을 위해 예술에 길을 물으며 해법을 제시한다. 아트경영으로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전 세계 혁신의 아이콘으로, 그리고 기업 현장에 있는 조직구성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 정창영 (연세대 명예교수/15대 총장. 삼성언론재단 이사장)


새로운 컨셉의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던 나에게도 “제품이 예술 작품이어야 한다”는 화두는 책을 읽은 후에도 큰 충격으로 머릿속에 남아 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아트경영 개념은 제품과 기술 개발을 새로운 혁신의 길로 이끄는 등대와 같다. 기업에 몸담고 있는 모두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이현순 (두산그룹 기술담당 부회장)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거대한 변곡점에서 창의성과 파괴적 혁신을 일으키는 새로운 생각의 렌즈를 제시한다. 아트경영과 아트노믹스로 이어지는 신세계를 담아내고 있어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이 책은 예술과 미학, 경영학, 심리학, 의학을 비롯한 다양한 담장을 넘나들며, 파괴적 혁신의 근본적인 방정식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예술의 전당처럼 방문하면 자꾸 방문하고 싶은 책이다. 

-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많은 기업이 4차 산업혁명의 불확실성과 복잡성으로 대응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혁신적인 방식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관점과 생각의 지평을 넓혀주는, 오아시스 같은 책이다. 

- 이광우 (LS그룹 부회장)


기업경영에 있어서 ‘왜 예술인가’에 대한 통찰을 느낄 수 있으며, 기업경영에 필요한, 진정한 예술적 개입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조명한다. 향후 기업조직 속에서도 수많은 예술 전공자들이 활동하는 근사한 모습을 기대한다. 

- 서희태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예술감독)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경영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필독서이다. 

- 이병욱 (동아시아지속가능발전연구원 원장, 『창조적 디자인 경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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