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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후기] 투자N - 경매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질문 TOP 88 | 기본 카테고리 2023-03-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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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경매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질문 TOP 88

투자N 저
동양북스(동양books)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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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후기] 투자N - 경매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질문 TOP 88

저자/지은이 : 투자N
출판사 : 동양북스
책 제목 : 경매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질문 TOP 88 (서울·수도권에서 매년 10건 이상 17년째 낙찰)

 

1.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 

부동산 경매, 내집 마련에 관심하면서도 정작 책을 사보면, 너무 어려운 단어들도 많고, 계속 전혀 모르는 이야기들의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아...정말 열정적으로 성실하게 공부를 해나가고 싶은데, 너무 왕초보가 알기엔 어려움이 많구나~ 하면서 책을 덮곤 했었다. 아무리 초보 책이라고 해도 정작 자신의 어려웠던 이야기 뒤에 이제 본강의에서는 어려운 말들이 수두룩한 패턴들이었다. 그래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경매에 대해서 알아가고 싶은 마음으로 '경매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질문 TOP 88'을 펼쳤다. (하지만 이 책은 정말 왕초보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어서 정말 감동이었다) 


 

2. 서평 후기 (읽은 소감) : 

이 책에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안에 내용을 쓸 수는 없겠지만 내가 이 책을 통해서 영향을 받고 느낀점을 써내려가보겠다. 먼저, 정말 나처럼 왕초보들에게 너무 좋은 책이다. 정말 쉽게 차근차근 옆에서 하나 하나 가르쳐주는 듯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사실 빚(대출)이라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부동산하면 너무 용어도 어려울 것 같고 겁이났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조금씩 그 두려움의 틀을 깨게 된 계기가 되었다. 정말 나처럼 왕초보인 사람들에게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 너무 배려심있게 알려주는 책이라 감동이었다. 

경매를 할 때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이 무엇이고, 얼마나 공부했을 때 경매를 시작할 수 있는지, 경매가 일반매매보다 좋은 점, 부동산 경매과정, 돈을 얼마나 모아야 경매를 시작할 수 있는지, 경매의 하락기, 상승기에 어떤 시기가 가장 경매에 유리한 시기인지 등등 정말 꼼꼼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거기다가 필수 경매 용어까지 세상에! 사진과 표, 입찰 시 주의할 점과 부록까지 잘 나와있는데, 정말 이 책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도 언젠가 부동산 경매를 참여해보고 싶다는 마음과 안목을 키우고 싶다는 희망을 품게 해준 책, 정말 경매 초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똑똑하고 지혜롭게 부동산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좋은 나침반이 되어준 책, 책이 무척 두꺼운데, 전혀 지루할 틈이 없다. 

정말 시골에 살면, 어디가서 물어볼 곳도 없고, 배울 곳도 잘 없다. 그런데 이렇게 책 한권으로 부동산 경매에 왕초보부터 깊이 있는 지식까지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귀하게 필사를 하면서 읽었다. 너무 소중하고 귀하게 읽었고 앞으로도 수시로 꺼내서 읽고 또 읽어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서평)입니다.
#부동산경매 #부동산경매관련책 #서평후기 #서평 #경매초보가꼭알아야할질문TOP 88 #투자N #동양북스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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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스 마이어스 - 나는 무섭지 않아! 무서워하는 건 너야! | 기본 카테고리 2023-03-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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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무섭지 않아! 무서워하는 건 너야!

세스 마이어스 글/롭 세이에그 주니어 그림/이하진 역
키즈엠 | 202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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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스 마이어스 - 나는 무섭지 않아! 무서워하는 건 너야!

저자 : 세스 마이어스
그림 : 롭 세이에그 주니어
옮김 : 이하진
출판 : 키즈엠
펴낸 날 : 2023년 2월 17일 

1. 이 책을 읽기 전/읽고 싶었던 이유 : 


어릴 때부터 저는 겁이 많고 겁쟁이라는 별명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저희 가족들은 무슨 겁이 그렇게 많니? 라고 말을 종종 하신답니다. 무엇인가를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이 많고, 그리고 그것을 실패했을 가능성에 대한 대비(안전장치)를 꼭 해두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두려움에 대한 공포와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는 편인데요.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고민일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주제에 대해서 일찍이 아이들에게 공포심을 떨쳐버릴 수 있는(좋은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바로 이 책이 그 주제에 걸맞는 책이 아닐까 싶어서 읽고 싶었습니다. 


 

2. 이 책 첫눈에 느껴지는 인상/느낌(읽기 전) : 


책 사이즈도 적당하고, 제목과 제목 부분이 반짝반짝하고 입체감도 있어서 디자인에 무척 섬세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동화책이 너무 두꺼우면 자칫, 아이들 입장에서 부담스럽고 쉽게 지칠 수 있는데, 앞뒤 표지 포함해서 한... 20장 정도로 적당한 장수라고 생각됩니다. 책 겉표지가 튼튼하고 두꺼워서 동화책(그림책)이 훼손되거나 하는 그런 염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신도 몰랐던 공포라는 두려움, 그것을 자각하고 내면에 깊은 변화와 삶이 변화하는 여정을 그려나간 성장형 동화책일 것 같아서 어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3. 이 책의 줄거리 : 


이 동화책에는 겁이 많은 곰과 유일한 친구인 겁이 없는 토끼가 등장합니다. 
어느 날 토끼는 곰에게 모험을 떠나보자고 제안을 하게 되고, 겁이 많은 곰은 마지못해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시냇가에서 곰은 물이 깊어 보이고 차갑고 자신의 발목을 물고기들이 물면 어떡하냐고 토끼에게 말하자, 토끼는 절대 깊지 않고 차갑지 않으며, 무섭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땅거미가 지자 또다시 곰은 너무 어두컴컴하고 으스스한 밤이 두렵기만 합니다. 또 어느 날은 산을 보며 너무 높아 보이고 미끄러워 보인고 바위가 자신의 발 위로 굴러떨어질까봐 걱정을 합니다. 



흔들 다리에서도 아주 낡아서 흔들 다리가 부서질지도 몰라 위험한다고 곰은 말합니다. 
그때마다 토끼는 계속해서 너 무서운 거냐고 묻고 그때마다 곰은 "난 무섭지 않아, 네가 무서워하는 거지!"라고 말했었지만 흔들 다리에서는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시냇물, 숲고, 산도 무서웠지만 흔들 다리가 가장 무서웠다고 말하며 곰은 집으로 향합니다. 토끼는 흔들 다리에서 의기양양하게 흔들 다리에서 껑충껑충 뛰다가 나무 판 하나가 부러져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게 됩니다.

그것을 본 새가 곰에게 그 소식을 전하고 도움을 요청했고, 곰은 이제껏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용기라는 감정이 생겨 그 어느 때보다 전속력을 다해 토끼를 구해줍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친구 토끼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그렇게 두려웠던 시냇물에 뛰어들고, 숲고 산도 무릅쓰고 두려움을 극복했던 것입니다. 막상 도전해 보니, 생각보다 두려운 것이 아니었던 것이죠. 

4.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 그리고 느낀 점 : (서평 후기) 


우리는 종종 '우와~ 저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난 겁이 많아서 도전도 못하는데'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도전하지 않기 때문에 두려움이 증폭되고, 그 공포의 무게는 날이 갈수록 더 많이 쌓여만 간다는 것을요.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환상이나 공포가 더윽 극대화되어 우리들에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늘 생각하곤 합니다. 그래서 경험이 재산이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두려움(공포)를 최소화하는 것은 나의 용기에서 결국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상 도전해 보면 별것도 아닌 일이 많습니다. 이제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그 공포를 하나씩 벗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메시지를 주는 동화책이라 흥미로웠습니다.
또 이 책이 또 매력적이었던 것은, 곰의 입장에서만 주는 교훈이 아니라, 토끼의 입장에서도 메시지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과감하게 도전하는 진취적인 용기는 좋으나, 지혜롭고 융통성있는 도전일 때 그 힘을 발휘하는 것, 그리고 분별력있는 능력, 한마디로 그 흔들다리에 대한 오래되고 낡았다라는 위험 요소에서 그걸 자각하지 않고 토끼는 무조건으로 뛰어들었는데요.
토끼의 그 지점은 용기가 아니라 무모함일 수도 있었다는 것, 그러한 오류, 그리고 지혜로운 용기는 무엇인가라는 교훈도 잊지 않은 동화책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이렇게 두려움을 중첩시키면서 그곳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며 안전한 삶의 길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보아도 좋을 법한 동화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려움과 공포가 어쩌면 내가 만들어낸 덫이 아니었는지, 그 공포를 허물 수 있는 것은 결국 '경험', '용기'라는 것을 보여준 이 동화책, 정말 제 인생 동화책이 된 것 같아서 너무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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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제니퍼 E. 스미스 - 습관섬에 사는 똑딱이 | 기본 카테고리 2023-03-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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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습관섬에 사는 똑딱이

제니퍼 E. 스미스 글/레오 에스피노사 그림/이하진 역
키즈엠 | 202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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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제니퍼 E. 스미스 - 습관섬에 사는 똑딱이

저자 : 제니퍼 E. 스미스
그림 : 레오 에스피노사
옮김 : 이하진
출판 : 키즈엠
발행 : 2023.02.24.

1. 이 책을 읽기 전/읽고 싶었던 이유 : 

내가 이 책에 호기심이 일었던 이유는, 화자는 이 책에서 습관이라는 일상이 주는 지루함과 무던함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삶으로 진취적으로 나아가자라는 이야기일지, 
아니면 제목에 습관섬이라고 했으니, 좋은 습관이 결국 내 삶의 인생을 바꾼다는 그러한 교훈을 주는 책일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제목이 참 의미있어서 아이와 어른들 모두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은 나침반 같은 역할의 동화책일 것 같아서 읽고 싶었습니다.


 

2. 이 책 첫눈에 느껴지는 인상/느낌(읽기 전) : 

일반적인 동화책 사이즈보다 크고, 표지 표면에 반짝이는 견고함의 디자인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책 사이즈가 크다보니, 엄마가 이 동화책을 읽어주실 때, 좀 더 확장된 사이즈 속에서!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작은 TV로 볼 때랑 영화관에서 볼 때랑 화면 사이즈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 다르듯, 
동화책 사이즈가 크니까 아이들도 더 실감나고 생생하게 이 동화책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참 잘만들어지고 매력적인 동화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표지가 두꺼워서 훼손 걱정도 덜어주고, 또 변형되지 않고 보관하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안에 그림들과 글자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고 구도에도 디자인면에서 안정감이 느껴져서 보는 엄마와 아이들 모두가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태로운 구도와 안정감이 주는 구도가 있는데, 그런 면을 적절히 배치되어있는 것 같고 캐릭터의 생동감이 느껴저서 얼른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3. 이 책을 읽은 후 (서평/후기) : 

저는 똑딱이하면, 어릴 때 머리핀을 똑딱이라고 부르기도 했고, 시계가 똑딱똑딱 소리가 난다고 해서 똑딱이라고 불렀었거든요? 여기에서 똑딱이는 무척 이와 눈과 발이 큰 습관섬에 살고 있는 친구랍니다. 무척 인사성도 밝고 매일매일 똑같이 생활하는 똑딱이는 습관섬에 온 핑퐁이라는 작은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에게 똑똑이는 파인애플과 바나나 먹는 법, 물고기와 인사하는 방법, 그리고 마음에 드는 조개 찾는 방법부터 자신의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방법까지 핑퐁이에게 모든 걸 가르쳐주게됩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핑퐁이가 보이지 않아  밖을 보니 핑퐁이는 습관섬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있었고 똑딱이는 이 섬에서 규율을 깨고 있는 똑딱이를 보며 모든 게 엉망진창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마치 우리가 어떠한 규칙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의 패턴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다른 새로운 규칙들이 들어온다면 그것에 대한 이질감이 생기고, 그것은 틀렸어, 올바르지 않아 하고 경계심이 생기는 것 처럼요. 하지만 똑똑이는 핑퐁이를 지켜보면서 조금씩 자신이 정해놓은 규율에서 조금씩 벗어나봅니다.

이 책에 뒤에 이야기까지는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설명할 수 없지만, 이 책은 정말 아이와 더불어 어른들이 보아도 참 인상깊고 여러 생각을 해볼 수 있게 물음을 던져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도전하고 싶어도, 다수의 목소리가 크거나, 또는 부모님이 권위적으로 넌 이렇게 살아야 해 하고 삶을 설계된 삶 속에서 살아가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점차 그 규율 속에서 살아가게 되고 그것이 익숙하고 편하고, 하지만 진짜의 짙은 행복을 맛볼 수는 없다라는 단점이 늘 존재합니다. 하지만 내가 그러한 편견, 고정관념, 작은 안에서만 지내고 있으면, 정말 세상은 어마어마하게 신비롭고 가능성이 많은데, 그 작은 공간안에서 내 꿈과 행복을 제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물음을 던져줍니다. 습관이라는 것, 물론 습관들이 곧 인생을 대변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습관에도 다양한 빛깔이 있는데 고정관념의 짙은 습관은 자신을 점점 퇴보하게 되고, 생각도 꿈도, 행복도 확장해나가질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편견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면 그 익숙함에 벽은 점점 높아져 허물기가 힘들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핑퐁이를 바라보면서 똑딱이는 이제껏 한번도 보지 못한 인생의 참된 행복과 신비로움을 마주하게 됩니다. 타인의 목소리와 사회라는 환경, 그 속에서 자라난 익숙함에서 오는 안락함. 하지만 이제는 그 그짜가 아닌, 진취적이고, 진짜 오롯한 내 가슴 속의 행복과 안락함을 찾아떠나는 동화책 같아서 의미 깊고 재미있었어요. 일찍이 아이들에게 이렇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희망 메시지를 주는 것 같아서 따스한 동화책이었어요. 이 동화책은 제 마음에게 말을 걸어 묵직한 교훈을 던져주는 책 같아서 너무 소중하고 귀하게 잘 읽었습니다. 

* 동화책은 재미라는 일회성으로 시간이 조금 지나면 증발해버리는 내용보다, 마음에 올곧은 메시지를 던져주고 깊이 스며드는 책이 좋은 동화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전혀 부족함이 없기에, 엄지를 치켜세우고 싶고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동화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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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카미오카 아사미 - '이게 전부 과자라고? 이상한 나라의 쿠키 토끼'를 읽고  | 기본 카테고리 2023-03-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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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게 전부 과자라고? 이상한 나라의 쿠키 토끼

카미오카 아사미 글/하야시 유바 사진/최신원 역
고래책빵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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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카미오카 아사미 - '이게 전부 과자라고? 이상한 나라의 쿠키 토끼'를 읽고 

제목부터도 '오? 뭐지?'하고 호기심을 자극한다.이 책의 저자(지은이)가 카미오카 아시미라는 작가인데, 한국 작가가 아니다. 
'외국 작가(일본 작가)라서 우리나라 정서랑 맞을까?' 하고 이 책을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편견은 거두어들여도 될 것 같다. 정말 이 작가만의 독특하고 참신한 상상력의 그림들이 아이와 어머니들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그림들과 글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무리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책일지라도 아이들은 몇분만 지나면 산만해지기 쉽상이다. 또 아직 글자를 몰라서 어머니들이 동화책을 읽어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아이들은 무엇을 보는가? 
그림을 본다. 그러나 아이들은 인내심이 그렇게 좋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과자 그림책이라는 것! 시선을 뗄 수가 없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과자'라는 아이디에서 그림책을 연관지어 선보일 수가 있지? 하며 
나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이 작가의 아이디어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이들이 이 책이라면, 화려한 색감과 입체감, 그리고 더욱 과자의 세계로 즐거운 모험을 떠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물씬 풍겼다.
나는 이 동화책이 아이들에게 단순히 즐거움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창의력있게 생각할 수 있는 사고력을 높이는데에도 좋은 그림 동화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에는 펼칠 때마다 양쪽의 새로운 이야기들이 있다. 
눈으로 뒤덮인 마을에 역시 과자집들이 있는데, 지붕도 마카롱, 문도 쿠키, 내리는 눈도 솜사탕! 할머니가 말을 걸어오며, 뭐가 좋은지 한 번 골라보라고 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또 다른 이야기에서는 소녀가 할머니 댁에 방문하기 위해 걸어가는데 귀여운 동물들과 생물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길또한 과자로 어찌나 아름답게 표현이 되었는지!
꽃길을 꾸며놓은 것처럼 너무 예뻤다. 그리고 나는 호박 케이크 마차가 나오는 부분이 가장 시각적으로도 그렇고 내용도 인상깊었다.
아니 어쩜 저렇게 호박 케이스 마차, 신데렐라, 쥐들을 저렇게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었을까? 실로 그 감각이 부러웠다. 스포를 깊이 할 순 없지만, 이 동화책은 계속 보면서 감탄사가 '우와~'하며 절로 나온다. 아주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나면 고단하고 힘들었던 마음들이 정화되며 씻겨내려가듯이 이 책을 보면, 이 동화속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고 싶을 만큼 너무 색감이나 질감, 입체감표현들을 잘 해놓았다. 



그리고 뒤쪽 마지막 페이지에 가보면 카드! 카드모양으로 만든 과자가 나오는데 정말 이 작가님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어린 아이도 어른도 한 번 보고 지나칠 책은 절대 아닐 것이다. (그만큼 너무 매력적인 책이다.)
정말 어른이 봐도 화려하고 눈부신 그림책에 눈이 즐겁고 글도 마찬가지로, 정서적으로도 마음이 몽글몽글 따스해졌다.

*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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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김효상 - '로스트 인 콜론'을 읽고 | 기본 카테고리 2023-03-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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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로스트 인 콜론 : 대장에 빠지다

김효상 글그림
지식과감성# | 202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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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김효상 - '로스트 인 콜론'을 읽고 


 

1. 이 책을 읽기 전
내가 대장이 좋지 않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 것은, 내가 평범하지만은 않다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롬메이트가 늘 아침이되면 변을 보러 화장실에 갔다가 오는 것이다. 
그 시기때 처음 알았다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하루에 한 번, 또는 늦어도 이틀에 한 번 정도는 변을 본다는 것을.
이게 얼마나 나로써는 충격적이었냐면, 룸메이트한테 몇번이고 정말이냐고 물었던 기억이 있고 그 이후 친구들에게 물어봤을 때도 비슷한 답변이 돌아왔다.
그제서야 나는 내가 이상하다라는 것을, 내가 평범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어릴 적부터, 변을 자주 보지 못했다. 주1회? 열흘에 1번 정도? 
그게 당연한 줄로만 알았고 남들도 나와 비슷할 줄 알았던 것이다. 
암튼 아침마다 변을 본다는 룸메이트를 통해 내 장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많았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변을 볼 때마다, 늘 고통스러웠던 것 같다. 
그리고 변기에 오래 아주 오~래 앉아있었던 것 같다. 
나는 빨리 화장실에서 나오면 30분, 보통 40~50분은 변기에 기본으로 앉아있었다. 
그래서 나는 대장 건강에 대해서 지금이라도 공부를 하고 대장의 건강을 지켜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이다.

 

참고 : 작가님 프로필 
 

2. 로스트 인 콜론 기대하게 된 이유, 읽고 싶었던 이유 : 
보통 글쓴이와 그림을 그린 사람이 다른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책은 김효상 작가님이 그림과 글을 같이 썼다는 것에서 너무 놀랐다. 
한국의료재단 원장님이 글과 그림솜씨까지 완벽함을 갖추시다니, 세상에! 그리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의학쪽의 지식을 책으로 펴낼 때, 다른 작가님께 전달을 해서 그림이 맡긴다면, 아무래도 본래의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와 벗어날 수도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의학쪽 원장님이 자신의 지식을 글과 그림 솜씨로 직접 하셨기에 오히려 더욱 신뢰와 확고한 믿음이 갔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즉각적으로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 책을 보는 독자들도 더욱 이해하기가 편할 것이고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러한 큰 장점도 있고 만화라는 것을 통해서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심이 들었다. 


 

3. 서평 : 
사실 몸 속 안 본부에서 화면을 보며 아이와 부부가 나오는데, 거기에서 몸 속에 있는 증상, 질환들을 보면서 컨트롤하는 것 같았다.
일단 등장인물이 여럿 나오는데, 현이라는 남자가 주인공이고, 현이 아빠 '의' 현의 엄마 단, 그리고 주인공의 현이 아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치핵의 공격으로 아버지가 먼저 나갔지만 결국...하지만 현이는 아빠 단이 씌워준 헬멧 덕분에 핏속에서 호흡을 유지하며 살아남았는데, 
대장세포들이 아들처럼 잘 살쳐주어 현이는 항문에 살 수 있게 되었고, 현이는 엄마를 찾아나선다.
그리고 현이는 직장에 들어와서 신경내분비종양을 만나는데... 하지만 책의 스포를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꼭 책으로 그 내용을 만나보길 바란다. 
정말 그림들이 참신하다, 아니 이렇게 몸속을 통해서 여러 질환들을 보고 질환에 대한 설명과 어떻게 치료하고 그러한 내용들을 쉽게 풀어갔다는 것에 너무 신선했다.
그리고 수술 방법도 너무 잘 나와있다. 또 나는 태어나서 치핵이라는 단어를 사실 처음 들었다.
항문 주위 조직에 생기는 병, 종기의 하나인듯 싶다. 
뒤쪽에 가면 내시경 사진이나 컬러로 된 사진(치핵, 여러 종양, 대장용종, 대장암, 대장의 염증 등등)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나는 대장에 대해서 병원에 가기가 부끄러워서 늘 미뤘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대장의 질환에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한 번 대장내시경을 받아봐야겠다는 용기가 생겼다. 
그런데 정말 어쩜 이렇게 그림으로 실감나고 재미있게 잘 표현했을까? 이 책을 보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했다. 
나처럼 안에 대장이 어떻게 되어있고, 또 대장의 질환, 그리고 대장 용종에 대해서 깊이 알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정말 설명이 쉽게 잘 되어있고, 만화책이라도 가볍지 않고 이해가 되도록 전달력이 좋은 의학 정보를 함께 알아갈 수 있어서 너무 읽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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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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