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꽃을 선물할 때나
받을 때 의미 부여를 하는 꽃말.
모든 날에는 꽃이 있다는 이 책에서
본인이 의미를 두고 싶은 날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바로 [꽃말 365]
365일 탄생화와 아름다운 꽃말을 소개합니다.
책 본문 중
책은 365일 꽃말을 통해 삶을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따뜻한 이야기, 사랑스러운 이야기 등으로.
각 날짜에 맞는 꽃말과 같이 써 있는 글귀는
꽃말이 주는 의미 외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하는 것 같다.
캐모마일 -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매번 작심삼일이라면 삼일마다 도전하세요.
삼일에 삼일을 계속 더하면 성공할 수 있을 거예요.
책 본문 중
2월 14일에 나온 내용이다.
평소 캐모마일 차를 마시는 편이라 읽어봤는데
의미가 좋다. 작심삼일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풀어내는 것도
기발한 생각인 듯하다.
라벤더 - 기대
당신 삶을 이루고자 하는 꿈을 꿈으로만 남기지 않길 바랍니다.
반드시 이루어질 거라 기대하고 시도하세요.
책 본문 중
라벤더는 책에 두 번 나온다. 평소에 좋아하는 향으로
라벤더를 자주 접하기에 읽어봤다.
어쩌면 은은한 분위기를 기대하는 것처럼
누군가의 마음에 또 다른 기대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책에는 수없는 꽃들이 나온다. 물론 꽃을 다 알지는 못한다.
그래도 본인이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날이나, 꽃을 찾아보면서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나와 어울리는 꽃말을 떠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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