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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온] 오티움 쿰 디그니타테(Otium Cum Dignitate) | 일상 2021-04-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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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온]  ~ 오티움 쿰 디그니타테(Otium Cum Dignitate)

 

정온 靜穩

조신영 저
클북(클래식북스) | 2020년 12월


정온 靜穩 : 몸과 마음이 고요하고 평온하다

 

책 읽기를 즐겨하는 지인이  책을 보내주십니다.

책을 잘 안 읽는 저를 위해서 말입니다 ;;;; 

 

페이지를 몇 장 넘깁니다.

작가의 말에서 손이 멈춥니다.

 

" 오티움 쿰 디그니타테(Otium Cum Dignitate) - 위엄으로 가득한 평온. 혹은 배움으로 충일한 유식의 뜻으로 로마인들이 사용했던 라틴어 구절이지요."

불안한 시기에, 어지러운 시기에, 배움으로 충일한 휴식이라 ~ 옛 선인들의 삶이 이랬을까요? 지식인의 삶이 이럴까요? 선각자들의 삶이 이럴까요?

 

이젠, 감히 그것들을 흉내내고자 했던 얄팍한 마음도, 퇴색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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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강력 추천 :: 넷플릭스 업로드(4.11.월) | 일상 2021-04-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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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푹 빠져서 본 드라마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잘 통하는 -

몇 년 전에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1)이 그랬지요.

그 작품을 능가할 수도 있는(비숲 팬으로서 감히 이런 수식을 붙여 봅니다)

작품이 나왔습니다. 1화부터 16화까지 - 긴장의 끈을 거의 놓치 못하게 했던 드라마 -

<괴물> 입니다.

'신하균' 이라는 배우에 대해 호불호가 있어서 주연 배우 때문에 보라는 말씀은 못 드리지만.

저는 신하균 배우의 팬은 아닌데도. 그 배우가 나온 작품은 영화 드라마 모두 본 것 같아요. 이상하죠 ^^ 예쁘고 마음이 가기는 '여진구' 배우에게 더 가는데.

이상하리만치 신하균 배우가 나오는 작품은 모두 찾아 보게 됩니다.

아무튼 이 작품은 연출, 시나리오, 배우, ost, 결말 등 정말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명작입니다.

밤 11시 jtbc에서 금토에 했던 작품이고. 처음에 홍보도 덜 되고. 안타까운 면 등이 있지만. 드라마 시나리오가 워낙 탄탄해서 중간 시청층 유입이 어려워서 시청률도 높지 않지만. 1화 2화를 본 드라마 광팬들은 그야말로 "미쳐서" 본 드라마였습니다. 서로서로 입소문을 내고. 넷플릭스에 상륙시켜야 한다도 강력하게 댓글들을 달아서. 결국 넷플릭스에 상륙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 리뷰, 뇌피셜 등도 어마하게 많았고. 그야말로 ost - 최백호 - "부산에 가면"도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신인배우들 면면은 이번에 스타 반열에 오를 것 같구요.

 

저는 <본방사수 - 리뷰 찾아 읽기 - 재방 보기> 이런 패턴으로 드라마 매화를 3번 정도씩 본 것 같습니다.

시간도 잘 가고. 멍하니 머릿속을 비워내기도 좋고.

가장 좋은 것은 웬만한 영화배우 & 연극배우(신인들 포함) 등이 대거 출연했다는 사실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

암튼 2021년도 상반기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여 우리 예스블로그 이웃님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오늘부터 넷플릭스에서 전편 (아직은 14화까지 올라와 있지만) 상영합니다.

아울러.

2021년도 5월 백상예술대상에 작품상 또는 남자주연상 후보에 이 작품과 신하균 배우를 추천합니다. (그가 아마도 아메리카 이런 데 태어났으면 오스카 주/조연상 두어 번 이상은 이미 탓을 것이라 여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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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괜찮아, 사랑이야 1 | 한줄평 2021-04-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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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본집-교과서 삼아 구매합니다. 드라마 대본 글쓰기 연습 시작 오늘부터1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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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신고합니다!! | 일상 2021-04-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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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신고합니다!!

 

^^

 

"꽃길만 걷자"며 직장 동료가 아침에 보내 준 사진입니다

 

우리 이웃님들에게도 공유합니다 ~~

 

우리 마음만이라도 "꽃길" 상상하며 걸어요 ~ 함께 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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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리뷰 [나는 죽으려고 했던 심리학자입니다] | 서평단 리뷰 2021-02-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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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죽으려고 했던 심리학자입니다

제시 베링 저/공경희 역
더퀘스트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우린 괴로울 때마다 누군가 만나거나 대화해야 합니다. 자살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p.319)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서평단 리뷰 [나는 죽으려고 했던 심리학자입니다]

 

지난 12월에 갓 서른이 된 어린 후배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스스로 삶을 포기하고 죽음에 이른 일이,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서는 처음 겪는 일이라, 그날 이후 아직도 먹먹하고 현실적으로도 전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그녀의 얼굴을 직접 봤던 날이 2020년 2월 중순경이었고, 그리고 그녀가 떠난 소식을 전화로 전해 들은 것이 그해 12월 중순경이니,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10개월 이라는 시간이 흘러 간 사이에 한 생애는 그렇게 조용히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그 생각만 하면 머리가 무겁고 막막해집니다.

이 책의 페이지마다 어느 한 단어에 머물면 그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를 못합니다.

 

"내가 다시 자살하게 될 때, '된다면'이 나니라 '될 때' 최신 과학 지식으로 무장하고 싶다. 그 지식으로 마지막 날의 생각들을 면밀히 분석하거나, 적어도 스스로 들어가는 망각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다." (p.32) 어린 그녀가 극단적인 결정을 하려 할 즈음에 적어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을까요 -

왜...

두어 달이 지난 지금에도 전혀 감이 잡히지를 않습니다. 정말 그녀가 최소한 이 책을 먼저 접했다면, 이 책에서 권하는 '자신에게 벌어지는 마음의 과정을 알기 위해', '의사에게 상담하고', '물리적 약물 치료'와 죽을 계획을 세세히 세우는 분주함을 자신을 '살리기 위한' 시간으로 돌릴 수 있었을까요 -

자살은 충동적이기도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특히 동반일 경우) 철저한 계획과 시물레이션과 완벽에 가까운 마지막을 맞이하기 위해 그 과정을 오랫동안 준비한다고 합니다.

그런 기간에 그런 상황에 '어떻게' 어느 누구 -가족에게도 친구들에게도 지인들에게도 그 마음을 들키지 않고 그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었을까요 -

 

자살 사고의 6단계 과정에서 단 한 사람에게도 그 마음을 보일 수 없었던 그 상황에서의 절망감... 자꾸만 전이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고 어둡습니다.

자살 사고의 1단계인 '자신의 기준과 현 상황의 괴리가 크다는 역부족'에서 이미 무너져 내린 마음으로. 자살 사고 2,3단계에서 자신을 미워하고 자신의 단점에 고도로 몰입해 있다가 그대로 마지막을 준비했을 그 상황이... 자꾸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안부 인사' 한 번 제대로 전하지 않았던 마음... 이 미련과 실수처럼 남아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마음이 저지르는 미묘한 속임수를 기록하고 분석하여 과학과 심리학이 만나서 자살 충동을 억제하는 방안을 제시한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그런 방안을 함께 아는 척 할 수 있는, 옆에서 함께 도울 누군가가 있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

 

자살 충동에 사로잡혀 있는 동안에는 부정 정서가 지배하고 인지적으로 무너져 내리는 시간이 온 일상을 뒤엎었을 것이고. 또한 그러는 동안에 심각한 수면 장애도 겪었을 것입니다. 그때 곁에 사랑하는 친구, 연인, 가족이 서로의 은밀함을 공유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었다면...

"이제 자살은 내 안에 없다" 라고 위안을 얻었을 것 같은데 - 그 상황을 생각하면...

제 주위가 모두 불안해 보이고 안타까워 보입니다. 요근래 며칠 동안은... 두렵기도 하고...

이 책은 제가 읽기 전에 가까운 친구가 먼저 읽었습니다. 오래 전 퇴사 후 개인방송을 하는 (조금 어린) 친구입니다. 이런저런 나름 우월한 유전자를 가졌다 여기는 그 친구는 현재 롤러코스터를 타는 상황처럼 경제력이 불안정합니다. 심각한 자기 부정단계에 이를까 싶어서. 그런 가운데에서도 나름 현실적인 대안으로 지혜롭게 해결책을 찾으려는 듯이 애쓰는 모습에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먼저 권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저에게로 다시 돌아오는데 며칠이 걸렸지요)

 

"우린 괴로울 때마다 누군가 만나거나 대화해야 합니다. 자살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p.319)

위의 문장처럼 자신에게 벌어지는 마음의 과정을 좀더 잘 알기 위해서 또는 더 잘 살기 위해서, 언제든 누군가와 대화를 하거나 지나친 수다를 떨거나 (비록 일방적인 것이라도) 메모를 남기거나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그리 하면서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인의 감정, 생각, 상황에 귀를 기울이는 '마음 이론'을 바탕으로 타인의 이야기를 많이 듣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 들려주어야 합니다. 그 어린 후배가 '우쭈쭈'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 그 누군가가 옆에 가까이 있었다면 - 이 책을 빌려 간 친구가 그러더군요. "나 더 많이 아는 척 해 줘요"라고. 나 또한 그 친구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게 전부이자 가장 큰 도움이라 여깁니다.

 

너나 나나 우리 모두 '죽음/나'보다는 '삶/나'에 더 열심히 반응하는 노력을 해 보라고 - 이 책의 저자는 진심으로 응원하는 것 같습니다. 비록 저자가 과학지식을 바탕으로 한 것인지는 (개인적 독해력이 딸려서) 잘 몰라도 '심리학적' 접근으로 솔직하고 구체적인 대화의 내용들을 인용한 점들이 돋보입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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