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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비밀의 숲 13회 소감 | 일상 2020-09-2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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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비밀의 숲 13회 소감

 

비밀의 숲 시즌2 13- 소감 "속이 확 풀린다"

 

비밀의 숲 애시청자로서

비밀의 숲 시즌2를 엄청 기다렸고. 또 시작하자마자 본방 시청을 사수하였다.

그런데... 현실판 검찰계와 경찰계의 갈등(경검의 수사권 독립을 위한 협상 테이블, 권력싸움) 스토리를 워낙 촘촘하게 엮어가다 보니.

오히려 지루하고 답답하다는 여론(?)이 생성되는 것 같았다. (원래 현실 세계는 더 답답하고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지니, 그 정도는 이해해야겠죠 ^^)

내가 보기에도 조금 답답한 전개가 있기는 했으나 ? 예를 들면, 오늘 방출한 서동재 실종에 대한 단서를 조금더 일찍 더 흘려 줬어도 좋았을걸. 13회 끝나갈 무렵에서야 드러내다니.

 

 

그래도 좋다. 오늘 내 속이 확 뚤리는 것 같았으니 말이다.

그리고 가장 기뻤던 것은. 첫방과 오늘 13회가 맞물리는 느낌 ? 마치 서로의 톱니바퀴가 꽉 들어맞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나는 비밀의숲 시즌2 첫방(1)이 아주 좋았었다.

안갯속을 황시목(조승우)이 자동차를 조심스럽게 끌고 들어가는 장면 (물론 마치 그랜저 광고처럼 여겨지기도 했지만- 이 또한 용서할 수 있다. 광고가 마구 들어와야 시즌 3도 기대해 볼 수 있으니까)

 

암튼 드라마 시작하자마자 탄성이 나왔다. 안개, 해안가 도로, 뭔가 의미심장한 분위기, 황시목의 알 수 없는 표정 ? 시즌2를 잔뜩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야말로 1회 인트로 장면과 안개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고. 왜 그 1회의 첫장면을 길게 잡았는지 궁금했었다. 또한

1회 해안가 사고 현장에서 만난 죽은 대학생의 친구라고 하는 김우종(서동재 실종 관련해서 밝혀진 오늘의(13) 용의자)의 표정이 심상치가 않았고. 또한 이 학생이 그 재벌 커플들로부터 합의금을 받는 것도 수상하였는데. 그 이야기를 길게 안 하는 것이 못내 답답하고 화가 났었다. 그런데 이것을 이렇게 감추고 익혔다가 후반부가 다 되는 13회 오늘에서야 풀어놓다니.

 

1회의 장면을 다시 보니 너무나 반갑고 소름이 끼쳤다.

그래 맞아 이 장면 너무 이상했고. 뭔가 분명 있을거야. 혼자 내심 기대했었는데.” 이제야 밝히다니. 속이 시원했다.

 

나는 정말 비밀의 숲 시즌2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1회 인트로 ? 초반부를 최고의 장면으로 생각한다. 그런 이유로 시즌2를 끝까지 본방 사수하고 있었다. 분명 뭐가 있을거야. 분명 1회 해안가 사고하고 관련이 있을거야. 이러면서. 오늘까지 왔는데.

드디어 그 실마리를 밝혀주고. 황시목이 폭발하고 마는 장면이 14회 예고편에 나오고.

 

 

.................... 이 드라마 진정 곰국같은 드라마인가. 끓이고 끓이고 삭이다가. 13회 되어서야 빵빵 터뜨리다니.

 

 

또 하나. 그 서동재의 검사실에 있는 후배 검사 ? 과연 시즌 1의 영은수(신혜선 ? 이 검사 역할 이후로 완전 승승장구, 드라마 주역, 영화 주인공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지요 g) 검사 역할을 하려나. 첫 등장부터 그런 기대를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그 기대를 충족시켜 주다니. 작가님도 참으로... 과묵, 인내, 기다림의 대가시구려. 그리고 황시목의 입에서 영은수 검사의 이야기가 나오다니. 그 복선으로 엘리베이터 신에서 여검사의 나이를 묻고. 왜 뜬금없이 나이를 묻나 했는데. ... 눈물 날 뻔. 영은수 검사보다 한 살 어리다고. 그렇게 죽지 않았으면 지금 어디선가 그렇게 이렇게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으리라고. ... 이 대목은 한여진(배두나) 경감님의 촉촉한 눈빛으로 시청자의 감정을 대신해 본다...

 

#비밀의숲 13회 줄거리

 

1. 뜻밖의 사건에서 결정적 단서를 발견한 시목은 새로운 용의자를 추적한다.

=> 서동재 검사의 수습시절을 보낸 후배 검사 정민하는 서 검사가 학폭 사건을 주로 전담했다는 사실과 최근 사건에 관련된 사진을 제공한다. 그리고 그 사진들을 보면서 1회에 등장했던 해안가 대학생 사망 사건을 연결짓는다.

  

2. 함께 자택을 급습하는 시목과 여진, 용의자에게 동재의 행방을 묻는다. 그러자 갑자기 도주하기 시작하는 용의자.

=> 해안가에서도 그 친구를 죽인 것이 분명할 것 같은 용의자. 과연 서동재를 납치하고 죽이기까지야 했을까. 14회 예고편을 보면 서동재... 죽은 것 같은데... 제발 ... 엔딩 낚시라고 해 주세요~~~

  

3. 강원철(박성근) 지검장 : 구린내가 슬슬 난다 ~ 한조그룹 이연재, 박광수 변호사의 죽음과 아주 밀접하다. 그에게서 검은 안개가 보인다

=> 황시목 검사가 서동재 검사의 실종을 여러 방식으로 추측하는 과정에서 강원철 검사가 등장한다. 이 또한 꽤 의미있는 복선일 것이라 믿는다.

  

4. 오늘 황시목 검사가 도시락을 다 먹었다.

=> 한여진 경감과 함께 서동재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서로 만나고. 물론 우태하 팀장 몰래 만나서 몰래 만나는 도시락이라. 얼마나 꿀맛이게요 ~ 그리고 그 오물오물 먹는 모습이 꽤 귀여웠다지요 ㅎㅎ

  

5. 비숲이 비숲했다 ~~
=> 오늘은 딱 그랬다. 우리가 비밀의 숲에서 기대하는 그것들 ~ 황시목 검사가 사건을 추축하는 스마트한 두뇌. 긴장감 넘치는 전개. 황시목과 최여진의 공조!!

그리고 용의자 검거!!!

  

**

 

남은 회차는 이제 3회차. 겨우 3회 남았다. 14~16. 제발 오늘만 같아라 ~~

 

 

그리고

서동재 납치해서 죽인(?) 그 놈 잡아 넣으면서 그 정관 예우 받았던 오 변호사 -> 한조그룹 -> 우태하 등등 줄줄이 사탕으로 구속되기를 기대해 본다.

  

#비밀의숲 #비밀의숲13#황시목검사 #조승우 #비밀의숲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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