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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마음의 결] | 책>인문 교양 예술 2020-10-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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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음의 결

태희 저
피어오름 | 2019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나를 나로서 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기록한, 마음을 표현한 문장들. 지극히 사적인 하루와 그 하루의 기록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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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마음의 결]

 

나를 나로서 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메모한) 기록한, 마음을 표현한 문장들. 지극히 사적인 하루와 그 하루의 기록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면. 그 글은, 문장은, 단락은, 책은 어마어마한 가치를 발휘한 것이리라.

 

이 책의 목적이 그러하다.

 

나의 마음에 대한 기록과 위로의 문장들이, 타인의 마음을 안아 준다. 글이 사람의 마음을 위로한다.

마음을 펼쳐 보여주는 글들,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글들, 마음의 결이 같아지기를 소망하는 문장들. 각각의 큰 제목으로 주제가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작은 제목들에 의해서 매우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으리라 여겨지겠지만. 큰 틀은 (마음을 위로하려는 목적 하에) 다르지 않다. 모든 삶은 선택의 연속이며 그 선택의 순간과 그 이후 선택의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는 지점에서 '후회' 또는 '미련'을 너무 갖지 않기를 잔잔한 문장들로 위로하고 있다.

 

저자가 성찰하는 마음의 결이 곧 우리 마음의 결로 관통하기를 바라면서.

 

"욱하는 감정 바라보기"(22-23쪽)에서처럼, 일상에서 직장에서 그야말로 '욱하는 순간'에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편안한 문장으로 간결하게 전달하고 있다.

 

"자꾸만 남들에게 과시하고 싶은 마음"(37-38쪽)은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이니까, 상대에게 상처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게 행동하면 된다고 다독거려 주고 있다.

 

작은 소제목들은 꽤 거창한(?) 편이나 그 안의 내용들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술술 익힌다.

"나 자신 나를 귀히 여기고 스스로를 당당하게 여기다 보면"(47쪽) 인간관계에서 크게 문제될 일이 없을 것이라는 다소 명쾌한 '마음의 결'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책 또한 삼상(여행길, 화장실, 침상, 찻집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편안한 장소)에서 아주 가볍게 간결하게 읽어내릴 수 있는 글들로 가득 차 있다.

물론 그 문장의 깊이는 헤아릴 수 없이 깊겠지만 말이다. 글들을 읽다 보면 잔잔한 위안을 얻을 것이며 사회 생활에서 필요한ㅡ순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익한 해결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

열등감의 이유는 딱 하나다. 비교. 이것을 억지로 하지 말라고 말한들, 열등감을 느끼지 말고 자존감을 높이라고 말한들, 아무 소용이 없다. 이미 시작된 순간,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밀려오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는, 밀려오는 생각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밀려오는 생각을 수용해야 한다. (218쪽)

"

이렇게 이 책을 읽다 보면, 한 문장 한 문장, 마치 곁에서 누군가가 어깨를 토닥거리며 입말처럼 위로를 해 주는 듯한 따뜻한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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