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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7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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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내게 들려준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3-01-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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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화로 읽는 조현병

나카무라 유키 글그림/김성우 역
뿌리와이파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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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을 앓고 있는지 8년차다. 이 병인지 알게된건 일년이 조금 안될거 같다. 알고 나서도 사회의 시선 등을 생각해서 뭔가 속상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러지 않아도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뭔가 좀 더 자세한 이권이 나와도 좋겠다는 생각도.

약을 평생 먹어야한다는 생각이 슬프기도 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슬픈것보다는 재발하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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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를 기억할 수 있을까 | 기본 카테고리 2022-12-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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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토록 평범한 미래

김연수 저
문학동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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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평범한 미래,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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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자신이 이미 겪은 일이기 때문에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데, 미래는 가능성으로만 존재할 뿐이라 조금도 상상할 수 없다는 것. 그런 생각에 인간의 비극이 깃들지요.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과거가 아니라 오히려 미래입니다. “ 2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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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들고 깨달았다. 올해의 책 한권을 만났다는 것을. 김연수 작가님을 사랑하게 된 건 대학교 중반 쯤, 외로웠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을 때 도서관에서 펼쳐보고 다섯권씩 빌려와서 책을 읽던 시기였다.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 그의 책들을 파고들다가 조금 한국문학이 좋아졌었다.
오랫만에 나온 그의 단편집을 읽었다. 생각하기에 관통하는 주제는 ‘미래를 기억하는 것’. 생경한 생각인데 단편들을 하나씩 지나가다보니 그렇게 상상해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가능성이 마음에 떠올랐다. 나의, 그리고 우리의 미래도 기억해보고 싶다. 우리의 삶은 어떻게 흘러갈까?
#김연수 #이토록평범한미래 #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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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의 다시 사는 삶을 생각하며 | 기본 카테고리 2022-11-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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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토록 평범한 미래

김연수 저
문학동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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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k님이 유튜브에 올해의 책 투표를 진행하는걸 보고 댓글을 찬찬히 읽어봤다. 대부분 읽은 책들이나 산 책들이었는데, 그중에 김연수 작가님의 소설에 꽤 투표가 된 댓글들을 보다가 ‘읽기로 한 책’의 모임에서 책을 꺼내 읽었다.

서울에서 책을 사올 당시만 해도 그냥 그런 소설로만 읽혔는데, 집중해서 읽으니 아, 내가 좋아하던 김연수 작가님의 분위기가 응축되어 있는걸 느낄 수 있었다.

여기 모든 이야기엔 한가지 관통하는 주제가 있는 것 같다. 미래를 알고 사는 것. 사실 처음에 접했을 땐 미래를 어떻게 알겠어, 당장 현재도 잘 모르겠는걸, 했지만 미래를 알기 위해 세번(현재에서 미래까지, 미래에서 현재로 다시, 그리고 미래를 아는 상태에서 현재에서 미래로) 사는 이야기를 읽다가 상상해본다. 나와 우리의 미래를.

그안에 우리는 사랑을 할수도, 미워할수도, 잊을수도, 잊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 세계에선 환경이 무너지고, 삼차대전이 일어날 수도 있고, 또 다른 전염병으로 각 나라의 경계가 다시 닫히는 날이 또 올지도 몰라. 마냥 밝게만 생각하던 미래가, 그렇게 밝게만 찾아오진 않을거라는걸, 천안함과 세월호와 코로나와 이태원을 겪으며, 뼈에 세기며 깨달게 된 것 처럼, 밝은 미래보단 또다른 아픔을 예기치 못한 순간에 겪으며 살아나겠지.

읽다보니 내 안의 여러 이야기들이 같이 떠올랐다 같이 가라앉았다. 소설 속에서 자주 등장하던 제주도에 살며 제주의 겨울을 기다리며 읽은 소설. 오랫만에 단숨에 읽으면서도 자주 그리워하게 될 소설을 만났다.

?

당분간 문장을 곱씹으면서 다시 적으며, 다른 사람들의 감상도 찾아봐야지. 뒤의 박혜진 평론가의 해설마저 좋았다. 아- 오랫만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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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에서 오는 이해 | 기본 카테고리 2022-10-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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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상)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이대우 역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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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씨네 형제들 상권을 재독했다. 올해 초엔 피곤함이 가득한 상태로 읽으며 표도르의 조롱이 화가 나고, 이반의 연설이 흡수가 안되었는데 마음이 여유롭게 재독을 하니 그렇게 짜증나지도, 연설이 어렵게 다가오지도 않아 신기했다.
나는 성공회 신자로 개종한지 삼년이 조금 넘었다. 그 전까지는 모태신앙으로 기독교에서 자라왔다. 그때 보았던 모순과 품었던 의문들에 대해 이반이 토로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보다 많이 놀랐다. 나는 무신론자는 아니고, 여전히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이야기와 논리에 마음이 많이 실렸다. 이러한 의문점들이 뒤에서 어떻게 변화할지, 안나올수도 있지만 다양한 생각을 품게 해줬다. 같이 읽으니 달리기 좋아, 곧 중권도 달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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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라도 불러도 될까요? - 김신지, 평일도 인생이니까 | 기본 카테고리 2022-09-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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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평일도 인생이니까

김신지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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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쓰고 싶어지는 마음을 심어주는 책, <기록하기로 했습니다>의 김신지 작가님의 이전작을 우연히 퍼블리에서 요약본으로 읽다 마음이 끌려서 주말에 완독했다.

사실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였던 것 같다. 평일도 인생이니까. 퍼블리에서는 일하는 마음에 대한 요약본이 좀 더 강했다면 이 책에서는 이사 이야기, 가족 이야기, 일하는 마음 등등 다양한 작가님의 한 시절이 담겨 있다. 그리고 문체가 기록- 보다 좀 더 건조하고 살짝 우울한 느낌도 있었다. 그래서였을까, 자꾸만 나의 까맣게 숨겨둔 우울들이 떠올랐던 것은. 20대의 이야기를 읽으며 지금도 절때 꺼내보지 않는 나의 대학시절을 잠시 떠올려 보기도 하고. 번아웃이 너무 힘들어, 도망쳐야한다 라고 생각해 떠났던 첫 직장도 떠오르고. 전 집과 새로운 집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글을 읽으면서는 지금은 떠나온 나의 신혼집에서의 2년이 떠오르면서 참 좋았지, 싶기도 했다. 삶의 희노애락을 작가님과 함께 잠깐 잠깐 들여다본 것 같은 기분.

읽다보니, 자꾸만 가까운 언니의 속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다. 일기를 좋아하는 것도, 평일도 나의 삶이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자꾸만 닮고 싶고 닮은 것 같기도 한 작가님. 언니라도 불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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