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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쉬 걸 | 리뷰 2018-09-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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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대니쉬 걸

톰 후퍼
미국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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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코펜하겐

저평가된 화가 에이나르는 같은 화가인 게르다와 달콤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다 게르다의 작품의 모델인 발레리나의 일정 때문에 대신 모델을 서게 되는데 처음의 장난 반 게임반으로 시작된 일이 에이나르의 잠자던 본능을 깨우게 된다. 처음은 게르다의 잠옷을 입고 화장품을 훔쳐 바르는 것에서 시작됐으나 여장한 체로 지인의 파티에서 남성과 키스하는 모습을 본 게르다는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게르다는 에이나르에게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라고 말한다. 에이나르 역시 동의를 하며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오려 애쓴다. 다시 작품 활동을 하며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 에이나르를 보며 안심한 게르다는 자신의 작품을 미술상에게 보이다 장난으로 그린 에이나르의 모습을 더 흥미 있어 하는 것을 느끼고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유명 화가의 작품을 보는 것 같은 수려한 풍경과 세밀하고도 매력적인 인물들의 묘사가 독보적인 작품이다. 허구가 아닌 실제의 이야기가 가지는 힘과 편견에 맞서 용기를 낸 릴리의 삶을 보며 그 당시부터 있었던 일을 아직까지도 괴물과 같은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이기적인 시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지 다시 느꼈다. 삶이란 누군가의 시선 아래가 아닌 온전히 자신만이 영위할 수 있는 최소한의 특권이다. 그것을 빼앗을 권리는 누구라 해도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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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 리뷰 2018-09-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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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원더

스티븐 크보스키
미국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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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는 태어날 때부터 장애가 있었다. 그것이 끔찍하게 싫은 어기는 항상 헬멧을 쓰고 다녔다.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한 엄마는 어기를 학교에 보내기로 결심한다. 처음 반대했던 아빠도 엄마의 뜻에 따라 어기를 학교에 보내고, 첫날 마음속으로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학교에 등교한다고 되뇌며 교실에 입성하는데 어기의 겉모습을 본 아이들은 한치의 어김없이 어기를 놀리기 시작한다.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상처를 받은 어기는 학교가 가기 싫어진다. 그래도 아침이 되면 엄마와 아빠의 배웅을 받으며 학교에 등교를 한다. 그러다 적극적으로 친구를 사귀기로 결심한 어기는 과학 쪽지시험 때 짝꿍과 친구가 된다. 같이 밥을 먹고 게임도 하고 집에서 숙제도 함께하며 13년 인생 처음으로 우정을 쌓게 된다.

성장 드라마의 순서를 완벽하게 표현한 드라마는 감동과 재미를 주기에 충분하다. 역시 완벽한 결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면서도 꾸준하게 이런 드라마가 흥행하는 건 인간이 가진 적당한 우월감과 성취감을 만족시켜 주는 이야기를 외면할 수 없음을 제작자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며 그것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적절한 취약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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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치 | 리뷰 2018-09-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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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더 위치

로버트 에거스
미국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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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추방된 토마슨의 가족은 척박하지만 괜찮은 경작지를 손에 넣는다. 평범한 하루를 살던 어느 날 사무엘과 장난을 치던 토마슨은 사무엘을 잃고 만다. 그 사건으로 엄마는 토마슨을 노골적으로 싫어하며 밑에 두 동생도 토마슨을 무시한다. 가족 중 유일하게 토마슨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은 캐일럽이었다. 캐일럽은 토마슨에게 장난도 치고 용기도 붓 돋아 주는 좋은 동생이다. 그러나 그 행복도 잠시 캐일럽 조차 어떤 사건에 의해 잠정적으로 토마슨의 곁을 지켜 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되고 남편보다 캐일럽을 더 좋아한 어머니는 집안 사정이 좋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토마슨의 가족에게서 떨어지게 할 방법을 아버지에게 내놓는다. 당황하고 무서운 토마슨은 아버지에게 간청하지만 아버지는 그녀의 눈을 피한다.

인간의 본성과 욕망이 집결되면 어떠한 방식의 사태가 벌어지는 아주 잘 묘사한 작품이다. 마녀라는 것은 종교적 규범을 벗어난 일정한 단체나 괴상한 사람이 아닌 평범하고도 상처받은 자들의 집합임을 영화는 보여주고 있다. 진정한 공포란 평범이 비범으로 변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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