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타니구치 지로 글그림
애니북스 | 2005년 01월 |
가장 최근에 읽은 다니구치 지로의 <아버지>, 다음번에 감상문을 적겠지만 정말 좋은 어른 만화입니다. 재미있게 읽었고, 읽고나서 본 판권에 11쇄나 나왔다는걸 보니 마음이 따듯해졌습니다.
마스다 미리의 최신작도 구매했습니다. 뭐랄까 개인적으로 좋아함과 싫어함을 동시에 느끼는 작가지만 꾸준하게 읽고 있습니다. 작가별로 집에 남겨두는 작품과 아닌 작품이 나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 작가는 심하네요.
인생은 한숨
박언주 역/마르잔 사트라피 글그림
휴머니스트 | 2012년 09월 |
졸려서 상품 이미지를 뒤죽박죽 설정해 올리고 있는데... 이 책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래픽 노블인 줄 알았는데 동화책이더라고요. 처음엔 놀랐지만 역시 마르잔 사트라피, 재미있었습니다.
페르세폴리스 외에 그녀의 작품은 모두 휴머니스트에서 내고 있네요.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신간이 나오면 무조건 사는 3월의 라이온... 꾸준하게 재미있어요. 계속 모을거에요ㅜㅜㅜ 그림도 귀여워요. 좋습니다ㅠㅠㅠㅠ
모두 좋은 꿈 꾸시길...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