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책과음악그것만있다면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needwings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책과음악그것만있다면
님의 블로그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6기 책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4월 스타지수 : 별102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감상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인터뷰집 예술가
2021 / 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안타깝게도 올해 7월.. 
그리고 경험상 유명한.. 
저도 더빙때 애ㅅㄲ들.. 
악마는 북조선 정권에.. 
아직 퇴마록 관련 책.. 
새로운 글
오늘 3 | 전체 9334
2007-01-19 개설

전체보기
니나처럼. | 기본 카테고리 2006-05-03 11:59
http://blog.yes24.com/document/31852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삶의 한가운데

루이제 린저 저
민음사 | 1999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내 생의 한가운데 이 책은 정말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





지금의 나는 정처없이 방황할 것이오

목적도 없이 기계적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것이오.

점차 생에 대해 무감각해질 것이고, 마비는 차츰차츰 골수까지 뻗쳐

내 몸음 금방 빳빳해지겠지요...」



니나에게선 배울 점과 배워선 안되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나는 니나의 모든것이 좋다.

그녀처럼 살고 싶은게 나의 소망이다.



그녀가 사랑을 놓치고 후회했지만 그것마저 나는 부럽게 보인다.



놓쳐도 상관없다.

사랑보다 그 사랑을 놓치고 남는 그 아련함이 더 길테니까..

어쩌면 그런 아련함들이 남아 생에 대해 무감각해지는 것을

막아줄지도 모를일이다.



잠깐의 행복보다 영원한 슬픔이

생의 한가운데에서 마비를 막아줄 수 있을것 같다..







우리는 사실 영웅이 아니다.

다만 때론 그런척 해볼 뿐이다.

모두가 비겁하며 조금씩은 타산적이고
이기적이며 위대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나는 그런 것을 보여주고 싶다.
우리는 선량한 동시에 사악하고, 영웅이면서 비겁하며
인색하면서도 관대하다는 것을,
모든 것이 상반된 듯하면서도
서로 밀접하게 어울려 있어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을. 』


그래 모두 다른 것 같지만 어쩌면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다들 슬픔을 느끼고 행복을 바라보고 눈물을 흘리고

자신의 것을 챙기고, 남을 도와주며 사랑하거나 사랑하지 않거나

.. 다들 모습이 조금 틀릴뿐이다.

내가 우울하다고 해서 지금 이순간 지구에서 나만 우울한 것이겠는가.. 어딘가 아주 멀리 어딘가에도 분명 나와 함께 우울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모두의 심장이 지금 함께 뛰고 있는 것 처럼..

[인상깊은구절]
우울의 마비 된 사람은 결국 당신과 함께 일어서지 않아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