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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오늘 아침은 우울하지 않았습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19-12-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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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틸러스북어워드 ‘개인성장’ 부문 은상(2018)

아메리칸 북페스트 ‘정신건강?심리’ 부문 최우수도서(2018)


“그들은 어떻게 질긴 우울과 작별했을까?”

마음의 바닥에서 만난 핵심감정의 심리학

“명백하게 우울해 보이는 사람, 임상적으로 우울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항우울제나 심리치료에 도무지 반응하지 않는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그건 아마도 그의 고뇌의 근원이 다른 데 있어서일 것이다.”

_저자 힐러리 제이콥스 헨델의 《뉴욕타임스》 칼럼에서



현대인의 우울증 패러다임을 뒤집는 

새로운 감정의 과학


새러는 자기를 내세우는 것을 두려워했다. 스펜서는 심각한 사회불안에 시달렸다. 보니는 감정을 아예 차단해버렸다. 이들은 모두 우울증으로 심리치료사인 힐러리 제이콥스 헨델을 찾아온 내담자였고, 그들은 이미 항우울제로도 인지행동치료로도 효과를 못 본 상태였다. 하지만 그들 중에 적어도 생화학적으로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없었다. 알고 보니 그들은 모두 어린 시절의 심리적 외상, 즉 크고 작은 트라우마 경험으로 말미암아 우울증의 모습을 한 감정의 방어기제가 작동한 경우였다. 

그게 꼭 우울증인 것만은 아닙니다… 때로 그것은 수치심입니다

2015년 3월 《뉴욕타임스》에 실린 한 칼럼의 첫머리에는 이런 문제제기가 등장한다. 

“누가 봐도 명백하게 우울한 사람, 임상적으로 우울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은 항우울제나 심리치료에 도무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그건 아마도 그 사람을 괴롭히는 고뇌의 근원이 다른 데 있어서일 것이다.” 

칼럼의 제목은 〈그게 꼭 우울증인 것만은 아니다, 때로 그것은 수치심이다It’s Not Always Depression, Sometimes It’s Shame〉로, 그날 《뉴욕타임스》의 Top1 클릭 기사이자 해당 주 화제의 기사로 떠올랐다. 그리고 칼럼니스트이자 심리치료 전문가인 힐러리 제이콥스 헨델의 책은 3년 뒤 한 권의 책으로 우울증이라는 막막하고 고질적인 ‘증상’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었다는 평을 얻었다. 



왜 어떤 우울은 끝이 없을까?

마음을 치유하는 지름길은 바로 ‘감정’이다 


우리는 주로 ‘생각이 감정을 바꾼다, 생각이 감정에 영향을 끼친다’고 배워왔다. 하지만 진실은 대체로 그와 정반대다. 우울증 등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생각을 바꿔봐”라고 권하는 것이 소용없는 이유다. 일방적인 상식 아래서 내담자들은 우울이라는 ‘증상’을 좀체 벗어나지 못하고 점점 더 힘들어진다. 

힐러리 제이콥스 헨델은 평소 “생각과 내용에 집중하는 심리치료는 가장 에둘러가고 비효율적인 치료다”라며 주류 정신치료에 반박한다. “인지적 통찰로 깊고 빠른 변화를 낳으려는 건, 자동차를 운전하는 대신 목적지까지 밀고 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라며, 심리적 고통을 치유하는 최단경로는 바로 ‘감정’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얘기한다. 

우리가 주로 접하는 상담치료에서는 대개 내담자 스스로가 자신의 불안과 우울을 자극했을 만한 과거의 사건을 털어놓게 한다. 반면에 힐러리 제이콥스 헨델이 활용하는 감정중심?경험주의적 심리치료인 ‘가속경험적 역동치료’, 즉 AEDP는 내담자가 7가지 ‘핵심감정’(분노, 슬픔, 두려움, 역겨움, 기쁨, 흥분, 성적흥분)과 그것을 차단하는 ‘억제감정’(수치심, 죄책감, 불안), 그리고 이 두 부류의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사용하는 보호장치인 ‘방어’를 탐색하고, 마침내 진정한 자기를 만나 편안함에 이르도록 이끈다. 그리고 이 과정은 ‘변화의 삼각형ChangeTriangle’이라는 간단한 도구를 따라 일어난다. 


이 책은 경험주의적 접근법 중 하나인 ‘가속경험적 역동치료’, 줄임말로 AEDP를 누구나 따라해볼 수 있게 풀어낸 자가치료 매뉴얼이라 할 수 있다. 심리상담사는 물론이고 심리상담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도 혼자서 자기분석 작업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AEDP는 정신역동치료의 다양한 유형 중 가장 경험적인 접근인데, 핵심감정, 또는 자신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만나 진정한 자기와 연결되도록 돕는다. 

_‘추천의 글’ 중에서|변지영, 심리상담사, 《내 감정을 읽는 시간》의 저자


저자 : 힐러리 제이콥스 헨델 Hilary Jacobs Hendel


2015년 가을, 《뉴욕타임스》에 ‘그게 꼭 우울증인 것만은 아니야It’ Not Always Depression’라는 칼럼을 썼다. 우울증이라는 막막하고 고질적인 증상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열어준 이 기사는 순식간에 사람들의 눈길을 끌며 그해의 인기기사로 떠올랐고, 미국 전역에 걸쳐 심리치료사들은 물론 우울증과 트라우마에 시달려온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었다. 

임상사회복지사LCSW이자 공인 정신분석가, ‘가속경험적 역동치료AEDP’ 심리치료사 및 수련감독이다. 웨슬리언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했으며 포드햄대학교에서 의료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뉴욕타임스》 등의 대중매체와 학술지에 꾸준히 기고하며, 에미상을 받은 TV 드라마 〈매드맨Mad Men〉에서 등장인물의 심리 발달에 관해 자문하기도 했다. 뉴욕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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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방구석 박물관 : 플라톤의 알람시계부터 나노 기술까지』 | 기본 카테고리 2019-07-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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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박물관

제임스 M. 러셀 저/안희정 역
북트리거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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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팝콘 먹는 페미니즘 : 스크린 속 여성 캐릭터 다시 읽기』 | 기본 카테고리 2019-07-1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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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먹는 페미니즘

윤정선 저
들녘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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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관점으로 영화를 보는 것은, 또 하나의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오랫동안 많은 영화에서 여성 캐릭터는 남자 주인공의 조력자로, 남성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나 남성의 각성을 위해 희생하는 등의 주변부 캐릭터로 그려졌다. 여성은 남성의 시선 아래서 성적 대상화된 채 영화에 등장했다. 근래 들어 여성이 주체가 되는 영화들이 과거에 비해 적극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지만, 이는 다만 시작일 뿐이다. 


이 책은 여성이 중심이 되는 영화들을 재해석하여 일상에 공기처럼 스며 있는 성차별적인 시선을 포착하고, 새로운 여성 캐릭터가 보이는 다중의 의미를 깊이 들여다보고자 한다. 얼핏 히스테릭 한 중년 여성의 이야기로만 보이는 [블루 재스민]에서는 가부장제 사회에서 정체성을 잃어버린 여성을, 미국 소시민 사회의 권력과 구원의 문제를 그린 [도그빌]에선 여성 혐오를 바탕에 깔고 일어나는 여성에 대한 폭력을, 실존했던 화가 모드 루이스의 삶을 담아낸 [내 사랑]에서는 남성연대의 모순성을 만나고 발견하는 등, 여러 영화의 주인공을 통해 젠더 문제의 현실을 풀어 헤쳐 본다.


디즈니 애니메이션부터 SF, 액션, 스릴러, 판타지까지 …다양한 영화 장르를 페미니즘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영화 속 여성캐릭터를 촘촘히 들여다보면서 우리는, 여성이 사회 일반에서 어떻게 다뤄져왔는지를 살피게 된다. 남성 중심의 서사에서 여성은 어떻게 위치되고 있는가? 문화 속에서 여성을 규정하는 무의식적 구조를 파악하고 나야만, 우리는 그 구조를 탈피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여성의 서사를 되살리는 동시에 가부장적 시선에서 탈피하려는 시점에 와 있다. 이 책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등 각종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여성이 다루어진 방식을 분석하면서도, [에일리언] [설국열차] [마녀] [겟 아웃] [모아나] 등의 흥행영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여성 서사의 가능성을 살핀다. 


오랫동안 상처 받은 채 분열되었던 여성의 서사를 새롭게 복원하다

인류의 심리적 본능 가운데 하나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다. 특히 상처 입은 삶이 회복되는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이는 상처가 치유되어 삶의 균열이 메워지는 과정이 사람들에게 감동적으로 다가갔던 덕분이다. 이 책의 저자는 페미니즘의 시각에서 바라본 영화 서사와 여성 캐릭터가 세상이 변화하는데 일조할 것이라 본다. 기존에 불렸던 이름과는 다르게 재구성되어 펼쳐지길 스스로 기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야기’라서 그렇다는 것이다. 그동안 멸시받고 차별받았던 타자의 삶을 재구성한 영화 서사를 통해, 우리는 이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을 재발견할 수 있다.


‘탈코르셋’ ‘맘충’ ‘백래시’… 우리시대 문제를 영화와 함께 살펴보다

페미니즘이 중요한 것은 그동안 세상에서 배제되어왔던 약자에 관한 문제를 첨예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페미니즘은 단지 학문적 문제뿐만 아니라, 실제로 우리사회에서 벌어지는 성범죄와 성차별문제 등과 맞닿아 있다. 마찬가지로 영화란 매체도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니다. 영화는 인간의 삶이 담긴 서사이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을 주인공으로 다루는 영화일수록, 우리가 여태껏 보아오지 못했던 성차별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 아니, 오히려 영화이기 때문에 우리가 평소에 보지 못했던 문제들을 점증해서 살필 수 있는 것이다. 가부장적 시선에서 벗어나고자하는 탈코르셋 운동, ‘맘충’이라는 단어 담겨져 있는 여성혐오와 모성신화 등의 사회적 고민을 페미니즘이라는 문제의식 속에서 영화라는 매체를 투과해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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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댓글 이벤트 82. | 기본 카테고리 2019-05-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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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 출판사 블로그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삶과 죽음

스튜어트 제프리스 저/강수영 역
인간사랑 | 2019년 05월

 

 

책 내용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삶과 죽음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지적 여정을 통해 새롭게 읽는 20세기 지성사

 

지금 여기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유산을 다시 찾아 읽어야 하는 이유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 댓글이벤트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5분을 추첨하여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삶과 죽음 > 1권을 보내 드립니다.

    •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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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벤트 기간

                2019. 5. 14~  2019. 5 . 19

 

  •       당첨자 발표

2019년 5월 20일 (댓글에 당첨자 아이디 발표)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도서 수령 후, 2019년 6월 9일 이내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셔야 합니다.

  • (기간 내에 힘드시면 댓글이나 쪽지 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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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 [서평단 모집]『한나 아렌트, 세 번의 탈출』 | 기본 카테고리 2019-04-0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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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 아렌트, 세 번의 탈출

    켄 크림슈타인 저/최지원 역/김선욱 감수
    더숲 | 2019년 03월

    신청 기간 : 49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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