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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은 리뷰 공간을 갖는 꿈이 있었는데 예스24를 통해 이루어져 너무나 행복한 아모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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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심리 수업 | 솔직리뷰 2018-09-0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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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를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

테리 앱터 저/최윤영 역
다산초당 | 2018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심리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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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그 중에서도 한국은 특히 평판이 중시되는 사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존대어 경어 존칭 같은 것들도 그렇고 뭔가 위계질서가 엄격하면서 평판이 무척이나 중시된다. 그렇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다보니 필연적으로 행동에 제약이 많이 따른다. 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타인을 판단하고 타인에게 판단당하기 마련이다. 이 책 나를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 같은 경우 타인의 시선을 외면하기보다 당당하게 평가의 저울 위에 올라 두려움 없이 관계를 맺는 것을 다루고 있다.

 

나를 꾸미지 않으면 삶이 더 행복해진다는 말에 솔깃하면서도 사회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과연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끊임없이 타인의 생각을 살피고, 타인의 눈치를 본다면 진정한 나 자신은 사라지고 아바타가 되어버리지 않을까? 이회창 회고록을 읽고 나서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타인이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하려고 노력중인데 이 책도 그 연장선에서 읽으니까 도움이 많이 되는 듯하다.

 

한때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나의 일거수 일투족이 매 시각 평가받고 있다면 굳이 의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로맨스 패키지 혹은 하트 시그널 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도 처음에는 카메라를 의식하던 참가자들이 나중에는 자신의 자연스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발현하게 된다. 인생 자체가 백스테이지가 없는 거대한 무대라면 굳이 연기를 할 필요 없이 나 자신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정답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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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걸어도 나 혼자 데라치 하루나 | 솔직리뷰 2018-09-0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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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같이 걸어도 나 혼자

데라치 하루나 저/이소담 역
다산책방 | 2018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여자 둘만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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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걸어도 나 혼자 여성의 우정에 대해 유쾌하고 치밀하게 포착해낸 근사한 소설이라고 되어 있다. 이 책 같이 걸어도 나 혼자 저자 소설가 데라치 하루나 같은 경우 지금 일본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미투를 넘어 연대를 더욱 조직화한 위투 운동이 활발하다. 데라치 하루나는 여성의 목소리를 계속 담아내고 있는 일본의 작가이다. 한국으로 치면 82년생 김지영 그리고 현남오빠에게를 저술한 조남주 작가에 비견될 수 있다.

 

유미코와 카에데 무척이나 다른 두 사람의 목소리가 교차할 때마다 보통 여성의 삶이라는 기치 아래 가해지는 크고 작은 압력들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예전에 컨실러와 블러셔를 소재로 한 웹소설 로맨스소설을 재밌게 읽은 적이 있는데 컨실러처럼 뭔가 안으로 숨기는 내향적인 캐릭터와 블러셔처럼 활발하게 드러내는 외향적인 캐릭터의 만남이 그려졌었다. 이렇듯 뚜렷한 대비가 있으면 메시지도 보다 강렬해지는 듯하고 재미가 배가된다.

 

예전부터 페미니즘문학 여성문학에 관심이 많았고 여성작가들의 소설을 즐겨 읽는 편이다. 거대담론이나 큰 흐름을 담은 대하소설이 땡길 때도 있지만 그보다 작고 섬세한 스토리가 오히려 더 큰 울림을 안겨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같이 걸어도 나 혼자 이 소설은 한국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데라치 하루나의 작품이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하면서 질투심 많은 여자들 사이에는 우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사회에 팽배해 있는데 이 책은 그와는 다른 이야기를 전개하는 진정한 사이다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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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리더는 어떻게 변화를 이끄는가 | 솔직리뷰 2018-09-0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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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최고의 리더는 어떻게 변화를 이끄는가

기무라 나오노리 저/이정환 역
다산북스 | 2018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다크사이드 오브 더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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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리더십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는데 중간관리자쯤 되어 뭔가 어중간한 위치지만 관리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자리에 오르고 나니 리더십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커져 가고 있다. 일단 이 책에 나오는 다크사이드 스킬 7가지가 무척 인상적이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다크사이드 오브 더 포스가 생각난다. 한동안 따뜻한 카리스마가 유행이었지만 리더라면 때로는 악역을 기꺼이 떠맡아야 하는 순간들도 있는 법이다.

 

이 책 최고의 리더는 어떻게 변화를 이끄는가 본문에 소개된 다크사이드 스킬 7가지를 옮겨보기로 한다. 하나, 위기를 숨기지 마라. 둘, 눈치 보지 않는 직원을 뽑아라. 셋, 언제든 손발이 되어줄 아군을 포섭하라. 넷, 미움 받을지언정 뜻을 굽히지 마라. 다섯, 번뇌가 아닌 욕망에 빠져라. 여섯, 시험대 위에서 도망치지 마라. 일곱, 철저히 이용하고 기꺼이 이용당하라. 다소 고개를 갸우뚱 하게 되는 도발적인 내용들도 닮겨 있지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예전에 어느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이 생각난다. 직장에서 올라갈수록 착한 사람들은 잘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셨는데 학생들 모두가 빵 터졌다.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생각해보라고 말씀하셨다. 부처님 같은 상사와 성질 드러운 상사가 동시에 일을 주면 어느 것을 먼저 처리할 것인지 물으셨다. 그야말로 답정너 상황이다. 꼭 포악한 상사가 될 필요는 없지만 해리포터에도 나오듯 흑마법도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어야 기댈 수 있는 리더가 되는 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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