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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업 디벨로퍼의 세계 | 경제.경영 2021-03-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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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해외 사업 디벨로퍼의 세계

임한규 저
비앤컴즈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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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40여년 전 쯤의 내 꿈은 해외를 돌며 각종 개발 사업을 하는 디벨로퍼였다.
그 시절이야 해외 사업이나 해외 사업의 디벨로퍼에 대한 지식이 있을리는 없었지만, 여하튼 내 머리 속에는 온통 해외 사업 디벨로퍼가 되고 싶다는 강한 욕망이 자리 했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오늘날과 같은 변화된 모습과, 해외 사업 투자, 개발에 대한 지원이라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됨은 정말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다.
30년 간 SK건설의 직원과 한국해외인프라개발지원공사(KIND)의 사업개발 본부장을 역임한 디벨로퍼의 책을 통해 그간 숨겨두고 잊었다 치부했던 그 세계의 향수를 달래본다.

이 책 "해외 사업 디벨로퍼의 세계" 는 개인으로서는 엄두를 낼 수 없지만 국가적 차원에서는 세계를 향해 해외 사업 개발을 실현할 수 있는, 해외 개발 사업의 발굴부터 양도까지의 전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의 경험에서 축적된 지식과 성공사례, 실패사례들을 표본삼아 이후 해외 사업 개발의 방법론적 변화에 대응하고 디벨로퍼로의 세계에 진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시적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책에서 알게되는 세계적인 추세, 즉 해외 사업개발의 방법론이 과거의 도급방식에서 오늘날에는 PPP(Public Privats Partnership)방식인 민관협력 방식으로 변경되어 운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직 이에 대한 충분한 경험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사업 운영의 주체가 누구냐에 따른 방식도 존재하며 BOT(건설, 운영, 양도)와 PF(금융조달)파이낸싱의 콜라보 프로젝트가 이루어지는데 정부차원의 AP방식은 정부의 운영으로 해외 사업개발에서 만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식이지만 점차 그 점유율이 줄어드는 추세이며 PPP방식을 선호하는 쪽으로 세계 해외 사업 개발은 이루어 지고 있는 실정이다.

건설업 전문가에서 해외 사업개발 관련 KIND의 사업본부장을 지낸 저자의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은 화려하다.
그 화려함 속에는 무수히 많는 성공과 실패, 좌절을 담은 피와 땀과 눈물의 현장들이 스치고 지나가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세계적 변하와 우리의 발빠른 대응에 관한 진일보된 모습이라 할것이다.
더하여 국익을 위한 일에 있어 사사로움을 앞세우지 않고 나, 우리가 가진 역량을 모두 쏟아 부을 수 있는 해외 사업 개발에 대한 국민으로서의 염원도 불러 일으킨다고 하겠다.

6장으로 구성된 책의 내용은 사실 독자로서는 관련성을 찾기가 매우 어려워 읽어도 크나큰 관심을 두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정말 해외 개발 사업의 A부터 Z까지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만나고, 더하여 저자와 같은 디벨로퍼로의 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후학들의 진로나 비즈니스적 행보를 꾸려 나가는데 더없이 유용한 서적이라 할 수 있다.
전문가의 전문가 다운 지식을 녹여낸 해외 개발 사업 디벨로퍼의 세계를 알려주는 특화된 책은 아마도 쉽게 만날 수 없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국가 단위의 거대 프로젝트라 할 수 있는 해외 개발 사업,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 앞서 나가고 있는 그들과 경쟁하는 나, 우리가 되기 위해 부족한 지식을 채우는 것을 넘어 활용의 수준까지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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