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그런 욕심, 욕망이 우리 삶의 원동력이요 살아 있게 하는, 살아가게 하는 힘이라는 사실은 이제 거짓 없는 진실이기도 하다.
밀가루 죽이 아닌 밥을 먹고 싶다는 단순하지만 본능적인 욕구를 해결 하고자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경주하며 삶을 운영해 왔고 그 결과 그들은 자신들이 꿈꾸던 밥보다 더한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일들을 일궈내며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보게 된다.
무일푼에서 깡과 끈기로 소원하는 금자탑을 쌓은 인물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이 책 "깡 하나로 미친 꿈을 이루다" 는 한번 지나간 인생은 돌릴 수 없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무지개빛 인생을 위해 도전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자신의 경험담으로 녹여 할 수 있다는 (I Can Do it!!)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흙수저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누군들 경제적 자유와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지 않을까 만은 결코 세상은 손쉽게 나, 우리의 꿈이나 욕구를 이루는데 있어 커다란 장벽을 만들어 두었다 생각할 수 밖에 없도록 느끼게 해주고 있다.
그러나 '열심히 해본다' 에서 그치고 말 노릇이라면 인생까지 생각할 필요도 없다.
'이거 아니면 안돼', 혹은 '난 해낼 수 있어' 라는 각오가 필요하다.
저자 역시 150만원으로 난 해낼 수 있다는 각오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고 무수히 많은 고난을 마주했지만 무릎을 꿇을 수 없었다고 한다.
창립 30주년이 된 지금 연매출 700억원의 기업으로 성장하기 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움에 도전하고 시간이 지나도 초심을 잃지않고 매진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가진게 없어서, 배우지 못해서 라는 등의 다양한 핑계는 더이상 나, 우리의 삶에 있어 나,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삶을 영위하는데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한 삶을 위해서는 자신만의 꿈이 있어야 하며 또한 할 수 있다는 '깡'도 있어야 한다.
모름지기 꿈을 꾸는자는 꿈을 이룬다고 했다. 이는 우리의 삶이 마음먹고 꿈꾼 그대로를 만들어 나가는 삶이기에 그 증표적 실상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성공의 지름길은 비법이나 묘수가 아니다. 정직한 경영과 특별한 사람관리 등으로 타자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꿈을 가진 이들이 보여주는 열정, 에너지를 오늘을 사는 나, 우리에게 소유할 것을 저자는 당부하고 있다.
삶의 진실함이 느껴지며 그의 녹록치 않았던 삶을 나, 우리의 삶과 치환해 본다면 과연 나,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어떤 마음으로 살고 있는지를 반성하고 각성하며 변화를 추구하는 삶으로 바뀔 수 있을지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