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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 헌신 2권 | 기본 카테고리 2021-09-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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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배신자의 헌신 2권

호롤 저
BLYNUE 블리뉴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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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했어요. 마음 아픈 거 좋아해서 잘 보다가도..
결론은 재미가 있지만 다른 쪽이 훨씬 끌렷어요. 저 사람이 모자라다 그런 건 아닌데 수가 자꾸 저 사람은 하늘 같은 사람 그러면서 자기를 하찮게 여기는 게 작위적여 보였고 그거랑 별개로 어쨌든 신분이 바뀔 일은 없으니까 거리낄 것 없고 솔직한 쪽이 더 마음이 갔어요.
둘은 연이 아니라고 하고 싶은 게 납치됐을 때 죽었으면 좋았을 걸 했거든요. 전생에 빚을 크게 지고 현재로 넘어와서 그걸 갚으면서 임무를 다했다 기뻐하니까 그럼 다음생에는 자유롭게 될 것 같은 마음에요.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지만 신분, 처지, 저지른 일을 생각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기만 하는데 사랑을 받아도 자기가 모자라다는 생각을 멈출까 싶었어요.
누구든 다 홀리는 마성인 것도 좋아하진 않아서 다들 그렇게 본다 할 때 좀 오그라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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