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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소개)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와 함께 | 아이와 영어따라 잡기 2006-10-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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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프리키 프라이데이

마크 워터스,제이미 리 커티스, 린제이 로한
브에나 비스타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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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을 제 2의 멋으로 아는 사춘기 아이들이 보기에 딱 좋은 영화 한편입니다.

울 아들이 아동기를 벗어나면서 영화 선택에 공란이 생길 즈음 학원에서 교재로

사용한 영화인데...아들이 흡족해하며 본 영화입니다.

물론 영어 익히기에도 좋구요^^

 

너무나 취향과 성격이 상반된 두 모녀가 뒤바뀌면서 생기는 재미있는 사건과 기발한 줄거리가

보는 내내 즐겁게 만듭니다.

특히 딸 역할인 린제이 로한은 <페어런츠 트랩>에서 아이들을 사로잡았던 터라 더욱 친근감으로 다가온 영화 이기도 하구요.  또한 많이 성장한 그녀의 모습에서 또한 우리 아들도 훌쩍 커버린것이 실감나기도 합니다.

엄마 제이미 리 커티스 역시 연기파라는 것이 확연히 드러나는 것은 그녀의 표정과 동작에서

나이를 초월한 진짜 소녀같은 모습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재미는 락음악을 듣는 즐거움도 충분히 곁들여진다는 것입니다.

가족 영화로 강추할 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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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 아이와 영어따라 잡기 2006-10-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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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마틸다

대니 드비토
콜럼비아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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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보고 보고 또 볼수 있는 영화중 한편이다.

특히 6살 우리 진이의 베스트 DVD이기도 하다.

마틸다의 마음이 아이의 마음이 되어 같이 우울하다가도 같이 즐거워진다.

코믹까지 가미되어 부담없이 볼수 있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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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는.. | 나의 리뷰 2006-10-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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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루이스 세뿔베다 글/유왕무 역/이억배 그림
바다출판사 | 200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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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적인 제목이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글이 전개될수록 절대 가벼이 읽어내려 갈수 없음을 느꼈다. 갈매기 켕가의 상황 설정과 고양이 소르바스의 상황설정에 말 머리에 무언의 암시를 주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갈매기를 연상할때면 항상 힘찬 날개짓을 하며 멋진 무리를 이루며 하늘과 바다를 종횡하는 이미지로 다가선다. 하지만 그런 멋진 이미지도 인간들의 무의식속에서의 환경 훼손속에서는 그리 멋질 수만은 없는 것이었다. 갈매기 켕가가 그들의 희생양이 된 것이었다. 인간들의 잘못으로 인해 바다에 버려진 기름때문에 켕가의 몸은 망신창이가 되어버린다. 무리들은 그런 켕가를 두고 갈수밖에 없었다. 하나의 불문율처럼 그냥 가슴 아파도 모르는 척 그의 최후를 그만의 것으로 남겨둔채 모두 떠나간다.


그런 속에서 켕가는 마지막까지 남은 힘으로 마지막 비행을 하다가 결국은 고양이 소르바스에게 가게 되었다. 그리고는 또 다른 자신을 이세상에 남김으로써 어쩌면 할 수 있는 최선의 힘을 마지막까지 쏟아 부었다. 그것만이 엄마로서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것이었으니까....


그리고 소르바스에게 부탁한 약속 3가지는 애절한 것이었다. 자신의 알을 잡아먹지 말고, 알에서 깬 새끼를 보호해줄 것과 그 새끼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달라는 부탁이었다.


검은 고양이로 어쩌면 누구에겐가 불행을 가져올 수 있다는 인생이라고 잠재의식 속에 품어왔지만, 소르바스는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음에 어쩌면 큰 행복이라고 느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불가능할 것 같은 부탁을 이행할 것임을 약속하면서 소르바스는 그 약속을 지키기 최선을 다한다.


언젠가 보았던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잎싹의 눈물 나도록 보살피는 아기 오리의 이야기가 문득 생각나게 만든다. 소르바스 역시 고양이지만 갈매기의 엄마로 열심히 갈매기를 보살핀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새끼 갈매기를 지키는 소르바스는 어쩌면 모성애를 그대로 닮은 것이었다. 인간성 상실의 현실을 어쩌면 소르바스를 통해 다시금 느끼게 된다. 인간들의 편리할때로 바뀌는 사고 방식의 모순을 동물들은 어떤 위기상황에서도 그의 신의는 절대 저버리지 않았다. 그렇기에 아기 갈매기는 행운아일수 밖에 없었다.


모든 고양이들의 염려와 배려 덕분에 갈매기는 두려운 비행을 성공하게 된다. 말미에 시인 이라는 인간을 잠시 등장시킨 것은 아마 작가의 희망적인 인간상을 하나 심기 위해서가 아닐까 한다. 보내는 소르바스 고양이의 기쁨의 눈물과 떠나는 갈매기의 힘찬 비행속에서 그들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격을 맛보게 되었을 것이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환경은 불가분의 관계임을 알면서도 환경오염 문제는 시간을 지나면서 더욱 큰 문제점으로 남는다. 거기에 희생되어지는 동물들을 한 예로 갈매기의 이야기의 소재는 나름대로 인간을 질책하기에 충분했다. 막연하게 느끼는 환경문제를 어쩌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도 같다. 어려운 철학적 메세지가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러우면서 남겨지는 철학적 메세지가 강하기에 누구든 꼭 읽어보았으면 한다. 소르바스의 의미가 너무 크게 남아있어서 아마 아주 오래도록 마음속에 크게 자리 잡고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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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영어책1 | 아이와 영어따라 잡기 2006-10-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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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Whose Baby Am I?

John Butler
Viking Children's Books | 200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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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스러운 책이다.

진이가 2돌 정도 되었을 무렵부터 아주 사랑받던 영어동화책 1호이다.

첫 영어책으로는 손색이 없다.

내용과 그림..거기다가 오디오도 아이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기 동물들의 앙증맞은 모습과 거기에 걸맞은 엄마 동물의 섬세하고 사랑스런 모습은

아이의 시선을 놓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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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호수에 젖어들어 | 나의 리뷰 2006-10-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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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류시화 저
열림원 | 1997년 05월

구매하기


인도...
한번쯤은 꼭 여행을 해보고 싶은 곳이다.
철학과 인생이 묻어나는 그리고 사람 사는 곳 같을 것 같은 곳이기에
더욱 궁금한 곳이기도 했다.

지인의 권유로 읽게 된 책인데.
첫장부터 나의 생각과 많이 다른 인도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유유자적하고 관념없어 보이는 인도인들...이해되지 않는 그들의 느긋함에 짜증이 날 정도였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그들이 곧바로 때로는 명상가로 때로는 철학자로
가치있는 가르침을 선사한다.

.세가지 만트라를 전수시켜준 바바 하리 옴 니티야난다
.1백 루피를 받은 노인의 배풂으로 보답하는 자세
.스와미 아난다의 가르침
.라마쉬와의 대화에서 받은 교훈
등등 헤아릴수 없이 많은 가르침이 가슴에 와 닿는다.

특히 미루는 것을 발명한 것은 인간뿐이다라는 말은 이제까지의 나의 생활의 한 가운데를 찌르는 듯한 명언으로 느껴졌다.

류시화이기때문에 무겁게만 느껴졌던 인도를 아름다운 시어와 함께 글로 풀어낼수 있었지 않았나싶다.
때로는 작자처럼 바다바그의 오아시스에 누워 별들을 구경하고 싶었다.
그러면 그 처럼 영혼의 상실감이 치유될것만 같았다.

경제적 부유국은 아니지만, 그들의 삶의 행복지수는 아주 클것이다
욕심내지 않는 삶 그러기에 마음이 행복한 이들...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런 고귀한 말들을 마음에 품으면서 마음이 빈곤할때
또 한번 되씹어 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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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호수에 젖어들어 | 기본 카테고리 2006-10-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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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류시화 저
열림원 | 1997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인도...
한번쯤은 꼭 여행을 해보고 싶은 곳이다.
철학과 인생이 묻어나는 그리고 사람 사는 곳 같을 것 같은 곳이기에
더욱 궁금한 곳이기도 했다.

지인의 권유로 읽게 된 책인데.
첫장부터 나의 생각과 많이 다른 인도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유유자적하고 관념없어 보이는 인도인들...이해되지 않는 그들의 느긋함에 짜증이 날 정도였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그들이 곧바로 때로는 명상가로 때로는 철학자로
가치있는 가르침을 선사한다.

.세가지 만트라를 전수시켜준 바바 하리 옴 니티야난다
.1백 루피를 받은 노인의 배풂으로 보답하는 자세
.스와미 아난다의 가르침
.라마쉬와의 대화에서 받은 교훈
등등 헤아릴수 없이 많은 가르침이 가슴에 와 닿는다.

특히 미루는 것을 발명한 것은 인간뿐이다라는 말은 이제까지의 나의 생활의 한 가운데를 찌르는 듯한 명언으로 느껴졌다.

류시화이기때문에 무겁게만 느껴졌던 인도를 아름다운 시어와 함께 글로 풀어낼수 있었지 않았나싶다.
때로는 작자처럼 바다바그의 오아시스에 누워 별들을 구경하고 싶었다.
그러면 그 처럼 영혼의 상실감이 치유될것만 같았다.

경제적 부유국은 아니지만, 그들의 삶의 행복지수는 아주 클것이다
욕심내지 않는 삶 그러기에 마음이 행복한 이들...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런 고귀한 말들을 마음에 품으면서 마음이 빈곤할때
또 한번 되씹어 보고 싶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구두가 없어도 인도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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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 | My Story 2006-10-2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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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k서점에 들렀다가 읽게 된 글입니다.

예전에 도정일(경희대 영문학부교수님)이 쓰신 <씨네 21>에 수록된

내용중 하나인데 엄마로써의 역할을 잠시 생각하던중이여서

정말 소중한 부분으로 내 마음속에 들어온 글입니다. 

 

  괴테는 자기 부모를 회고하면서 쓴 구절속에 "아버지에게서 나는 생김새를 물려받고, 어머니에게서 나는 삶을 즐기는 법과 이야기 지어내기의 즐거움을 물려받았다."

이야기 지어내기의 즐거움이라? 이 즐거움은 생물학적 DNA가 아니라 괴테가 어머니에게서 알게된 즐거움- 경험과 체득의 디엔에이가 틀림없다.

 

괴테의 어머니는 들려주어 아들의 상상력을 자극한 어머니. 말하자면 '아들의 세헤라자데'이다

그녀는 회고한다. "바람과 불과 물과 땅- 나는 이들을 아름다운 공주들로 바꾸어 내 어린 아들에게 이야기로 들려주었다. 그러자 자연의 모든 것들이 훨씬 깊은 의미를 띠기 시작했다.

밤이면 우리는 별들 사이에 길을 놓았고 위대한 정신들을 만나곤 했다."

 

"이야기를 듣는 동안 아이의 눈은 잠시도 내게서 떠나지 않았다. 그가 좋아하는 어떤 인물의 운명이 그가 원하는 대로 나가고 있는지 어떤지 나는 금세 알 수 있었다.  원치 않는 쪽으로 사건이 진행되면 아들의
 얼굴에는 분노가 서리고, 그가 눈물을 내비치지 않으려 애쓰는 것을 볼 수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중간에 이야기를 끊고 들어올 때도 있었다. 그럴때면 나는 거기서 이야기를 멈추고 결말은 다음날 밤으로 미루었다. 그런 식으로 내 상상력은 가끔 아들의 상상력과 자리를 바꾸었다.  어떤 때는 바로 다음날 아침 그가 바라던 대로 주인공의 운명을 고쳐 이야기해 주면서 나는 이렇게 말하고 했다. '그래 넌 벌써 짐작하고 있었지? 결과는 네가 생각한 대로 된거야.' 그러면 그의 얼굴은 흥분으로 빛났고, 나는 그이 어린 가슴이 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괴테의 경우 상상력을 자극하고 키워준 첫 번째 공로자는 밤마다 별과 별 사이에 길을 놓아주었던 그의 이야기꾼 어머니이다.  더구나 그 길 놓기는 어머니와 아들 두 사람의 공동 작업이다.

밤하늘의 별과 별 사이를 즐겁게 나는 상상력은  별과 인간을 잇고, 지상의 별들인 사람과 사람 가슴사이에, 사람과 개구리 사이에 길을 놓는다.

이야기는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상호교감이며, 길 놓기이고 연결하기이다.

이 연결의 능력이 상상력이다.

 

'우리'에게 괴테의 어머니는 말한다. "별들 사이에 길을 놓아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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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할수 밖에 없는 그림책 | 나의 리뷰 2004-10-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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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건 내 조끼야

나카에 요시오 저/우에노 노리코 그림/박상희 역
비룡소 | 200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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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랑 나랑 가장 좋아하는 책을 꼽으라면 단연 이책이라고 말할수있다.

작가의 작품 중 (동물 음악회)로 몇년전 만난적이 있다.
그때도 깜찍한 생쥐의 등장과 함께 여러 동물들을 만났는데
다시 만난 이작가의 책은 반가우면서 훨씬 더 재미를 보태주는 내용인것같아
몇번을 아이랑 반복해 읽었다.

표지는 별반 아이의 시선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일단 책장을 넘기고 부터는 너무 즐거워한다.

너무 깜찍한 생쥐의 모습도 예쁘지만 흑백사이에 도드라지게 나오는 빨간조끼의
앙증스러움은 거의 엽기(?)에 가까울 정도로 재미가 있다.
그리고 차례로 등장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웃지 않고는 볼수가 없다.
정말 표정을 너무 재미있고 폼나게 그려논 것이 아이나 나를 완전히 붙들어 매놓는다.

다음장 다음장 기대에 차서 책이 끝나는데 정말 아쉬워서 또 다시...
할정도로 짧은 언어에 극대화된 즐거움을 쏟아낸다.

반복되는 언어 자체도 유아들이 즐겨쓰지 않는 표현 ( 조금 끼나?)이지만,
그 말자체도 강렬하게 인상에 남는다.

맨뒷장에 생쥐의 기분을 달래주기에 충분한 코끼리의 보너스 서비스는 다 읽은 후의
아쉬움을 보상해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부분도 놓칠수 없게 만드는 그림책..
그래서 정말 사랑할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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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할수 밖에 없는 그림책 | 기본 카테고리 2004-10-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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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건 내 조끼야

나카에 요시오 저/우에노 노리코 그림/박상희 역
비룡소 | 2000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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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랑 나랑 가장 좋아하는 책을 꼽으라면 단연 이책이라고 말할수있다.

작가의 작품 중 (동물 음악회)로 몇년전 만난적이 있다.
그때도 깜찍한 생쥐의 등장과 함께 여러 동물들을 만났는데
다시 만난 이작가의 책은 반가우면서 훨씬 더 재미를 보태주는 내용인것같아
몇번을 아이랑 반복해 읽었다.

표지는 별반 아이의 시선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일단 책장을 넘기고 부터는 너무 즐거워한다.

너무 깜찍한 생쥐의 모습도 예쁘지만 흑백사이에 도드라지게 나오는 빨간조끼의
앙증스러움은 거의 엽기(?)에 가까울 정도로 재미가 있다.
그리고 차례로 등장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웃지 않고는 볼수가 없다.
정말 표정을 너무 재미있고 폼나게 그려논 것이 아이나 나를 완전히 붙들어 매놓는다.

다음장 다음장 기대에 차서 책이 끝나는데 정말 아쉬워서 또 다시...
할정도로 짧은 언어에 극대화된 즐거움을 쏟아낸다.

반복되는 언어 자체도 유아들이 즐겨쓰지 않는 표현 ( 조금 끼나?)이지만,
그 말자체도 강렬하게 인상에 남는다.

맨뒷장에 생쥐의 기분을 달래주기에 충분한 코끼리의 보너스 서비스는 다 읽은 후의
아쉬움을 보상해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부분도 놓칠수 없게 만드는 그림책..
그래서 정말 사랑할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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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밥은 누구 밥일까? | 기본 카테고리 2004-06-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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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모두 모여 냠냠냠

이미애 저/김달성 그림
보림 | 200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처음 페이지부터 심상치 않다. 누구의 밥일까 알아 맞히는 스릴(?)에 빠져 조심스럽게 말을 하고 얼른 뒷장을 살핀다. 맞으면 호들갑을 떨다가 금세 다음은 누구의 밥일까? 또 다시 골똘히 생각을 한다... 우리 아이가 처음 이책을 보았을때의 모습이였다.

친근한 동물의 등장도 아이의 시선을 끌었지만, 무엇보다 소재가 먹는 것이라는 것이 더욱 아이에게는 즐거움인것 같았다. 그리고 동물마다 먹거리가 다르다는 것... 알듯 말듯 그러다가 저절로 익혀가는 재미가 확 붙는다.

귀여운 동물들이 먹는 음식도 가지가지지만, 음식 담긴 그릇 모양도 눈여겨 볼만하다. 표제에 크게 그려진 그릇이 각각 누구것인가도 한참 들여다 본다. 그것 또한 숨은 찾기의 재미인양 이리 저리 펼쳐보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처음 읽어주기책으로 선택했던 나비잠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큰 흥미를 가져다 주는 것 같다. 보고 보고 또 보는 그러다가 결국 혼자 읽는 책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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