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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대화

샐리 루니 저/허진 역
열린책들 | 2018년 11월

 

1)

5:00 ~ 5:40

1 ~ 84쪽.

 

2)

트리니티 대학교(저자 샐리 루니와 같은 대학교다) 3학년인 프랜시스와 보비는 어느 날 시내에서 열린 시 낭송 공연에서 사진작가이자 에세이스트인 멀리사를 만난다. 멀리사의 집에 초대받아 그 집에서 키우는 스패니얼과 멀리사의 남편 닉을 만나게 되면서 주인공 프랜시스의 삶에 변화가 찾아온다. 잔잔한 호수에 던져놓은 돌이 만들어낸 물결처럼 서서히... 외모나 성격 그리고 취향 면에서 비슷한 점보다 다른 점이 더 많은 프랜시스와 보비는 중학교 때 처음 만났다. 특별히 잘난 것도, 그렇다고 왕따를 당하는 것도 아닌 그저 평범한 프랜시스는 모두가 싫어하던 보비와 사귀게 되면서 남들이 자신을 필하는 것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는다. 다른 사람 같았으면 기분 나빠했을 일이 그녀에겐 새로운 발견인 셈이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성격인지도 잘 몰라서, 그때 그때 했던 행동에 스스로 놀라워할 때가 있다. 그러는 한편 남들을 관찰하는 능력은 지나치게 뛰어나다. 낮은 자존감과 높은 자의식 때문에 생긴 능력인 것 같다. 어쨌든 이 두 대학생은 각각 멀리사와 닉에게 끌려 만남을 계속하게 되고, 보비가 멀리사에게 빠져 있는 동안, 프랜시스는 멀리사의 생일 파티에서 닉에게 키스한다. 


3) *'예스블로그 독서 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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