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몽슈슈 무민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nykino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초란공
무민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1월 스타지수 : 별2,386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새소식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전염병문학 새뮤얼테일러콜리지 이반일리치와나눈대화 H2O와망각의강 창작과비평187호 촌평 최형섭 남궁석 암정복연대기 암연구
2020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최근 댓글
최우수상 축하드립니.. 
깔끔하게 잘 정리하셨.. 
같은 책을 읽었는데 .. 
요즘은 언론인이라 해.. 
첫단락에 눈길이 가서.. 
오늘 8 | 전체 17278
2016-10-07 개설

새소식
[스크랩] [서평단 모집]★아르테★『데이비드 흄』 | 새소식 2020-11-21 14:22
http://blog.yes24.com/document/1335562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신청 기간 : 1123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1124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거창한 형이상학적 질문 대신 

일상의 삶을 넉넉히 긍정하고 인간의 불완전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 했던 철학자, 

흄의 길을 따라가다


‘북쪽의 아테네’라 불리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부터 

서양 철학의 물꼬를 바꾼 『인성론』의 산실 프랑스 라플레슈를 거쳐 

유럽 계몽주의의 또 다른 현장인 프랑스 파리까지

흄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흄은 나를 이성이라는 독단의 잠에서 비로소 깨워주었다”. 사유의 중심축을 ‘신’으로부터 ‘인간’으로 옮겨놓음으로써 서양 철학의 흐름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은 독일의 철학자 이마누엘 칸트는, 동시대 영국 경험주의 철학을 대표하는 데이비드 흄(1711∼1776)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오늘날까지도 끊임없이 인용되고 있는 흄은 칸트와 더불어 근대 철학의 또 다른 거인으로 꼽힌다. 무엇보다도 흄은 이성의 능력과 한계를 면밀하게 검토함으로써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높고 먼 곳에 있던 철학을 일상과 상식의 지평으로 끌어내렸다. 이전까지의 철학이 ‘신’이니 ‘실체’니 ‘자아’니 ‘영혼’이니 하며 우리의 유한한 이성으로는 그 객관적 진실을 밝힐 수도 없는 문제에 몰두했다면, 흄은 앎의 원천을 오직 우리가 직접 보고 듣고 만져서 알 수 있는 경험 세계로 국한했다. 이를테면 사람들은 통상 ‘결과는 늘 원인에 상응한다’고 간주하지만, 사실 우리는 두 사건 간의 인과 작용을 눈으로 직접 관찰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며, 볼 수 있는 것이라고는 단지 한 사건에 뒤이어 나타나는 또 다른 사건일 뿐이라는 것이다. 즉 인과의 필연적 고리를 합리적으로 입증할 방법이 우리에게는 없다고 흄은 말한다. 


이성의 능력에 한계를 설정하고 물음표를 던지는 이러한 회의적 태도는, 거창한 형이상학적 질문을 추구하는 대신 일상의 삶을 넉넉히 긍정하고 인간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게 한다. 이성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밝힐 수 있다는 독단과 오만을 경계하고 인식의 겸허함을 견지한 흄의 철학적 비전에는 인간적인 매력이 담겨 있다. 그 비전은 극도로 감정적이고 독선과 아집으로 얼룩진 시대에 여전히 소중한 성찰의 빛을 던져줄 것이다. 


저자|줄리언 바지니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개인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7년 창간된 계간지 《필로소퍼스 매거진》의 공동 발행인 겸 책임 편집자다. 《가디언》 《인디펜던트》 《옵저버》 등 여러 잡지의 철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가운데 철학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고자 애쓰고 있다. 또한 낙태 문제에서 테러와의 전쟁, 실존주의에 이르기까지 논쟁적인 이슈의 한복판으로 기꺼이 뛰어드는 실천적 철학자이기도 하다. 영국 언론은 바지니를 “건전한 판단력을 가진 사회의 수호자”라고 평하기도 했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책으로는 『진실 사회』 『위기의 이성』 『러셀 교수님, 인생의 의미가 도대체 뭔가요?』 『자유의지』 『철학이 있는 식탁』 『에고 트릭』 『빅 퀘스천』 『가짜 논리』 등 다수 있다. 

* 서평단 여러분께

*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스크랩] [서평단 모집]『플라톤의 그리스 문화 읽기 : 플라톤을 읽는 8가지 시선』 | 새소식 2020-11-04 10:12
http://blog.yes24.com/document/1327444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플라톤의 그리스 문화 읽기

강대진,강성훈,김유석,김주일,이강서,이기백,정준영,한경자 공저
아카넷 | 2020년 10월


신청 기간 : 119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1110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플라톤의 그리스 문화 읽기』는 그리스 문화에서 플라톤 철학을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열어 놓고, 플라톤 철학을 통해 그리스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교양의 상승작용을 제공한다. 그리스 로마 원전 연구 학술단체인 정암학당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고전인문학 강좌’의 고전특강 결과물을 묶은 이 책은 플라톤 철학을 대변할 수 있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여덟 가지 주제를 정하여, 각 영역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한 결과물이다.


각 전문 연구가들이 선정한 키워드는 그리스 비극, 영웅, 수치 문화, 시인추방론, 용기의 덕목, 민주주의, 에로스, 종교, 과학, 자연철학, 법률과 처벌 등 플라톤과 그리스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적 핵심개념들을 망라한다. 강좌를 기획한 김주일 학당장은 “우리 사회의 철학적 교양은 이제 단순히 철학자의 사상과 개념을 숙지하는 수준을 넘어 사상이 배태된 문화를 통해 그 사상의 속내를 읽고자 하는 데까지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청중과 함께 호흡한 강의안을 필자들의 수정과 보완을 거쳐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 서평단 여러분께

*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스크랩] [서평단 모집]『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찾아서』 | 새소식 2020-05-16 00:03
http://blog.yes24.com/document/1249744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찾아서

존 그리빈 저/박병철 역
휴머니스트 | 2020년 04월

신청 기간 : 517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10

발표 : 518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스크랩] [서평단 모집]『네 번째 원고 : 논픽션 대가 존 맥피, 글쓰기 과정에 대하여』 | 새소식 2020-04-27 23:42
http://blog.yes24.com/document/1241820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네 번째 원고

존 맥피 저/유나영 역
글항아리 | 2020년 04월

신청 기간 : 428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429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추천평


글 쓰는 사람에게 가장 외롭고 무력한 장소는 ‘빈 문서’ 앞일 것이다. 그럴 때 난 글쓰기 책을 뒤적인다. 비법이 있어서가 아니라 비법이 소용없음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다. 원래 글이란 거친 초고를 고치고 고치며 나아지는 것이지 단번에 완성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나면, 꾀부리던 마음을 다잡고 첫 문장을 쓰게 된다. 연륜 있는 논픽션 작가가 쓴 책의 제목이 『네 번째 원고』인 이유다. 이 책은 “없는 걸 지어내는 게 아니라 가진 걸 최대한 활용”하는 창의적 논픽션의 꼼꼼한 안내서다. 어떻게 모으고 무엇을 버리고 어디서 끝낼까? 초고의 불행에 주저앉지 않고 ‘네 번째 원고’를 고집스럽게 써내며, 우리는 작가가 되고 마침내 이야기의 핵에 가닿는다.

- 은유 (작가)


기술이나 기교를 홀랑 훔쳐다 내 글에 주렁주렁 장식하고 싶은 욕심으로 이 책을 펼친다면 당신은 얼마 안 가 엄마야, 하고 주저앉아버릴 것이다. 글쓰기의 지름길을 요약하여 홍보하는 전단지가 아니라 글쓰기의 에움길을 정확하게 그려내는 설계도 같은 책인 까닭이다. 구조와 정신이라는 글쓰기의 가장 깊숙한 뇌관을 건드리고 있으니 가벼울 리 만무하고 조심스러울 리 당연한데, 그럼에도 어느 순간 밑줄을 그어가며 흥미진진 그의 말들을 새기게 되는 것은 그가 ‘쓰는 사람’ 이전에 ‘사는 사람’으로도 본을 삼을 만한 참다운 태도를 자주 내보여서다. “무엇을 하든 간에 기억에 의존하지 마라.” 비단 쓰기를 욕심내는 자만이 뜨끔할 말이겠는가. 이 책을 읽는 내내 쓺과 만듦의 근육이 조여졌다 풀어지기를 쉴 새 없이 반복하였는데 이는 작가로서의 고집과 함께 편집자와의 연대 또한 중히 여기는 그만의 유연성이 책의 폐활량을 참도 건강한 방식으로 확장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하였다. 누구나 쓸 수는 있겠으나 모두가 ‘잘’ 쓸 수는 없지 않겠는가. 그리하여 이 책은 그 ‘잘’의 갈림길에 선 모든 ‘쓺’의 주인공들에게 충분한 효력을 발휘하고 분명 남으리니!

- 김민정 (시인·편집자)


우리 시대의 가장 존경받는 논픽션 내러티브 저널리스트인 존 맥피를 추종하는 이들에게 『네 번째 원고』의 정연한 산문은 호사스런 진수성찬일 것이다. (…) 모든 작가가 기억해야 할 말들이 도처에 깔려 있다. 이 책의 단어 하나하나를 음미해가며 읽었다.

- 코비 커머 [뉴욕타임스 북리뷰]



논픽션의 역사를 다시 쓴 전설의 저술가 존 맥피

기술에서 감각까지―글쓰기에 바친 삶을 녹여낸 작법의 마스터클래스


존 맥피의 이름은 논픽션의 전설이 되었다. 아직 논픽션이란 장르의 정의와 입지가 모호하던 1960년대부터 『타임』과 『뉴요커』에 글을 싣기 시작하며 독자적인 논픽션 미학세계를 구축한 맥피는, ‘픽션 아닌 것nonfiction’이라는 의미 없는 이름으로 불리며 한낱 보도문쯤으로 취급되던 사실적 글쓰기를 ‘창의적 논픽션’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승화시킨다. 이후 수십 년간 창의적 논픽션의 선구자로 인물, 역사, 자연, 과학, 스포츠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작품을 발표하며 30권이 넘는 책을 펴낸 그는, 미 대륙을 지질학적으로 탐사한 『이전 세계의 연대기Annals of the Former World』로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논픽션의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에서 가장 이름 높은 글쓰기 세미나 중 하나인 맥피의 프린스턴대 강의는 지난 수십 년간 가장 존경받는 작가들의 산실 역할을 해왔고, 어느덧 그의 이름은 그 자체로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


『네 번째 원고Draft No. 4』는 존 맥피가 평생을 헌신한 유일한 작업인 ‘글쓰기’를 자기 삶 속에서 세밀하게 되돌아보고, 낱낱이 해부한 책이다. 책에는 오랜 세월 글을 써오며 그와 하나가 되다시피 한 글쓰기(혹은 삶)의 방식과 태도, 전설적 편집자들과의 열정과 우정, 자연의 구조와 시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자기 얘기를 좀처럼 하지 않는 맥피가 이 책을 펴냈을 때, 맥피노McPhino(맥피의 글을 흠모하고 추종하는 사람)를 자처하는 수많은 작가와 독자가 이 책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선물처럼 반가워했다.


맥피는 이 책에서 발상과 구조, 집필과 퇴고, 교정·교열까지 한 편의 글을 이루는 전 과정을 ―자신의 글에서 직접 발췌한 예문들로―상세히 다루며 세계 안에 존재하는 방식이기도 한 ‘글쓰기 감각’을 일깨우고, 자극하고, 다독이며, 지지한다. 당연하게도 이 이야기들은 지금 어딘가에서 글을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두고두고 기억하며 곱씹을 만한 잠언이 되어준다.


---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스크랩] [서평단 모집]『틸리 서양철학사 : 소크라테스와 플라톤부터 니체와 러셀까지』 | 새소식 2020-03-30 01:42
http://blog.yes24.com/document/1227773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틸리 서양철학사

프랭크 틸리 저/김기찬 역
현대지성 | 2020년 03월

신청 기간 : 331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41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철학자들이 스스로 말하게 한다”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쓰인 『서양철학사』


『틸리 서양철학사』는 20세기 전반에 걸쳐 미국 주요 대학에서 철학 교재로 사용됨과 동시에, 일반 독자들에게 교양서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철학의 명문인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철학 교수로 평생 봉직한 프랭크 틸리 교수가 쓴 이 책의 가장 탁월한 특징은 객관성과 공정성이다. 틸리 교수는 철학사에서 나중에 등장하는 체계들이 앞선 학파에 대해 아주 훌륭한 비판을 제공한다는 확신을 갖고서 자신의 비판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이 책의 꾸준한 성공 비결을 설명하는 또 다른 특징은 사상가들이 철학 운동 안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제시하는 데서 드러난 균형 감각이다. 틸리는 역사적 발전에서 내적 논리를 분별해내면서도 개별 철학자들에게 영향을 주는 사회·정치·문화적 요소들을 인정했다. 철학자를 철학 운동 안에 놓고 보는 틸리의 솜씨는 근대철학의 구조를 짜는 데서 특히 뛰어났다.


이 책이 보여주는 마지막 특징은 틸리 교수가 가진 문체의 명료함과 단순성이다. 틸리는 역사적 철학자들과 그들의 관계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명료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썼고, 이러한 명료함은 이 책 전체에 스며들어 있다. 철학사에 대한 그의 관심은 단지 과거의 업적을 기록하려는 역사적 골동품 애호가의 것도 아니고, 이념과 개념의 지속성만을 추적하는 사상사가의 것도 아니었다. 그것은 철학사를 철학적 이념의 진열장으로 생각하면서 자신의 통찰을 끌어온 철학자의 관심이었다.


---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1 2 3 4 5 6 7 8 9
진행중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