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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캐릭터 카토 메구미. 이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리는 도서 서평을 짧고, 다른 방향으로 작성해서 올리는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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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에는 솔직히 1억을 모았을 줄 알았다 | 일반도서 2019-03-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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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

김나연(요니나) 저
21세기북스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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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알고 있다고 생각한 지식의 허점을 파악하며 재테크 초보인 내가 해야 할 일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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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내가 '요니나'라는 작가를 알게 된 건 대학생 시절에 만난 <대학생 재테크>라는 책을 통해서다.


 <대학생 재테크>라는 책을 읽으면서 나는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재테크 책과 달리, 대학생이었던 그 당시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재테크 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그건 재테크라고 말하기보다 대학생이 되었으니 한 명의 어른으로서 갖춰야 할 상식에 가까웠다.


 한 번도 나누어서 쓴 적이 없는 통장을 나누어서 소비/저축 통장을 만드는 방법, 어떻게 나와 맞는 체크카드를 선택하고, 왜 은행을 어릴 때부터 이용한 은행이 아닌 다른 은행을 찾아야 하는 이유, 경제 신문을 읽으면 어떤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 등 하나부터 열까지 기본적인 상식이었다.


 나는 <대학생 재테크>를 읽고 나서 본격적으로 한 가지 목표를 위한 적금을 들기도 했고, 그때부터 습관으로 들인 가계부 작성을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가계부를 작성하더라도 솔직히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일은 쉽지 않았다. 지금도 불필요한 소비가 많다는 걸 순순히 인정할 수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는 않았다. 나는 지금도 꾸준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재테크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늘 읽은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라는 책은 대학생 재테크에서 나아가 이제는 사회초년생이 되는 2030세대를 향해 저자가 필요한 조언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지난 <대학생 재테크>와 큰 차이점은 별로 없다고 느낀 부분도 있고, '아, 이 부분은 저자의 지난 경험이 반영되어 있군. 이렇게 하다니 대단해! 나도 본받아서 저렇게 해봐야겠다!'라며 새로운 각오를 다질 수 있었던 부분도 있다. 그중 소개하고 싶은 부분은 저자가 만든 여행 자금의 이야기다.


최근 1년 주기로 유럽과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 주변에서 부러워하거나 돈이 많아서 좋겠다는 질투어린 얘기를 들었다. 유럽은 400만 원, 뉴욕과 캐나다는 500만 원의 경비가 발생했다. 유럽, 미국 등은 아시아 국가보다 여행 비용이 많이 든다. 여행을 가기 몇 달 전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해도 재정적 부담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20대가 끝나기 전, 유럽과 미국은 꼭 가보고 싶었다.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4~5년 정도 기간을 잡고 유럽과 미국 여행 통장을 만들었다. 각 8만 원씩 1년 만기 적금에 가입하길 몇 년 동안 반복했다. 한 달 16만 원을 오로지 4~5년 뒤에 갈 여행을 위해 저축한 것이다. (본문 125)


 2030세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고 싶어할 유럽과 미국 여행. 저자는 그 여행을 실천하기 위해서 4~5년이라는 긴 시간을 들여 조금씩 돈을 모았고, 4~5년 뒤에 유럽과 미욱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 이건 저자가 지나치게 부자라서 가능했던 게 아니라 사소한 재테크를 꾸준히 실천했기 때문이다.


 한 달에 8만 원씩 두 개의 통장에 넣는 16만 원 적금. 평소 우리가 읽는 재테크 도서에서 말하는 커다란 종잣돈을 모으는 것과 전혀 다른 규모의 적금이다. 더욱이 이 적금은 어떻게 보면 종잣돈을 만들기 위한 적금이 아니라 소비를 위한 적금이라 일부 사람들은 '불필요한 돈'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이 세운 어떤 목표를 위해서 돈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이, 돈을 모으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재테크를 하더라도 똑바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는 재테크 책이지만, 어떻게 보면 가벼운 에세이 같은 책이기도 하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주의하라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책클립을 끼우며 '이 부분은 꼭 명심하자!'라며 표시를 남기기도 했고, 저자의 경험담이 적힌 부분에서는 나는 어땠는지 질문을 해보기도 했다.


 책에서 읽은 알아야 할 상식이지만 잘 몰랐던 금융 지식, 그리고 어렵지 않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 어떻게 보면 서른에 1억을 모으는 일은 그저 꿈에 불과하지만, 그렇가도 돈을 모으는 일을 포기하면 정말 언제라고 해도 종잣돈을 마련할 수 없게 된다. 그렇게 살 수는 없지 않은가.


 나도 이제 한국식 나이로 서른이다. 원래 계획대로 잘 갔다면 지금쯤은 1억에 가까운 돈이 모여 있어야 했지만, 모든 적금을 깰 수밖에 없었던 치명적인 사고가 있었다. 그리고 경제적 상황이 너무나 안 좋아졌고, 대학 등록금을 위해서 보험도 대출을 받으면서 수중에 돈은 1200만 원 남짓한 돈이 전부.


 뒤늦게 대학을 졸업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내 삶을 살아가야 하지만, 여전히 불투명한 재정은 1억이라는 목표라 꿈만 같이 여겨진다. 그래도 내 할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라 행운일까? 지금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실천 가능한 재테크를 하면서 소비를 좀 줄이고, 조금 더 모으는 거다.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라는 책을 통해 그 사소한 실천 방법을 당신도 배워보기를 바란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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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순한 미스터리 만화가 아니다 | 라노벨&만화 2019-03-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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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뼈가 썩을 때까지 7

우츠미 야에 글,그림
대원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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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인상적인 마지막 에피소드가 그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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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이 만화 <뼈가 썩을 때까지>를 읽었을 때는 그 내용에 상당히 놀랐다. 어릴 적에 자신을 학대하던 아버지를 친구들과 함께 죽인 주인공, 그리고 그 시체를 산에다 묻은 뒤 매해 같은 날에 모여서 '우리는 절대 비밀을 발설하지 않겠습니다'라는 약속을 함께 하며 죄를 함께 가지고 가는 모습.


 굉장히 놀라운 장면에서 시작한 만화 <뼈가 썩을 때까지> 시리즈는 오늘 <뼈가 썩을 때까지 7권>으로 완결이 되었는데, 7권에서 읽을 수 있었던 에피소드도 상당히 놀라웠다. 아니, '놀라웠다.'는 말 한 마디로 정리하기에는 이 작품이 보여 주는 매력을 절반도 드러내지 못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뼈가 썩을 때까지 7권>은 그동안 있었던 모든 사건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지고, 그 사건의 핵심에 있는 인물과 주인공을 포함한 친구들이 함께 죗값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 과정에서 읽을 수 있는 친구를 지키기 위해서 죄를 범한 한 인물이 느낀 감정을 전하는 장면은 너무나도 가슴에 와 닿았다.


 그 인물은 자신이 느낀 죗값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몰랐어요. 죄라는 것은 보상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짊어지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죄라는 건 단순히 어떤 일로 보상을 했으니 끝이 나는 게 아니다. 그건 단순히 죄를 회피하기 위해서, '나는 할 도리를 다 했으니까 용서받아도 된다.'라는 안일한 자기 보호 욕구와 무척 이기적인 욕심에서 나온 추악한 감정일 뿐이다. 우리 사회에서는 그런 모습을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만화 <뼈가 썩을 때까지 7권>이 보여주는 죄를 대하는 주인공과 친구들의 모습은 선뜻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가슴을 채우게 한다. 이것은 단순한 동정심도 아니고, 이해와 용서도 아니다. 그저 묵묵히 그들이 다시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감정이라고 해야 할까?


 평소 미스터리 작품을 좋아한다면, 평소 조금 사람과 죄에 대한 고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만화 <뼈가 썩을 때까지>는 굉장히 좋은 작품이 될 것이다. 비록 만화이기는 하지만, 만화라서 느낄 수 있는 재미와 함께 충분히 마지막에 '좋은 이야기였다.'라고 말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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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신작 쓰기에 도전하다 | 라노벨&만화 2019-03-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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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6

에비스 세이지 글/긴타로 그림/김민준 역
영상출판미디어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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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신작에 도전하는 마이와 스즈카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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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3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6권>은 스즈키와 마이 두 사람이 출판사에서 개최하는 이벤트에 출품한 신작을 쓰는 도전이 그려진다. 마이는 평소 자신이 쓰는 배틀물이 아니라 러브 코미디를 쓰려고 했고, 스즈카는 여동생 물에서 탈피하려고 했다.


 그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라이트 노벨 작가를 지망하는 주인공 유우가 '내 이야기에 부족한 게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하는 장면이 꽤 인상 깊게 잘 그려져 있다. 물론, 이 작품은 어디까지 러브 코미디가 메인인 작품이기 때문에 6권 내에서 다루어지는 여러 사건은 러브 코미디에 맞춘 전개가 많았다.


 특히,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벌어지는 유우의 집을 찾아오는 히로인들의 모습과 함께 스즈카가 계속 선수를 빼앗기며 분해 하는 모습이 포인트다. 스즈카는 자신이 소설을 위한 취재겸,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하려고 했는데, 그 모든 걸 다른 사람이 먼저 해버리며 망연자실해버린다.


 하지만 거기서 포기할 스즈카가 아니다. 스즈카는 유우가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또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벌이는데, 이게 또 라이트 노벨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6권>을 읽는 재미라고 생각한다. 도대체 스즈카가 유우에게 어떤 이벤트를 했는지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책을 읽어보자!


 오늘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6권>은 웃음이 넘쳤던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와 함께 진지하게 신작을 고민하는 에피소드가 잘 맞물려 있다. '내가 정말 쓰고 싶은 것'을 써야 제대로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부딪히며 재미있는 글을 쓸 수 있다는 걸 깨닫는 유우와 스즈카의 모습.


 이 부분을 읽으면서 그동안 후기를 발행하며 '나는 내가 쓰고 싶은 것과 정말 쓰고 싶은 것 중 무엇을 썼을까?'라는 고민을 해보기도 했다. 공모전에도 매해 도전하고 있지만, 늘 탈락하는 이유는 '대중적으로 팔릴 수 있는 것을 서야 한다'고 생각하며 내가 정말 쓰고 싶은 걸 쓰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 고민도 해볼 수 있었던 라이트 노벨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6권>. 음, 역시 이 작품은 재미있는 러브 코미디이자, 라이트 노벨 작가가 주인공과 히로인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쓰는 데에도 제법 크고 작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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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라는 곳을 알다 | 일반도서 2019-03-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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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박정준 저
한빛비즈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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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라는 기업이 어떤 문화를 지녔고, 아마존에서 12년 동안 일한 저자가 무엇을 보았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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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에 JTBC에서 방송한 <해볼라고>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내가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본사인 카카오를 방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뭐, 티스토리 블로그의 본사라고 해도 카카오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분야는 거의 '마이너스 항목'으로 취급을 당하는 상황이라 콘텐츠 제작 팀에서 볼 수는 없었다.


 하지만 '카카오'라는 국내 회사가 얼마나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회사인지, 얼마나 수평적인 문화를 통해 직원들의 편리한 직장 생활과 복지를 만들고자 하는지 엿볼 수 있었다. 정말 직장을 다니면서 일을 해야 한다면, 정말 카카오처럼 수평적인 문화를 통해 자유롭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곳을 선택하고 싶었다.


 보통 이런 기업 문화는 한국 내에서 시작하지 않았다. 많은 사람이 익히 머릿속으로 떠올릴 수 있는 구글, 아마존 같은 외국계 기업을 통해서 처음 국내에 소개되었고, 국내의 스타트업 주자들이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더 창의적인 일을 하기 위한 전략을 위해서 수평적인 문화를 만들어서 퍼뜨리기 시작했다.


 오늘 읽은 책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라는 책은 평균 근속 1년인 아마존에서 무려 12년 동안 일한 한국인인 저자 박정준 씨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 이야기에는 '아마존이라는 기업은 어떤 기업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부터 시작해서 아마존이 추구하는 가치와 전략을 엿볼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아마존이 가진 시스템이 놀라울 정도로 자유롭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아무리 좋아 보이는 아마존이라고 해도 '블랙기업'이라는 이름을 벗어날 수 없는 결점도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아마존도 시대의 변화와 함께 조금씩 자신의 스타일을 바꾸면서 오늘날 같은 스타일로 자리잡았던 거다.


 무엇보다 외국계 기업은 가장 먼저 나서서 했을 것 같은 육아 휴직 제도를 비롯한 복지 제도가 아마존은 처음에 형편이 없었다는 사실에 살짝 충격을 받았다. 아마존에서 나간 사람들이 항의를 하고, 언론에 시달리면서 아마존은 조금 더 직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 오늘날 아마존이 된 거다.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는 단순히 아마존을 극찬하는 책이 아니었다. 아마존의 선구적인 방식을 통해 아마존이 미래를 만들고 있다는 걸 말하기는 해도, 아마존이 가진 결점과 저자가 생각하기에 좋지 않았던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아마존 또한 이상향이 아닌 기업에 불과하다는 걸 잘 보여준다.


 더욱이 시간이 아니라 능력으로 평가 받는 곳이기 때문에 내부에서 경쟁도 꽤 치열해 크고 작은 사건이 있기도 한 것 같았다. 덕분에 책을 읽으면서 '아마존'이라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 중개 회사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아마존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아마존이라는 기업, 그리고 저자가 아마존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궁금한 사람에게 이 책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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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랭크이지만 사실은 최강입니다 | 라노벨&만화 2019-03-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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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칭 F랭크 오라버니가 게임으로 평가받는 학원의 정점에 군림한다는데요? 1

미카와 고스트 저/네코 메타루 그림/김민준 역
영상출판미디어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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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주인공의 활약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게임으로 평가 받는 학원의 정점에 군림하는 에피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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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출판미디어에서 3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자칭 F랭크 오라버니가 게임으로 평가받는 학원의 정점에 군림한다는데요? 1권>은 제목이 이야기의 전부라고 말할 수 있다. 주인공 사이조 구렌은 어둠의 게임 세계에서 5년 동안 무패를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인물이었다.


 그곳에서 소중한 것을 잃는 사람, 끝없이 탐욕을 부리는 사람 등 인간의 끝을 보며 지낸 구렌은 '이제 지쳤어. 평범한 일상을 살고 싶어.'라는 바람으로 초등학교 이후 다니지 않은 학교에 다시 다니기로 한다. 그렇게 그가 입학하게 된 학교는 자신의 생각과 달랐던 게임으로 평가받는 학원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게임은 단순한 MMO RPG 같은 게 아니다. 우리가 아는 포커, 훌라, 체스 등을 아우르는 머리 싸움을 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게임을 말하고, 이 사립 시시오 학원에서는 한 사람의 모든 권리가 게임과 게임으로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로 결정되는 학원이었다. 즉, 주인공의 바람과 조금 달랐던 거다.


 사이조 구렌은 그 사실을 오랜만에 재회한 여동생에게 듣게 되고, 자신에게 이 학교를 추천해준 이사장을 찾아가 "이게 뭐냐!?"라며 항의를 하지만… 이사장이 말한 "그쪽 세계에서 만난 내가 평범한 학교를 운영할 리가 없잖아?"라는 말에 그냥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사이조 구렌의 생활을 시작한다.


 전학 첫날부터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타인의 게임에 관여한 탓에 다음날 조금 상황이 복잡해지고, 같은 반의 금발 드릴 미소녀 쿠스노키에게 도전을 받게 된다. 그냥 어찌해도 좋은 도전이지만, 그는 쿠스노키를 상대해주면서 초전박살을 내버린다. 그야말로 '무패의 전설'을 기록한 그 다운 모습이었다.


 라이트 노벨 <자칭 F랭크 오라버니가 게임으로 평가받는 학원의 정점에 군림한다는데요? 1권>은 그렇게 주인공 사이조 구렌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싶어 입학한 학원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보내게 되는 구렌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주인공이 펼치는 그 지략이 대단히 흥미로웠다.


 물론,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싶어하는 주인공의 바람에 맞는 일상 코미디 에피소드도 충분히 재미있게 잘 그려졌다. 이번 1권에서 등장한 주인공을 너무나 좋아하는 여동생 사이조 카렌을 비롯해, 1권에서 그가 예학생으로 두게 된 모모가이 모모카, 구렌에게 패배한 쿠스노키 카에데까지 여캐릭터도 완벽하다!


 <자칭 F랭크 오라버니가 게임으로 평가받는 학원의 정점에 군림한다는데요? 1권>은 구렌과 학생회 회계가 맞붙은 게임의 행방으로 끝을 맺었다. 당연히 주인공이 패배하는 일은 없었지만, 그 상세한 과정은 직접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라이트 노벨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이 작품은 분명 매력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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