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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1월부터 부지런히 책이 온다 | 책일기 2016-01-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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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이 되고. 1월부터 책들은 부지런히 우리 집 문턱을 넘어 왔다.

 그렇지 않아도 작은 내 방 면적을 구석구석 들어차는 터에 잔뜩 어수선해졌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어느 때보다도 풍족한 한 해의 시작이었다.

 

 공교롭게도 오늘 기록한 이 녀석들은 내 지갑을 털지 않고도 찾아온 기특한 친구들이다.

 

 

 

 다산북스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증정받은 키타가와 에미의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제목부터 팍 와닿더니 소설도 참 좋았다. 현재 리뷰 작성 중인 책이기도 한데, 간단히 언급하자면

 아주 읽기 쉽고 언뜻 식상해보일지도 모를 메시지지만 더없이 상냥하여 감동의 여운이 남았다.

 선한 사람이 다정한 마음으로 전하는 말들은 역시 좋은 법이다. 나름 통쾌한 부분도 있었고.

 

 

 

 

 페이스북에서 신청했던 은행나무 출판사 서평단에 당첨되어 받은 니시 가나코의 <사라바>

 분량이 많다며 발표날보다도 먼저 선정하여 보내주셨다. (감사합니다.)

 표지 색감도 그렇고 표지의 글도 그렇고 왠지 따뜻할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소설이었는데

 읽는 지금도 그 느낌은 여전하다. 주인공의 성장과정으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지금 나는 그의 유치원 시절을 읽고 있는 중이다. 언제 다 커서 현재 나이인 서른일곱이 될지.

 뭔가 읽어나갈수록 애를 키우는 것 같은 이상야릇한 기분이 드는데

 그런 개인적인 감정을 차치하고서라도 꽤 흥미로운 소설이다.

 일단 괴짜 누나가 무슨 짓을 할지 종잡을 수 없어서 나도 불안하고

 그 누나가 커서 뭐가 될지 궁금해서 멈출 수가 없다.

 남의 길고 긴 성장담을 이렇게 지루하지 않게 읽는 일도 드문데 말이야. 재미있다.

 

 

 

 

 마지막으로는 지금 막 받은 예스24 책말잇기 이벤트 당첨 선물.

 (여러분, 이벤트 참여하세요. 재미도 있고 선물도 받고 아주 좋습니다.)

 

 보통 '당첨'과는 거리가 먼 편이어서 홍보에 기여하는 의미를 제외하고는 잘 참여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 yes24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이벤트가 꽤 흥미로워 참여해봤다.

 책의 제목을 이어 위로의 문장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참여하신 분들의 댓글이 그러하듯, 모처럼 책장을 뒤적이며 여러 책들 만져보는 것만으로도 

 남다른 즐거움과 기분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기에 정말 만족했던 이벤트다.

 거기에 덜컥 당첨까지 되어 이렇게 선물도 한 보따리 받게 되다니. 이 기분을 어찌 말로 다!

 

 정말이지 이래저래 이번 이벤트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이벤트였다. 참신하고 재미있고 기분도 좋고.

 

 참고로 내 책말잇기는 이것이었다.

 

 

 

 익숙한 새벽 세시 어딘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

 안녕 내 모든 것 삶의 한 가운데 반짝반짝 빛나는 너의 마음이 안녕하기를.

 

 

 좋은 위로의 말을 신중하게 고르는 것으로 시작한 한 해여서 그런가

 여러모로 기분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 기운 그대로 앞으로의 오늘도 잘 살아야지.

 

 그 전에 밀린 리뷰부터 좀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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