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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부모 | 기본 카테고리 2022-06-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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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깨어있는 부모

셰팔리 차바리 저/구미화 역
나무의마음 | 202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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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내가 깨어있는 부모가 될 꺼라 믿는 것은 아니다.

그저 깨어있는 부모가 되고는 싶고, 아이를 훌륭한 사회의 한 공동체로 키우고 싶은 내 작은 소망에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육아는 실전이다" 이런 말 많이 들었다.

책과 같지 않고, 책은 별 쓸모가 없다라는 말도 많이 들었다.

그럼에도 읽어보기로 했고, 나쁘지 않았다는 좋은 평을 주고 싶은 책이 됐다.

셰팔리 차바리여사는 심리전문가인데, 본인 육아는 호락호락 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한국의 오은영박사님은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냈던데, 그래도 육아가 호락호락 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나와 남편의 기질이 다르듯... 우리를 닮을 뱃 속 아이도 기질은 다를 것이다.

이 부분은 언제나 늘~ 생각 하는 부분이다.

누군가를 새로이 만날 때, 그 사람은 나와 같을 수가 없는게 사실이고...

그 다름을 서로 인정하고, 다름에도 잘 맞춰서 잘 살아가기 위해 노력을 해야 관계가 성립되는 법인데

아이도 마찬가지일꺼라 생각한다.

엄마와 아빠는 세상 활발하고 수다스럽고 유쾌한데, 우리아이는 집순이에 과묵할 수 있다는 가정을 항시한다.

우리 호떡이는 엄마아빠를 닮되, 닮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내 머리속을, 또 글로 정리해본다.

관심이 필요하다.

아이의 행동에 대한 관심, 왜 그랬을까? 하는 관심, 아이를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관심..

모두 관심에서 비롯됐고, 관심이 부족하면 아이가 엇나갈 수 있었다.

엇나가도 모르고, 삐뚤어져도 모르고, 그러다보면 정말 작은 일도 커져서 겉잡을 수 없게 될 수 있다.

(한호떡양~ 조심해... 엄마는 꽤 집요한 관심을 보여서 너가 피곤해질 수 있어~)

한계를 정한다.

우리의 아이는 정말 예쁠 것이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만큼 (아프겠지만) 사랑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단호하게 "안돼"라고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안되는건 안되는 것이니까.

그럴려면 내 기준이 명확해야 하고, 나의 논리도 완벽해야한다. 내 떨리는 눈동자와 말에서 아이는 헛점을 찾아내고 공격할 수 있다. "엄마도 그랬잖아~!"라고 말한 반박이 맞다면? 어후~ 상상하기도 싫다.

(엄마는 지기 싫어해~ 쓸데 없는 승부욕으로... 엄마로서의 권위와 잘난척을 위해서라도 더 명확한 사람이 될거야. 너도 힘내~)

공감을 한다.

우리 아이가 지금 짜증이 난 것에 대해, 알아주고 들어주고, 같이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눈을 쳐다보며 말해준다. 엄마는 너에게 지금 진심으로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너의 기분을 알아볼테니, 소리 지르지 말고 이야기 해달라고...

(근데... 호떡아~ 엄마가 소리 지를 줄 몰라서 안지르는걸로 보이니?)

나를 돌아본다.

나는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부터, 나를 잘 알고! 나를 오롯이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줄 안다고 자신했다.

난 이런 신념이 맞다고 자부하고, 나를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내 곁에 모든 이들을 사랑한다.

아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내가 모르는 내면의 좋지 못한 모습이 아이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그만큼 날 더 알아야 하고, 더 다져야 한다.

더 다져진 올바른 모습의 부모가 되어, 아이를 잘 이끌어보려한다.

물론 부족한 부분은 어쩔 수 없다. 대신 나도 그 부족한 부분을 알아야 하고, 아이에게도 숨기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너보단 내가 낫겠지)

오늘도 엄마랑 같이 출근한 호떡아~ 우리 곧 만나자! 그리고 잘 해보자!

아빠는 퇴근후에 공부 시켜볼게~ D-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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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롱이
서평은 언제나 필..충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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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스타지수 : 별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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