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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은 매우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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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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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김남준 + 퍼렐 윌리엄스 두 아티스트의 삶과 음악에 관해 자유로운 대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으로도 보았지만 활자로 읽으니 느낌이 다르네요. 두 사람 모두 착장 미쳤고, RM 얼굴은 더 미쳤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남주니 너무 멋지네요ㅠ 솔로앨범 인디고 발매하고 난 뒤 남주니의 행보가 제 최애인 정구기를 거의 밀어낼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이 멋진 남자때문에 너무 설레어요! 기획한거마다 너무 좋고, 진짜 자기 천재라는거 동네방네 다 소문내고 다니잖아요, 그런데 그 소문내는 방식 또한 너무 멋지고 RM스럽고, 우리 남주니 그냥 나라 세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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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박찜니, 지미나, 줴멘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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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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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우리 지민이의 디올 앰버써더 활동을 응원하며 구매하였습니다 :) 여러 표지 버젼 준비해주신 W매거진 편집부 덕분에 표지 버전에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역시나 아미들 눈은 정확하더군요 :) 아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판매지수 높은 A형으로 저도 구매를 했습니다. 우리 지미니 뽀얀 어깨 >_</////////// 50 페이지 혜자구성으로 우리 지미니 이뿐옷 입혀주시고, 인터뷰도 해줘서 고마워요. 어쩜 이렇게 갈수록 멋있어지고 좋기만 한지, 좋기만한 우리 방탄, 우리 지민이 하고 싶은거 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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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황색 바가지 우리집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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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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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읽는 내내 입꼬리가 씰룩씰룩, 폭소를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결코 가볍지는 않은, 실로 오랫만에 유쾌한 에세이집을 읽었네요. 외로움에(만 이야기하는건 아니지만)대해 이야기하지만 이렇게 유쾌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니요. 펴자마자 술술 읽히고 페이지 줄어드는게 아까울 정도로 마음에 쏙 드는 에세이집을 만났네요. 국민/초등학교 신분세탁(?)이야기와 그 시절 이야기들에 웃음짓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작가님 이야기가 더 궁금해서 당장 너튜브 구독하고 작가님의 다른 책도 읽어보려구요. 그리고 그 주황색 과일그림 그려진 바가지 저희집에도 있어요... 과일그림 위에 쓰여진 광고문구 아직도 기억한답니다, "단단하고 청결한 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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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별로 안 게으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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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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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스스로를 게으르다고 생각하고 구매하였는데, 서두에 작가 이야기 읽을 때부터 아.. 이 책은 내가 읽을 책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는 한번도 행주를 대충 짜 본적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묘하게 위로를(?) 받았고, 그렇다면 이 책은 정말 게으른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100% 페이백이어서 구매한 값이 아깝진 않았지만, 안 게으른 사람이 읽으면 공감도 안 되고 재미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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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따뜻한 우리 주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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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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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2편은 여전히 따뜻했고, 여전히 재미있고, 여전히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닮아서 좋았다. 불편한 편의점 1권의 흥행 후 여러가지 비슷한 책들이 쏟아져 나왔지만(목욕탕, 서점, 사진관 등등등) 나는 그대로 여전히 불편한 편의점이 제일 좋다, 그리고 실제로 종종 다시 읽고도 있다. 다시 읽어도 재미있고, 짠한, 정말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들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다시 만난 1편의 인물들만으로도 너무 반가웠고, 그들이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했고, 거기다 새로운 인물까지 더해져 1편만큼 재미있는 2편이 만들어진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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