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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의 노크, 단번에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묘한 스토리 | 기본 카테고리 2021-10-2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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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네 번의 노크

케이시 저
인플루엔셜 | 202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한번 잡으면 결말을 알 때까지 놓을 수 없는 미스터리의 묘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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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왜 책 제목이 네 번의 노크인지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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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이라는 질문에 기욤뮈소라고 망설임 없이 말하는 나에게,

네번의노크는 미스터리라는 장르만으로 눈길이 가기엔 충분했다.

 

한번 잡으면 결말을 알 때까지 놓을 수 없는 미스터리의 묘한 매력.

네 번의 노크도 마찬가지였기에, 티저북을 읽고 결말을 모르는 현재의 나는 지금 미친듯이 갈증이 나고 있다.

시작부터 죽음이라는 강렬한 사건으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읽는 내내 모든 것이 미스터리하게 다가온다.

누구하나 이름없이 오직 호수로만 정해진 인물들,

진술서를 읽기 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그들의 실제 모습,

그리고 진술내용으로만 이어지는 구성인데도 이야기 속으로 묘하게 빠져들고 있는 나.

사회에서 소외된, 아니 어쩌면 스스로 소외당하는 것에 익숙해진 것일지 모르는 사람들의 가느다란 삶 속에서 각자가 그리는 기약없는 미래. 한 남성의 죽음으로 부터 시작된 6명의 여성들의 실제 삶과 그들이 꿈꾸고 있는 미래를 마주하고 있자니 지금도 어디선가 이런 사람들이 살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스쳐갔다.

서로에게 관심가지지 않고 조용히 인사정도 하고 지나가는 것이 암묵적인 룰일 정도로 지극히 개인적이고 방어적인 인물들이지만 그들의 진술을 읽으면 읽을 수록 아, 이들은 사실 이리저리 엮여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겉으로만 관심 없는 척 할 뿐 실제로는 서로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발소리만 들어도 누구인지 알고, 문 닫히는 소리만 들어도 몇 호인지 알 정도로 서로에게 매우 예민해져 있는 상태. 이런 상황에서 죽음이라는 사건이 일어난다니, 티저북만 읽고도 긴장감을 느끼는 이유가 당연하다.

이들은 각자 자신이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얼마나 발버둥 치며 그들이 알고 있는 다른 이들의 특징을 얼마나 그 죽음에 엮어내려고 할까?

과연 그 죽음은 어떻게 된 거고 6명 인물들의 진술은 얼마나 믿을 수 있는 것일까?

그들은 과연 그 소외된 동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고작 티저북을 읽었을 뿐인데 끊임없이 물음표가 생기지만 그중에서도 제일은,

결말이 미친듯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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