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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는 어때를 읽고 | 기본 카테고리 2022-08-1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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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의사는 어때?

김희진 글
토크쇼 | 2022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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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인 저희 아이는 동물을 참으로 좋아하는데요,

올해 들어 언젠가부터 수의사가 꿈이라는 말을 합니다.

권한 적도 없고 주변에 수의사이신 분도 없는데 스스로 생각해서 마음 먹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수의사는 어때?] 책은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해 수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안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의 꿈을 응원하고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 꿈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우리동물병원생명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을 정말 좋아해 6살 때부터 꿈이 수의사였다니, 아이들이 저자의 이야기에 친근감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이 직접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고, 직업을 갖기 위해 준비한 과정과 일의 기쁨과 애로사항을 생생히 전해주어 참 흥미롭고 유익합니다.

 

이 책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습니다.

 

1. 수의사는 동물병원에서만 일한다?

No!

수의사는 동물병원에 근무하는 임상 수의사 외에도, 비임상 수의사로서 화장품 회사에서 동물실험을 관리하거나, 제약회사에서 의약품 개발 업무를 할 수도 있고, 공무원이 되어서 검역 관련 업무, 혹은 조류인플루엔자나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 방역 업무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18% 이상의 수의사가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을 만큼 정부 관련 일에 수의사의 포션이 크다는 점이 특히 새로웠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의 사료를 만들고, 반려동물의 용품을 만드는 일에도 참여한다니, 일의 선택의 폭이 꽤 넓은 것 같습니다.

 

2. 수의사마다 전공 분야가 있다?

Yes!

개, 고양이 같이 작은 동물을 치료하는 소동물 수의사, 소, 말처럼 큰 동물을 치료하는 대동물 수의사, 이구아나, 카멜레온, 앵무새, 햄스터 같은 설치류를 포함해 특수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도 있다고 합니다.

물고기나 벌만 치료하는 수의사도 있는데, 흥미로운 점은 물고기와 벌은 떼로 키우므로, 한 마리씩 따로 떼는 것이 힘들어 군집 치료 형태로 치료가 이루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전체의 30% 정도라고 하는데요, 개나 고양이를 반려 동물로 키우는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여서, 소동물 수의사의 전망이 앞으로 더욱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책에는 수의사 적성검사 항목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러한 테스트를 참 재미있어하는 것 같습니다. 간단히 체크해보면서 내가 수의사라는 직업과 잘 맞을 런지 생각해볼 수도 있고, 수의사가 되기 위해서 어떠한 점을 더욱 보완 강화해야 할지도 따져볼 수 있겠습니다.

 

수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의과학대학을 졸업해야 하는데 전국에 10개의 대학이 있으며, 건국대학교만 사립대학이고 나머지 9개는 국립대학이며, 10개 대학 통산 1년에 5~600명 정도만 수의예과에 진학할 수 있다니,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보니 특히 제 눈길을 잡아끈 대목이 있었는데요, 전문직의 특장점! 육아로 생긴 경력단절에도 끄떡없이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자도 출산과 육아로 1년 간의 일의 공백이 있었지만, 무리없이 새로 시작했다고 하니, 정말 큰 메리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수의사의 직업병 내용이 참으로 흥미로웠습니다. 수의사의 직업병을 외부인이 어찌 알 수 있을까요.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다보면 수의사라는 직업이 한층 가깝게 느껴지고, 간접 체험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의사의 연봉, 하루 일과,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 경우 수의사를 직업으로 삼을 수 있겠는지 등 굵직하기도 하고 소소하기도 한 다양한 궁금증을 시원하고 재미있게 해결해주는 유익한 내용이 많습니다.

 

아이들의 꿈에 한발짝 다가설 수 있고,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이야깃 거리가 생겨서, 매우 유익한 독서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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