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샤오진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peterfan11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샤오진
샤오진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8월 스타지수 : 별3,447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2 / 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가을에 어울릴만한 도서네요 
새로운 글
오늘 7 | 전체 3770
2021-08-31 개설

전체보기
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 | 기본 카테고리 2022-08-10 14:16
http://blog.yes24.com/document/1670743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

윤석준 글/한동현 그림
퓨리탄리폼드북스 | 2020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신앙고백의 진정한 의미와 묵상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개신교도는 아니지만 사도신경의 경우 어릴적 성당에 가서 미사를 할때면 늘 빠지지않는 신경중의 하나라 어느 정도 내용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의미를 곱씹으며 외웠다기보다 마치 기도문처럼 습관적으로 미사때마다 함께 외치곤 했는데 조금은 깊게 사도신경이 의미하는 바를 알기위해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중간중간 기독교 관련 그림도 들어있고 지하철에서 편하게 읽고 묵상할수 있도록 구조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기독교 신앙에 대해 좀더 이해하고싶은 비신자나 무신론자, 또는 타종교인에게도 한번 읽고 기독교인에게 사도신경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알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할수가 있죠.

아울러 교인들이 습관적으로만 이해하는 신앙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는 조언도 들어 있더라구요. 또한, 사도신경의 기도문과 관련하여 일부 문구의 경우 카톨릭과 개신교 사이에 미묘한 해석의 차이를 가지고 있음도 알게 되었답니다.

 

은둔수도사에 대한 이야기도 등장하는데요. 예전에는 사막과 같은 곳에서 동굴에 기거하면서 성경구절을 암송하고 자신의 몸을 학대하기도 하면서 신앙을 혼자서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는 마치 참선과 같은 종교적 비범함은 있으나 나만의 신앙으로 그치고 진정 이웃사랑까지로 못 나아가고 있음을 지적하는 부분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답니다.

 

너무 바쁜 현대인의 삶. 저자는 목회자로써 우리가 묵상을 통해 영원을 바라보는 법과 일상을 살아가는 법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길 바라며 지하철에서도 쉽게 읽고 이해할수 있는 사도신경에 대한 해석과 기독교인의 진정한 신앙고백을 담아내고 있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작별 | 기본 카테고리 2022-08-10 13:54
http://blog.yes24.com/document/1670728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작별

이어령 저
성안당 | 2022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이어령교수님이 우리에게 전하는 작별 인사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시대의 지성이었던 이어령교수님이 올해 타계하셨죠. 이 작품은 그가 남긴 유고집으로 남아있는 우리에게 전하는 교수님의 메시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는 인간은 어쩔수 없이 죽음을 피할수 없지만 누군가가 죽더라도 그가 남긴 말과 언어는 DNA로 대대손손 후세에게 전해지는 것이고 이에 우리에게 지금까지 한국 100년동안 내세울수 있는 다섯가지의 키워드와 더불어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그가 남기고싶은 몇가지의 키워드를 우리에게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그는 역사를 해양문화와 대륙문화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말씀하고 계시고 우리나라의 경우 반도라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으며 반은 대륙이면서 반은 해양이라서 이런 반도에 위치한 한국이 반도성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도성의 회복은 단순한 한반도의 통일에 그치지 아니하고 전세계를 아우를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라고 이야기해주십니다. 단순하게 이분법적인 방식이 아니라 우리 한국의 경우 가위,바위,보나 삼천리처럼 3이 주는 숫자의 역할이 있는 것이고 이것이야말로 이항대립에서 벗어나는 오묘한 것임을 우리에게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버려둔 것에 대해서 그 가치를 찾고 인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시고 있는데요. 누룽지, 묵은지, 우거지, 콩비지, 짠지와 같이 그냥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버려지는 것에 대해 가치를 제대로 알고 창조를 만들어내는 뛰어남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책속에서 그가 언급하고 있는 뜨다와 날다의 의미차이로 서울대 입학생들에게 큰 깨우침을 주셨는데 제게도 너무 와닿는 내용이었어요. 뜨다는 확실한 방향성이 없는 것이고 단순히 뜨는 것에 그치지말고 제대로 목적 방향을 가지고 날수 있도록 젊은이들을 독려해 주셨는데 이게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역할이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숭이, 사과, 바나나, 기차, 비행기 이 다섯가지 키워드로 대표되는 대한민국의 100년. 또 다른 100년에는 백두산에서 출발하여 한국적이면서도 장점을 가진 키워드로 미래를 열어가기를 교수님은 이제 세상을 떠나면서 우리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인생은 짧고 월요일은 길지만 행복은 충분해 | 기본 카테고리 2022-08-08 10:48
http://blog.yes24.com/document/1668896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인생은 짧고 월요일은 길지만 행복은 충분해

김용택 저
테라코타 | 2022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인생 100시가 전해주는 삶과 행복, 사랑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섬진강 시인으로 잘 알려진 김용택 시인이 우리의 삶에 관한 국내외 시인들의 시를 통해 인생에 대한 생각과 지헤를 알려주는 시모음집이라 할수 있는 이 시집을 통해 시인들이 인생의 선배로써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을 새길수 있어서 넘 좋네요.

 

총 100편의 시가 이 시집에는 수록되어 있는데 나이에 따라 시인이 느꼈던 감정이나 생각을 적은 시들이라 어릴적 아기의 모습부터 시작해서 청춘의 피끓는 열정 그리고 중년의 흔들리는 삶, 그리고 장년의 여유, 아울러 노년의 관조까지 우리네 삶의 압축판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단, 동서양의 좋은 시들뿐만 아니라 시인이 평소에 느꼈던 단상들도 함께 적혀있어 김용택 시인의 삶에 대한 생각도 함께 읽어낼수 있는 책이랍니다. 저도 나이가 이제 오십을 넘기다보니 예전에 제대로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되기도 하고 지나치게 앞만 보고 달려왔던 길에서 잠깐 왔던 길을 되돌아 보기도 합니다. 물론, 후회도 많고 반성도 많으며 이루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아쉬움도 있지만 아직도 충분히 행복하고 사랑하고 자연을 즐길 시간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시들이 가슴에 와 닿았는데 특히 황지우 시인님의 발작이라는 시도 너무 좋아 책을 읽다가 시 전문을 찾아 다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물론 다른 시인들의 시도 일부가 아닌 전체를 찾아서 읽어보려고 했구요.

김용택 시인은 시를 쓴다기 보다 시를 그린다고 표현한다고 했더라구요. 우리가 보지 못한 것을 볼수 있게 해주는 시, 우리가 제대로 들여다볼 여유를 갖지 못했을때 뒤돌아보고 앞만 보지말고 잠깐 길에서 멈추어 보라고 다독이는 시들 속에서 삶에 대한 지혜와 시인들의 인생 이야기를 만나게 되어 행복한 책읽기였고 깨달음도 듬뿍 얻어가는 책이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밤에는 모든 피가 검다 | 기본 카테고리 2022-08-07 19:14
http://blog.yes24.com/document/1668276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밤에는 모든 피가 검다

다비드 디옵 저/목수정 역
희담 | 2022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전쟁이 만들어낸 광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원제는 영혼의 형제인 이 소설은 2021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수상작이기도합니다. 배경은 시대적으로는 1차세계대전무렵이고 장소는 아프리카의 세네갈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를 두고 독일과 프랑스가 치열한 전투 공방을 벌이는 전쟁터의 모습을 담았는데요. 보통은 유럽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책이나 영화와 달리 이 소설의 주인공은 세네갈의 사자를 토템으로 숭상하는 어느 부족의 청년이 그의 단짝 친구와 함께 전쟁에 참여하게 되고 매일같이 프랑스 장교의 명령에 따라 승산없는 싸움을 해야만 하죠.

 

예전에 봤던 1917이라는 영화와 같이 당시에는 독일군에 대항하기 위해 연합군은 참호를 만들어 그곳에서 생활하는데 참호생활은 그야말로 끔찍한 환경이고 병사들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전쟁터 현장에서 쥐들과도 치열한 사투를 벌일수 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생활을 해야하죠.

소설은 거의 나의 독백과 같은 이야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고 등장인물간의 대사는 거의 없습니다. 주인공 나의 시선으로 바라본 1차 세계대전. 즉 전쟁의 무자비함과 비이성적인 모습을 잘 담아내고 있는데요. 어찌보면 아프리카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해 전쟁에 참여했다기보다 자신들을 식민지로둔 프랑스군의 적인 독일군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더욱 그들에게 전쟁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을겁니다.

 

작품 속 주인공은 친구의 죽음으로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적에 대한 잔인한 복수를 하지만 그런 복수에 아군마저 두려움을 느끼고 결국 그는 전쟁터를 떠나게 됩니다. 주로 전쟁터의 모습을 그렸지만 이 작품속에서 주인공은 자신이 속했던 부족의 이야기도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같이 성장했던 자기 또래의 여성 이야기등. 그들 역시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식민지하의 희생양이 될수 밖에 없는 구조였던거죠.

 

신의 진실로 말하노니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데요. 자신의 입이 아닌 신의 진실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이슬람을 숭배하는 주인공의 종교적 배경이기도 묘하게 식민지배자인 프랑스 사람들의 신앙인 카톨릭과 비교를 할수 밖에 없게합니다. 신이 정말 현명하다면 전쟁과 같은 상황을 만들 인간을 만들지않았어야하는 것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신의 진실이라는 표현에 의지하여 자신이 경험한 전쟁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고자 했던 것이고 전쟁의 광기로 인하여 처참하게 무너진 한 인간의 이성과 무자비한 집단의 광기를 말하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물리학자처럼 영화보기 | 기본 카테고리 2022-08-07 09:47
http://blog.yes24.com/document/1667927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물리학자처럼 영화 보기

다카미즈 유이치 저/위정훈 역
애플북스 | 2022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시간여행과 우주비밀 SF영화를 물리학자 시선으로 보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개인적으로 영화의 경우 로맨스 영화도 달달하고 좋지만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인 SF영화를 어려서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개봉하면 SF영화의 경우 놓치지않고 보려고 하고 있죠.

이 책은 시간여행과 우주여행에 관한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에 대해 물리학자의 시각으로 실제 상상이 현실이 될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이론이나 장비는 어떠해야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알고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더 재미있게 볼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한편으로 실제 이미 과거에 만들어진 영화에서 미래의 모습으로 설정되었던 하늘은 나는 자동차라든지 AI 로봇의 경우 이미 현실화되기도 한 것을 보면 상상력은 과학을 자극하고 과학은 상상력의 사물이나 이동수단을 현실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스페이스X의 경우 화성으로의 정착을 미래 계획으로 잡고 있으며 언젠가는 그게 현실이 되는 날이 오기도 하겠죠.

책속에 소개된 다양한 우주나 시간여행 관련 영화나 드라마들의 이름만 다시 들어보는 것으로도 무척이나 반갑더라구요. 어릴적 푹 빠졌던 드라마 V도 그렇고 비교적 최근에 개봉한 듄이나 테넷, 인터스텔라등도 재미있게 봤던지라 이런 책이 출간된게 여간 반갑지않을수 없더라구요.

 

시간여행의 대표작품이라면 빼놓을수 없는 백투더퓨쳐. 과거로의 시간여행 또는 미래로의 시간여행에 대해 저자는 그런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물리학적 수단이나 이론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들어보았을 양자역학이나 블랙홀등의 이론들을 통해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아울러 또 빼놓을수 없는 것이 우주여행이나 우주인의 존재여부겠죠. 우주인이 지구를 침략하거나 또는 우리가 화성이나 목성으로 우주선을 타고가서 그곳에서 정착하거나 탐사를 하는 영화는 아주 많죠. 우주공간에서의 중력문제나 긴 시간을 이동하기 위한 동면방법이나 웜홀의 발견 가능성, 그리고 우주인이 존재할 가능성과 우주인과 인류가 어떤 식으로 교신을 할수 있을지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의 상상력은 무한하고 그런 대표적인 상상력에 바탕을 둔게 시간여행 영화나 우주인과의 교신이나 우주여행이겠죠. 영화로만 그냥 재미있게 봤던 SF영화들에는 나름 우주나 시간에 관한 물리학 이론들에 근거를 두고 있고 관객들은 그런 영화를 보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화속에서 적용된 물리학 이론을 조금이나마 이해한다면 영화에 대한 몰입이 더욱 깊어지지않을까싶네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