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과 숫자세기 도서 리뷰 : 펭귄과 숫자 세기

그림책일까? 학습지일까?
신개념 문제풀이 그림책?!
이런 책 너무 좋아요!!! ?

처음엔 펭귄과 범고래가 귀여워서 관심을 가졌는데
자세히 보니 신기한 그림책이더라고요.

책 표지를 넘기면 두꺼운 종이의 41개의 조각 모음이 있어요.
하나하나 예쁘게 뜯어 놓고
그다음 페이지의 설명에 맞춰 문제를 풀면 됩니다!
왼쪽에 문제가 있고
오른쪽 예쁜 그림판에 조각들을 올려놓으면 돼요.
다 풀고 나면 마지막엔 정답도 맞혀 볼 수 있죠.?

그리고 놀이가 끝나면 41개의 조각들을 잘 넣어서 보관해 둘 수 있는 이글루가 있으니 잊지 마세요~

근데... 이건 비밀인데요~~~
사실 전... 이 조각을 안 뜯었어요~~
뜯을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너~~무 아까워서 못 뜯겠더라고요..
(책이 너무 예뻐서 뜯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조각 페이지를 그대로 복사해서 프린트한 다음 코팅지로 코팅하고 오리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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