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phw282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phw282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phw282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1월 스타지수 : 별2,13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2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1 | 전체 308
2007-01-19 개설

전체보기
단테 [신곡]에 한걸음 가까이 | 기본 카테고리 2022-09-28 21:28
http://blog.yes24.com/document/1694573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단테 『신곡』 강의

이마미치 도모노부 저/이영미 역
교유서가 | 2022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분명 내가 선택해서 나에게 왔으나,
책의 두께와 쉽게 넘어가지 않는 내용이 묵직한 부담으로 다가왔다. 용기를 내어 시작했는데 초반부터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서론 부분을 지나 <지옥편>에 들어가자 생각보다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연옥편>도 이해가 잘 됐지만, 난관은 <천국편>이었다. 제일 쉬울거라 예상했는데 가장 어려웠다.
읽는데 힘들었던만큼 읽고 난 후의 성취감이 크다.
<신곡>을 원문과 함께 여러 번역으로
훑고 그 의미를 해석해주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이제는 해설서나 강의서가 아닌 <신곡> 자체를 읽어보고 싶어졌다.

.

.

단테의 <신곡>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읽지 않은 책'으로 유명하다. 나도 이 책을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읽지 않은 한명이었다.?

.

단테를 읽기에 앞서 '서양문화의 원류'와 관련있는 호메로스와 베르길리우스(로마의 대시인)를 공부한다. 단테는 베르길리우스를 <지옥편>과 <연옥편>에서 길잡이 스승으로 등장시킨다.

■삶속에서 여러 차례 좌절을 경험한 단테로서는 <신곡>을 창작할 때 운명적으로 호메로스보다는 좌절로부터 시작하는 아이네아스를 노래한 베르길리우스에게 친근감을 느꼈을 것이다.? p.120

천국에서 그를 이끄는 이는 그의 영원한 마음의 연인 '베아트리체'다.?

.

<지옥편>.
지옥은 여러 단계에 이루어져 있는데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 참혹하다. 현세에서 더 악한 죄를 지을수록 더 아래쪽의 지옥으로 떨어진다. <지옥>의 가장 큰 특징은, 희망의 부재다. 사람들은 너무 살기 힘들 때 '이렇게 살 바에야 죽는게 낫겠다' 생각한다. 하지만 지옥은 죽음의 희망조차도 없는 곳, 영원한 고통에서 도망칠 수도 없는 곳이다.
현재를 사는 우리가 아무런 희망없이 절망한다면,
이곳에서 지옥같은 삶을 사는 것과 다름없다.

.

<연옥편>.
연옥엔 두 부류의 인간이 있는데,
하나는 그리스도 이전에 태어나 그리스도를 몰랐던 사람들, 다른 하나는 그리스도를 알면서도 그 길을 가지 않은 사람들이다. 지옥에 갈 정도는 아닌 애매한 이들이 가게 되는 곳인데, 그곳에서 계속 올라가면 에덴까지 닿을 수 있다.? 현세에 있는 이들이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면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지옥과의 차이점은 연옥엔 '희망'이 있다.
(참고로 난 연옥설을 믿지 않는다)

.

<천국편>
천국은 제10천까지 있는데 올라갈수록 아름다움이 더해간다.
■"진정한 신앙과 참다운 사랑이 없으면 천국은 알 수 없다"???
p.424

천국에서 단테는 생각지 못했던 이들을 만난다. 천국에 들어오지 못할거라 생각했던 사람들, 예를 들면 불순종의 첫발을 내디딘 '아담'이다. 결국 그로 인해 예수께서 속죄의 십자가를 지시고 구원의 길이 열렸기에 그가 천국에 있는 것이리라.
천국에 갈 수 있는지의 여부를 우리의 얄팍한 생각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인간은 신의 무한한 사랑을 담는 그릇으로 창조되었다. 이 점을 잊지 말고 살아가자.? p.583

.

<신곡>을 통해 내세를 생각하며,
현재의 삶을 더 가치있게 살아야겠다 결심하고,
지금 내 신앙의 상태가 어떠한지 되돌아보았다.

.

@gyoyu_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며,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단테신곡강의
#이마미치도모노부
#교유서가
#교유당서포터즈
#단테신곡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