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만들어 씁니다 도서 리뷰 : 마스크 만들어 씁니다. 핸드메이드 마스크

마스크 마스크

올해 제일 많이 들을 말 중 하나가 아닐까요!

마스크가 손쉽고 안전한 예방 같아요.

앞으로도 쭈~욱 함께할 마스크.

추운 계절에는 코로나가 아니어도 마스크를 자주 착용했었는데요.

마스크도 패션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멋지게!

옷과 어울리는 코디로 패피처럼!

때론 블랙으로 시크하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지고 있는데요.

마스크의 패션에 핸드메이드도 빠질 수 없죠.

엄마표로도 충분히 멋들어진 마스크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경험했어요.

어떤 반할만한 마스크가 있을지 볼까요

- 마스크 만들기의 준비 과정이 필요하겠죠.

기본 도구, 마스크 재료, 원단의 종류

기본 바느질, 도안 재단, 자수의 기초, 자수 도안 옮기는 법으로 기초를 다집니다.

- 모양에 맞게

사각 마스크(코조절+필터 교체형), 주름 마스크, 주름 변형마스크(코조절+필터 교체형), 가로 2단 입체 마스크(코조절+필터 교체형)

- 용도에 맞게

모시 마스크, 메시 원단 마스크, 기모 마스크, 숨구멍 캡 마스크, 오가닉 마스크, 거즈 마스크, 네오프렌 마스크, 부직포 일회용 마스크,

- 세상 하나뿐인 마스크

동물 모양 마스크, 바이어스 마스크, 스토퍼 마스크, 안 입는 옷을 활용한 마스크, 양면 마스크, 와펜 마스크, 자수 마스크, 스탬프 마스크, 튤립 마스크

- 마스크 스트랩, 마스크 파우치 만들기

단추형 마스크 스트랩, 비즈 마스크 스트랩, 스냅 단추형 파우치, 조리개형 파우치

- 실물패턴

예쁘고 다양한 패턴들 중에서,

유독 그림이 예쁘고 깜찍한 마스크에 눈이 갔어요.

아이들이 손 그림, 아이들이 표현한 개성을 담고 있는 마스크를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성장하고,

귀여운 시기는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런 아기 시절이 생각나서인지 앙증맞은 마스크에 마음이 끌렸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저도 마스크를 여러 번 만들어보았는데요.

오가닉 원단, 면 마스크, 코조절 마스크 등..

마스크를 그만 사용하고 싶어도,

어른이라면, 양육자라면 아이들의 안전은 지켜줘야 할 의무가 있으니까요.(만들 수 있는 분들은 만드셔도 좋고, 사서 사용하는 쉬운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편하게 사용하려면 여름엔 얇고 통기성이 좋아야겠고,

겨울엔 방한 효과도 있다면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2단 입체 마스크]

코로나와 함께한 1년, 마스크를 계절별로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스킬이 늘었습니다.

지치지 말고 함께 이겨내요!!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