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러블리여니
http://blog.yes24.com/pjk22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러블리여니
pjk22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5월 스타지수 : 별3,55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담아오기
글로 남기기
나의 리뷰
도서 리뷰
나만의 책
나의 메모
끄적이기
태그
양육정보 5월일상 자존감이높은아이 로즈마리키우지 로즈마리키우기 선책 오은영.마음치유.성장멘토 올바른훈육 훈육방법 샌드위치만들기.요리놀이
2022 / 0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기본그룹
최근 댓글
당첨 응원합니다. 
당첨 응원합니다. 
당첨 축하합니다~ 
당첨 축하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시직한 운동 계속 하시길 응원합니다. 
새로운 글
오늘 6 | 전체 37995
2012-05-09 개설

전체보기
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 도서 리뷰 2021-12-14 20:54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58820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고야마 아키노리 저/마현주 그림/최화연 역
피카(FIKA) | 2021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와 잘지내는 방법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내 삶의 많은 순간에서 이런 생각을 느꼈다. 나이를 불문하고..... 한창 시절에도 순간순간 쓸쓸하다거나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었다.  나는 왜 모든 이들과 골고루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걸까에 대한 생각, 관계, 일 등 다양한 곳에서 때론 소외되기도 하고 혼자라는 생각에 버티기 힘든 시절도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나는 예의를 지켜가며 지낸다고 생각했었는데, 모든 이의 기준에 다 맞추기는 쉽지 않았고, 적당한 선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는 일은 점점 더 어려워졌다.

 혼자 쓸쓸하다고 느낄 때면 마음맞는 친구를 만나거나, 수다로, 쇼핑으로 풀었던 시절이 있다. 그때는 그게 나름의 기분 전환 방법이었고, 그러고 나면 또 일상을 살아낼 원동력이 되곤 했다. 

 육아를 하는 지금은 그렇게 전환하는 시간을 갖기가 더 어려워졌다. 생각의 차원이 달라졌다고 하면 맞을까? 표현에도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지만, 우선 지금은 나를 위한 작은 휴식이 너무 소중하지만, 내 시간보다 가족을 위한 시간이 더 많아졌다. 그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게 되고 적응하게 된 지금은 나만의 시간보다 가족의 시간이 중심이다. 내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아이를 위하고 아이가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는 시간도 행복한 일상이다.

 물론 육아에만 전념하다 보면 문득 '나는 누가 챙겨주지?', '나만의 시간은 언제 가질 수 있지?' 하는 허무함, 공허함이 한번씩 몰아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책에서 알려준 것처럼. 생각을 멈추거나. 다른 것을 한다거나. 소소한 나만의 티타임을 가진다거나, 나에게 재미있는 영화를 보여준다거나 하는 생각을 전환할 방법, 지금 가능한 방법을 찾는다. 그 중 운동도 한 몫 한다.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 전환이 되는데, 멍했던 탁한 생각으로부터 벗어나는 기분이 든다.

 일상의 루틴을 주는 방법도 이 책에서 추천하고 있는데 나의 경우엔 아이 등교 후 운동, 나를 위한 커피 한 잔. 책 읽고 글로 남기기 등 몇 가지가 있다.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할 수 있을 땐 가능한 하려고 노력한다.


 

문득

 마음이 허전하고 허무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특히나 요즘 들어 그 생각이 더 깊어졌다. 이제는 적응되어버린 아침 일상. 아무리 가볍게 해도 엄마의 일이 줄어드는 건 아니지만, 아침 준비하고 빠르게 준비한 후 출근과 등교를 시키고 나면 조용하고 허무한 시간이 잠깐 온다. 그 시간을 달래기 위해 수다로 채워보고, 육아 서적이 나 읽고 싶던 책으로 채워보고, 어떤 날은 혼자 쇼핑을 해보기도 하고, 카페에 가서 좋아하는 음료 한 잔으로 달래 보기도 한다. 그렇다고 그 허전함이 달래져서 '난 허전하지 않다'가 되지는 않았다. 그냥 그 시간을 잘 넘긴 것뿐.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나만의 루틴]


 

루틴

 내 마음의 공허함을 받아들이고 혼자만의 시간을 달래가며 어떤 것을 무작위?로 해왔던 것 같다. 취미를 살려보거나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거나 하는 등의 그렇게 하다 보니 기분 전환을 하면 몸도 마음도 한결 나아졌다. 특히 아이 등교 후 산책 겸 운동은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분이랄까? 하루를 알차게, 잘 이겨낼 힘을 주는 기분이 들어서 그날은 조금 더 활기가 생겼다. 나만의 루틴으로 시작한 행동은 아니었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나만의 루틴을 찾아보니 내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나만의 루틴이 있었다. 

 난 루틴 따위 없어!라고 생각하기보다. 내가 일상에서 나를 위하는 한 가지를 생각해 보면 어떨까? 나 자신에게 사주는 커피 한 잔, 좋아하는 드라마 한편, 나를 웃게 해주는 영화 한편 도 루틴이 될 수 있다. 일상에 휴식이 되거나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좋아하는 무언가를 찾아보자. 

 

 

그렇다 하더라도

 저 바닥으로 떨어진 마음이 올라오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이 책에서는 그런 나를 다양한 관점(높은 곳에 올라가 보기, 불필요한 정보와 거리 두기 등)에서 보거나, 잠시 거리를 두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사람마다 감정의 폭도, 기복도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과정은 꼭 필요하다.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마음이 허전하고 가라앉을수록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내가 왜 그런 감정이 드는지, 어떤 이유인지를 알면 더 해결하기 쉽겠지만 감정이란 녀석이 복잡하다 보니 여러 상황과 그때의 감정이 복합적으로 몰려와 마음이 가라앉을 때가 있다. 그럴 때 그 마음을 정보를 통해 해결하기보다, 기분전환을 하거나 나를 힘들게 하는 소통들과 잠시 떨어져 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지지만 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그런 일들이 있다. 스마트한 시대에 살다 보니 내가 원하지 않아도 너무 많은 정보를 듣게 되는데 그 정보가 다 내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내가 필요한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원치 않은 정보를 받아들이다 보면 사람인지라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 때론 다양한 정보를 원하지만 불필요한 정보 롤 피곤할 때도 있다. 그래서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살아오면서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는 관계.

 관계 속에서 공허함을 채우려 했던적이 있다. 결과적으로 그게 가능했던 적이 있었던가?! 쉬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친구와 직장 동료, 그리고 육아하게 되면서 알게 된 엄마들까지 모든 관계는 쉽지 않았고, 마음이 맞아서 관계를 유지하게 되는 것도 어려웠다. 거기의 아이가 친구 관계로 속상해하면 엄마의 고충은 배가 되었다. 내 고충보다 내 아이의 고민이 더 많이 걱정되고 해결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친구와 재미있는 시간도 있고, 혼자만의 시간도 있다. 꼭 함께 있어야 즐거운 걸까? 혼자만의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도 있다. 어울리며 살아가지만 혼자만의 시간도 있다. 이 책을 읽으며 그 혼자만의 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됐다.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서 생각이 깊어지고 성숙해가는 시간은 갖게 되고, 그게 나를 위한 시간이고 꼭 필요한 시간이다.

누군가와 잘 지내는 것보다, 나와 잘 지내는 것에 집중해보자.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