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러블리여니
http://blog.yes24.com/pjk22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러블리여니
pjk22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6월 스타지수 : 별5,006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담아오기
글로 남기기
나의 리뷰
도서 리뷰
나만의 책
나의 메모
끄적이기
태그
3개월차 초등육아 초등자존감 학습시기 아름답게이별하기 건강한관계 김지윤소장 어게인마이라이프 양육정보 5월일상
2022 / 0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기본그룹
최근 댓글
유익한 그림책이에요. 
재미있는 책이네요. 리뷰 잘 보았습니.. 
당청 응원합니다. 
당첨 응원합니다. 
당첨 응원합니다. 
새로운 글
오늘 2 | 전체 38357
2012-05-09 개설

도서 리뷰
스타일 좋은 데일리 룩, 즐거운 상상 | 도서 리뷰 2022-06-28 16:57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48702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스타일 좋은 데일리 룩

도비타 미호 저/남궁가윤 역
즐거운상상 | 2022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소잉과 코디를 한번에!! 초보도 쉽게 도전가능한 소잉서적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즐거운 상상에서 출간된

실용서적

스타일 좋은 데일리 룩


 

 

만든 옷과 매칭하면

스타일이 돋보일

구매 사은품인 나무 단추

 

초보자도 만들 수 있는

이 책에서 만들 수 있는 옷은!

풀오버, 원피스, 블라우스, 바지, 올인원, 재킷 등.

24개의 아이템이 장착.

 

시접 포함 실물 크기 옷본은

프리 사이즈!!

 


 

 

01. 소매가 풍성한 풀오버

사계절 소화 가능하고, 소매가 풍성한 풀오버.

사진엔 어두운 색상이라 단정함이 돋보이네요.

원단의 두께와 색을 고려해

계절에 상관없이 입을 수 있겠어요.


 

 

두 작품을 코디해서 같이 소개했어요.

02. 브이넥, A 라인 풀오버

네크라인 변화를 준 풀오버.

캐주얼하게 연출하기 좋아요.

 

03. 헐렁한 발목 길이 팬즈

품이 넉넉하지만 발목이 살짝 보이는 길이라

오히려 날씬한 느낌을 줍니다.


 

 

04 긴소매 하이넥 블라우스

단정한 느낌의 하이넥이지만

활동하기 편하고, 뒤에 포인트로 단추가 달려있어요.

 

05 테이퍼드 팬츠

바지라인이 좁아지는 테이퍼드 팬츠,

허리에 고무줄을 사용해서 더욱 편해요.


 

 

06. 단추 여밈 풀오버

상의는 작은 디테일 하나로도 변화를 줄 수 있어요.

앞부분에 단추로 포인트를 준 풀오버

 

07. 헐렁한 발끝 길이 팬츠

03번의 팬츠의 길이를 조절했어요.

발목 길이, 발끝 길이

내 입맛에 맞는 길이로 만들어 연출해요.


 

 

08. 올인원

올인원은 편하고 귀여워요.

나들이하기에도 잘 어울리고

원단의 변화로 실내. 실외복으로도 가능하겠어요.

 

다른 소재의 올인원으로

컬러 코디까지 담겨 있어 유용해요.


 

 

09. 원피스 앞치마

8번의 올인원을 변형한 스타일이에요.

넉넉한 품으로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좋아요.

 

10. 긴소매 카슈쾨르 드레스

풍성한 주름으로 여성스럽고 편안하고

코트처럼 걸쳐서 연출할 수도 있어요.

  
 

 

11. 심플 풀오버

티셔츠처럼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풀오버,

소재와 컬러의 변화를 주어 다양하게 활용해요.

 

12. 맞주름 스커트

큼직한 맞주름으로 활동성이 좋고 편해요.


 

 

13. 개더 블라우스

뒤판에 주름을 넣은 앤티크 한 스타일의 블라우스

심플한 전면 대비 뒤쪽에는 풍성한 반전 매력이 있어요.

 

14. 반바지

5번 팬츠를 응용해 길이를 조절했어요.

반바지가 주는 경쾌함이 있어요.


 

 

15. 브이넥 A 라인 원피스

2번의 풀오버를 응용한 원피스에요.

여밈이 따로 없어 초보도 도전하기 쉽고

티셔츠처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에요.

 

16. 반소매 하이넥 블라우스

4번 블라우스를 응용해 반소매로 만들었어요.

좋은 소재로 하면 더운 여름도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요.

   

 

 

17, 반소매 카슈쾨르 드레스

10번 드레스의 반소매 스타일

갖춰 입은 느낌을 주고 아우터로도 좋은 디자인이라

초가을 갑자기 쌀쌀해질 때도 활용하기 좋아요.

 

18. 멜빵 스커트

허리가 자연스럽게 늘어진 멜빵 스커트,

멜빵의 길이는 취향껏 조절할 수 있어요.


 

 

19. 스목 드레스

목둘레와 소매에 주름이 풍성한 드레스로

허리 포인트로 변화를 줄 수 있어요.

 

20. 스목 블라우스

19번의 편형 블라우스로

느슨하고 풍성한 주름이 편안해 보여요.


 

 

21. 줄무늬 풀오버 셔츠

스트라이프 원단으로 보이시한 분위기가 드는 풀오버 셔츠,

뒤쪽에는 접박기 포인트를 주었어요.

 

22. 드로스트링 원피스

편하게 입을 수 있고 허리에 포인트 연출이 가능한 원피스

활동하기 편리하게 여유 있답니다.

   

 

 

23. 재킷 / 24. 코트

스커트에도 잘 어울리는

가볍게 걸치기 좋은 재킷,

 

 

간절기에 편하게 걸칠 수 있는

재킷의 길이를 조절한 코드.


 

 

작품 감상은 여기까지!

실물 책으로 보면 또 다른

나만의 매력을 찾을 수 있어요.

 

----------------------

 

뭐든 시작엔 준비물이 중요하죠.

제일 중요한 재료는 재봉틀일 거예요.

만들면서 늘려나가면 좋지요.

그래도 재봉을 하려면 어떤 기본 재료가 있는지 볼까요!

 

 

*패턴 옮기기*

옷본을 옮기거나, 옷감을 준비하는 등,

순서대로 잘 나와 있어요.

만들기 전에 읽어보면 좋아요.


 

 

 

*만드는 방법*

각 스타일별로 만드는 방법이

일러스트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요.


 

 

* 실물 패턴 *

실물 패턴 2장

앞뒤면으로 큰 글씨로 패턴 제목이 쓰여 있어요.


 

 

바지길이, 소매길이 응용으로

다양한 소재로 볼 수 있다는 게 실용적이었어요.

 

길이를 조절해야 하는 수고도 덜어주는 실용서.

 

여밈 없이 편하기 입는 올들이 담겨있어

초보도 쉽게 도전하고 만들 수 있는 편안한 옷 만들기.

 

 

**YES 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인공지능 밥통, 가상현실로 떠나는 과학 이야기 | 도서 리뷰 2022-06-21 23:5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45835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우주식당 과학 레시피 : 인공 지능 밥통

음미하다 글
북멘토 | 2022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가상현실로 떠나는 과학 이야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과학 초보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북멘토의 우주식당 과학레시피

인공지능 밥통

 


 

 

* 책 속의 등장인물은

우주 식당을 운영하는 12세 다올이, 12세 너튜브 천재 덕구. 

다올이의 동생이자 인공지능 밥통을 만든 과학영재 6세 우주

인공지능 밥통 나밥통, 다올, 우주의 외할머니 76헤 복만희 할머니

 

 

     
 

*이 책의 내용은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우주 식당을 운영하는 다올이, 동생 우주, 다올이는 맛있게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노력해요.

그런 언니를 위해 우주가 만든 인공지능 밥통. 처음엔 잘 될까 싶었는데 스스로 밥을 하고 밥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밥통이에요. 그런데 이 나밥통이 스파이 웨어를 이용해 정보를 찾아가던 중에 밥솥의 조상을 찾아가게 되고, 그 시작에 증기기관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요.

 식당이 잘 되고,  같이 일하게 된 다올이와 동갑인 덕구. 덕구를 통해 다올이와 우주는 가상 현실을 경험하게 되고, 가상현실 속에서 역사 속 과학을 만나게 돼요. 

 가상현실 속을 다니다 도착한 첫 번째 홈페이지인 광산, 그곳에서 화석이 만들어지는 지층의 순서 등 화석에 대해 알게 돼요. 

광산에서 만난 다윈의 방에서 두 번째 장소. 남미의 열대 우림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박쥐를 만나고, 박쥐가 왜 살던 숲에서 벗어나 인간의 영억에 오게 되었는지, 어떤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는지도 알게 돼요. 박쥐의 서식지 변화는 기후변화의 영향도 있지만, 결국 생태계를 무너뜨린 것은 인간. 인간의 행동과 그 영향이 다시 돌아오게 되었죠.

 

     
 

 

*이 책을 읽고 난 후

 코로나를 지나고 있는 현실에도 딱 맞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지금 상황과 함께 설명해 주면 좋을 것 같았어요. 

인공지능 밥통인 나밥통의 스파이웨어에서 시작된 과학 이야기는 증기기관의 발명, 지층과 화석, 생태계와 전염병, 다윈의 진화론까지 이어져요. 

과학적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어려울까 염려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재미있고 쉽게 풀어내서 아이들이 읽기에도 흥미롭게 되어있고, 각각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단락별로 읽어도 재미있을 거예요. 

다소 어렵게 느낄 수도 있지만 곳곳에 만화로 담겨있어 보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YES 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더우면 벗으면 되지, 단순한 답을 들려주는 그림책. | 도서 리뷰 2022-06-15 11:01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42921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더우면 벗으면 되지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양지연 역
주니어김영사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다양한 질문에 단순한 답을 들려주는 그림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요시타케 신스케

더우면 벗으면 되지


 

이전에 이 작가의 책을 몇권 읽어보고 

쉽고 재미있고 교훈도 있어서 찾게 되었다. 

요즘 자주 이용하는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일상에서 사소한 일들로 걱정하는 말들을 할 때가 있다.

날이 더워져서, 혹은 추워져서,

저녁 무렵이 되면

어떤 날은 손하나 까딱하기도 힘든날이 있고,

살이 쪄서 걱정일때도 있다.

소중한 사람을 읽어 슬픔에 빠지거나

꼭 갖고 싶은게 있을 때도 있다.

 

 

세상이 꼴보기 싫어질 때도 있고,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복잡하게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쉬운 답이 

마음 편하게 해결 해줄 수 있을지 모른다. 

 

지금 당신

어른의 삶이 지쳤다면..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의외로 간단한 답이 떠오르지 않을 때

답을 들려주는 그림 책.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3)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1 외모 | 도서 리뷰 2022-06-07 01:26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38995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1

정재승 기획/정재은,이고은 글/김현민 그림
아울북 | 2019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인간 탐구에 대한 섬세하고 흥미로운 이야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정재승의 인간탐구 보고서

정재승 과학자님은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되고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관심이 많이 갔다. 그러다 알게 된 정재승님의 인간탐구 보고서,

아이가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온 첫 편

1. 인간은 외모에 집착한다. 

  

 

 아우레 행성에 사는 아우린들은 수백 년째 행성 이주 계획을 위한 연구 중인데 새로운 행성을 발견하지 못하도 있는 상황에서 탐사 중에 외계 행성의 물질을 발견하고 아우레 행성의 미래를 위해 우주선을 타고 탐험을 시작한다. 웜홀을 통해 도착한 지구는 어떤 곳일까?

지구에 도착한 아우린들은 의심을 벗어나기 위해 지구인으로 변신하는데 차이가 없어 보이는 지구인들 중 한 명을 골라 변신한다. 

아우린들은 4명의 지구인으로 똑같이 변신하고 지구인들을 살펴보게 되는데 조금씩 다른 지구인들의 외모를 파악하고 '지구인은 매울 닮았지만 옷이 다름'을 판단하고 재차 변신을 도모한다.

 


 

지구인으로 변신하기

보고서 1. 지구인 변신 첫날. 

미세한 외형 차이도 주의해라. 지구인은 가족이 함께 거주한다.

지구인들은 외모의 작은 차이를 구분한다.

지구인의 뇌에는 특별히 얼굴을 인식하는 영역이 있다.

-- 아우린들이 파악한 지구인의 특성들, 한 단락이 끝날 때 관련 지식을 설명해 준다. 


 

 

지구인에 섞여 살아가기

- 아우린들은 지구인과 어울리면서 조용하게 살고 싶지만, 그렇게 살려면 일반적인 일상에 적응해야 했다. 각 다른 연령으로 지구인으로 변한 아우린들. 학교에 가고, 미용실에서 일하며 지구인과 어울려 그들의 특성을 파악해나간다.

 

인간 탐구 보고서는 1편에서는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우린들이 지구에서 지구인과 어울려 살아가며 지구인의 특성에 따라 변신해가며 살아남는 과정이 담겨 있다. 한고비를 넘겼더니 또 닥친 다른 고비들을 하나씩 해결해 가며 인간들과 어우러지는 아우린들.

 

사람은 한 번에 7개 이상의 아이템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이 잘 외우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거고, 그렇게 나 자신에 대한 이해가 있어서 아이는 좌절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인간의 뇌는 나와 내 형제를 부모가 동등하게 대하는지 비교하는 '뇌성'이라는 곳이 따로 있어서 아이들이 아무리 질투하지 않고 참으려고 해도, 원래 우리 뇌는 그렇게 작동하는 것이라고 해요. 그러니 형제, 자매 사이에 언니와 동생이 비교하는 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있다면 엄마 아빠에게 말하는 게 더 건강한 대처 방법입니다. - 정재승 작가님의 말 중-

 


 

 이런 감정은 비단 아이의 감정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뭔가 잘 안되는 일이 있을 때의 반응을 생각해 보자. 안되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화나고 짜증이 먼저 났는지. 가족뿐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며 비교되는 기분을 스스로 느낀 적은 없는지. 질투의 감정은 성인이 될수록 드러나게 표현을 안 하게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좋은 엄마 나쁜 엄마 사이에서 흔들리는 엄마를 위한 육아 수업 | 도서 리뷰 2022-05-30 23:56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35726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아이에게 필요한 건 괜찮은 엄마입니다

한근희 저
더블북 | 202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조금 더 너그럽고 단호한 엄마가 되어 보자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이에게 필요한 건 괜찮은 엄마입니다.

지금 나는 괜찮은 엄마 일까?


 

 육아는 끝이 없는 과제이고 꾸준히 발전을 요구하는 학습(인생) 같다. 아이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어렴풋이 인지하게 된 시점부터 어떻게 하면 아이도 엄마도 건강한 마음을 가질까를 고민했었다. 좀 더 솔직히 말하면 뭐가 문제인지, 말도 안 통하는 아이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고민했었다.

육아 강연을 찾아다니며 그렇게 한고비를 넘기면 쉬는 시간이라도 있을까 기대했지만, 입시를 위해 촌각을 다투듯 아이는 그다음 성장을 하고 있었다. 엄마는 또다시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새로운 아이의 성장통 앞에서 방전된 기분이었다.

지칠 때도 있었지만 아이의 다음 성장을 위해 다시 노력하고 또 공부하면서, 아이의 사회생활로 꿀같은 내 시간이 나기도 했다. 아이가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그로 인한 또 다른 고민들.

그런 과정을 매번 새로이 겪으며 아이는 초등학생이 되었고 지금의 내 관심사는 아이의 자존감, 스스로 동기를 찾는 학습에 집중되어 있다. 학습을 해야 되니까 했던 부모 세대는 어떻게 동기를 찾아갔었나, 빗 바랜 사진처럼 기억이 흐리다. 그러다 보니 경우의 수를 찾기 위해 책에 의존하게 된다.

그렇게 제목에 끌려 정말 읽고 싶었던 책.

"아이에게 필요한 건 괜찮은 엄마입니다."

책 복이 있는 건지, 시기적절하게 딱 일치 한 것인지.

하나하나가 다 내 이야기 같아서 꼼꼼히 읽어내려갔다.

 

1장 내가 좋은 엄마인 줄 알았다.

-육아를 하면서 많이 흔들리고 타협할 때가 있는데, 그러면 엄마도 힘들고 아이도 힘들다.

 운이 좋은 건지 책과 내 상황이 딱 맞아떨어지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공감됐고 활용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육아로 고민하며 했던 아주 작은 노력들이 뭔가 윤곽이 보이는듯했다. 지금까지의 육아서들을 모아놓은 종합 편이랄까! 아이와의 관계를 친구 같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왕이면 도움이 되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였으면 하는 바람이 이 책에서는 가능할 수 있게 설명해 주었다.

 


 

2장 나쁜 엄마여도 괜찮다.

나쁘게 하라는 말이 아니란 걸 엄마들은 잘 알 것이다. 때론 매정한 것 같은 단호함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그럴 때 흔들리지 말고 대처해야 한다. 흔들리는 내 마음 때문에 육아도 훈육도 아이도 흔들리고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다.

 

65 일관된 육아를 통해 아이는 자기 통제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빨리 배운다고 설명한다

 

68 이런 상황에서 아이의 욕구를 좌절시키는 편이 채워주는 것보다 더 유익하다.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은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런 과정을 반복적으로 겪으면서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에서 빨리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이렇듯 아이는 엄마의 거절에 화를 내고 슬퍼하는 순간에도 성장한다.

 

70 강박적인 규칙은 오히려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황일 수 있다.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존중해주돼 준비 없이 뛰어드는 세상도 견딜만하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엄마와 준비 없는 세상을 견디는 경험이 필요하다. 세상이 자신이 정한 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아이도 알아야 하며, 그런 세상도 견딜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79 아이에게 엄마의 부정적인 감정도 표현하고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엄마의 부정적인 감정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뿐 아니라 타인의 부정적인 감정까지 버텨낼 수 있다. 진짜 감정을 경험한 아이는 남의 감정을 모호하게 해석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에 압도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90 공부도 마찬가지다. 어리면 자신이 못하는 부분에 쉽게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연습하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실력이 늘고 잘할 수 있는 경험을 할 필요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부모의 기대와 성취 압력이 없다면 아이는 공부를 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성취 압력은 부모가 아이에게 사회적 성공을 요구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정당한 성취 압력은 아이의 지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아이가 성장할수록 점차 줄여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지 능력이 뛰어난 아이라면 부모의 압력에 큰 문제 없이 적응하지만, 부모의 성취 압력에 부합할 만큼 인지 능력이 좋지 않은 아이라면 스트레스에 취약하여 쉽게 초조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수준에 맞게 성취 압력을 주는지 점검해야 한다.

 

부모는 이미 길들어진 편견으로 아이를 판단하고 치부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가 어떤 난관에 부딪혔을 때 그 일을 해결하기보다 누구 닮아서 그러네, 공부 머리가 없네 하는 결론을 내는 것은 스스로 발전의 기회를 꺾는 게 된다. 아이가 할 수 있도록 다른 방법을 찾아 주는 것이, 아이가 난관에 부딪혔을 때 부모가 해주어야 하는 부분이고 그래야 아이가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학습하게 된다.

 

92 공부를 하는 데는 스스로 목표를 세우게 하는 내적 동기가 중요하다. 94 아이가 하고 싶다고 말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경험을 방해할 수 있다. 부모는 이런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고 도와야 한다. 외적 동기로 시작해도 내적 동기로 바뀔 수 있으니 칭찬과 같은 외적 동기를 통해 행동을 강화시킬 수 있다.

 

아이가 하고 싶어 할 때까지 기다려 줘야겠다 하면서도 초등 학년의 딱 중간이 되니 불안이 엄습했다. 이미 또래 다른 아이들은 학원을 등록하고 학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불안이 증폭되기도 했을 터이다. 그래서 학원과 학습을 알아보고 아이에게 권유했지만 " 하기 싫다"라는 답변만 돌아왔다. 그럼 어쩔 것인가. 너만 공부 못할 거야? 하는 불안은 속으로 재우고, 그럼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물어보니 집에서 하는 학습기를 선택했다. 학습의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설명이 필요한데 엄마가 충족해 줄 수 없는 부분이라 걱정이 앞서지만, 무엇이든 꾸준히 하고 있다.

 

98 네가 오늘 연습했으니 어제보다는 잘할 거라고 생각해 오늘은 엄마를 도와줄 거라고 기대해도 될까?라고 엄마의 기대를 알려줄 필요가 있다. 부모의 기대를 이룬다면 아이는 자신이 부모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기대만큼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아쉽지만 다시 도전해 보자고 격려하면 된다.

 

아빠 페이지

결혼. 부부로의 삶. 육아의 시작과 부모로의 삶. 이런 과정 속에서 엄마. 아빠는 모두 처음이다. 육아 중심으로 흘러가는 일상에 엄마의 자존감을 챙길 상황은 쉽게 오지 않고 육아를 통해 자존감이 인정받길 기대해 보지만 돌아오는 게 질책이 되면 자존감은 떨어지고 일상을 살아내기에 급급하다 보면 부모로서의 입지는 의무적이 된다. 그러면 아빠의 입지도 엄마의 자존감도 어느 하나 온전치 못하게 된다. 육아하는 엄마를 인정해 주는 건 아빠의 몫이고. 아빠의 입지를 굳혀주는 것은 엄마의 몫이다. 이 둘을 조화롭게 해내려면 부부간ㅈ대화도 필요하고 그래야 아이와의 관계도. 아이 사춘기 이후 부부의 관계 회복도 잘 아물 수 있다.

 

 

3장 괜찮은 엄마면 된다.

120 부모 아이 관계가 긍정적인 가정이라면 아이는 부모의 말을 잘 따른다. 또한 부모도 자신들이 정한 방향대로 따라오게끔 아이를 몰아붙이지 않는다. - 중략 - 좋은 관계도 중요하고 훈육도 중요하지만 모든 것에는 정도가 있다. 훈육했는데도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없다면, 훈육을 멈추고 좋은 관계를 맺는 시간과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시기별. 유아기. 아동기. 사춘기로 아이를 대할 때 엄마의 역할. 기질에 따라 아이를 대할 때 태도를 상세히 담았다. 예민한 아이는 문제 해결보다는 공감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감정이 격양되었을 때 보다 시간을 두고 나중에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 139

충동적이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아이, 자기중심적이고 마음이 여린 아이, 반항적이고 고집이 센 아이, 불안감이 높고 통제적인 아이. 아이의 성향은 복잡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아이가 불안해하면 그 불안감을 감싸주는 넓은 마음으로 받아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에서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속상한 마음을 먼저 알아주기보다는 왜 그렇게 됐는지, 왜 당하고만 있었는지부터 생각하게 된다. 123 아이가 좌절과 불안을 경험했을 때 부모는 조건 없이 아이를 안아줘야 한다. 그래야 아이는 부모에게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시 세상에 나갈 용기를 얻는다. 아이가 좌절하고 불안하다고 해서 부모도 함께 무너지면 안 된다. 아이는 좌절과 불안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아이의 감정은 부모가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오롯이 아이의 몫이다.

 

4장에서는 부모가 아닌 아이 중심으로 생각하라.

아이를 훈육할 때 잊지 말아야 할 8가지에는 훈육 상황, 훈육 방법을 담고 있는데,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 해서 지금 그 행동이 고착된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훈육 방법을 적용하고 상호작용을 하면 아이는 변한다. 다만 아이 스스로 잘못을 인식하거나 통찰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Q&A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훈육 사례

형제간의 싸움, 때리고 물고 공격적인 아이, 말하지 않고 우는 아이 등 사례를 통해 실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직접적인 훈육 방법도 제시해 주고, 적용해 봄으로써 성공적인 훈육 포인트와 아이와의 소통하는 방법, 그러면서 엄마도 성장할 것이다. 을 알아갈 수 있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나는 어떤 엄마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첫 장에서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나 스스로가 처음엔 좋은 엄마인 줄 알았다가, 다음 장에서는 나쁜 엄마인가 고민되었다. 왜 아이 때문에 흔들리고 또 흔들리는지 모르는 내 마음을 "이 정도 괜찮은 엄마이면 된다"라고 위로해 주었다. 하지만 엄마로서 기준이 있어야 아이도 홀로 서는데 뿌리를 단단히 내릴 수 있다.

 

육아는 언제나 새롭고, 언제나 처음이라는 마음을 가지니 아이의 행동이 새롭게 보이고, 엉뚱해도 심술을 내도 조금은 여유가 생긴다. 조금 더 너그럽고 단호한 엄마가 되어 보자. 육아를 통해 엄마도 성장하고, 마음의 여유도 가질 수 있길 기대해 본다.

 

 

 

 

**YES 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