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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어 읽고 쓰는 우리 시조 101선-고전의 필사 | 인연 닿은 책-문학 2018-12-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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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전의 필사 : 역사 속 시조 101수로 깨우치는 일곱 자 단문의 묘

정도전,정몽주,이방원,박팽년,성삼문,윤선도,조광조,유응부,김굉필 등저
소와다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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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중 오감독서라는 책의 제목이 떠오른다. 우리 시조를 소리 내어 읽고 쓰는 여러감각으로 문학에 접근하게 하는 책이 이 <고전의 필사>이다. [부록으로 mp3나 cd가 있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책 속 이야기

시조는 신라 시대에 싹이 터 고려 시대를 거치며 형식적인 틀이 마련되었다. 우리 고유의 시조 형식은 초장 중장 종장의 3장, 각 장은 4구 15자 내외 총 45자 내외로 이루어져 있으며 종장의 첫 구가 반드시 세 글자여야 한다.
그 당시 글을 쓰고 읽고하던 계층이 거의 양반 계급이다 보니 시의 내용이 정치적이고 교훈적이다. 이 책의 제 1장은 <풍류의 장>으로 자연을 벗 삼아 안빈낙도하며 때로는 오지 않는 님을 그리워하고 가는 세월을 아쉬워하는 가객의 시조가 제2장<충신의 장>에는 부러질지언정 굽지 않는 대나무 같은 기개를 지닌 이들의 시조가 제3장<탄식의 장>에는 당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고통스러워하거나 나라른 잃고 서러워하는 이들의 시가 있다.

시를 읽고 쓰며 우리말 음성의 아름다움과 변화무쌍한 조화를 느끼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필사의 혼돈을 줄이기 위해 자음 모음을 현대 국어 표기법에 맞춰 적혀있다. (원전 그대로의 글도 있었음 하는 아쉬움이 살짝든다.뭐든 있음 좋겠는 욕심꾸러기ㅎㅎ)

나의 감상

요즘 확연히 줄어든 독서량.. 진단 결과 해가 늦게 뜨면서 나도 늦게 일어나서라는 판단이 들어 5시반에 일어나 30분 독서 후 출근을 실천하자고 결심. but 30분이라는 시간은 집중이 의외로 힘들었다..시간이 언제 흘렀나 싶을 정도로 금방이라 독서했다는 성취감이 너무 적다. 그런데 이 책으로 시조를 한 편씩 읽으니 독서 하나를 마무리 하는 것 같은 성취감이 있다.
고등학교 문학 책에서 만났던 기억이 있는 시를 만나는 기쁨도 있다. 지금의 나의 상황과 겹쳐지는 시는 많지 않아서 감성적으로 와닿지는 않지만 옛글을 만나는 즐거움, 우리글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
필사하다가 여백이 아쉬어 그림도 한 번씩 그려본다. 시조에 저작권이 없다면 <읽고 쓰고 듣고 그려보는 우리 시조(한국화 그리기kit, mp3포함)>를 한 번 펴내고 싶다. Too much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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