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1년에 100권읽기도전
http://blog.yes24.com/pjywin80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박공주
1년에 100권 읽기에 도전하면서 리뷰를 담아가는 블로그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5·16·17기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3,306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스크랩(읽고싶은책/갖고싶은것)
맘에 닿은 구절(with 글그램)
좋은글/관심글/낙서장
일.고.십.생각나눔
서평단선정
일상
파워문화블로그 미션
감사한 애드온
독서습관
이번 주 읽을 책
나의 리뷰
감사히 읽은 책-서평단
아이와 함께 한 책
인연 닿은 책-문학
인연 닿은 책-일.고.십(고전)
인연 닿은 책-글쓰기
인연 닿은 책-사회/과학분야
인연 닿은 책-힐링/자기계발
인연 닿은 책-일어원서
인연 닿은 책-실용서
인연 닿은 책-육아
영화리뷰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수수께끼초등어휘초등말놀이맛있는공부 수수께끼수수께끼동화초등어휘맛있는공부말놀이 일고십1주년 예스인들 예스노예 걱정마잘될거야 일년에고전십이권만 아는것으로부터의자유 10대의뇌 뇌과학서
2020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당첨 응원합니다. 
당첨 응원합니다. 
흔히 만날 수 있는 정.. 
박공주님께서 쓰신 글.. 
우연히 들어왔다가 너.. 
새로운 글
오늘 74 | 전체 108169
2007-01-19 개설

전체보기
개인주의자 선언/문유석/문학동네 | 인연 닿은 책-힐링/자기계발 2019-02-26 22:03
http://blog.yes24.com/document/1110483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저
문학동네 | 2015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생각의 다양성 그리고 방향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작년 march님의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 감사하게 읽었던 책이다. 그때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리뷰를 못 남기고 넘겼다가 오늘 다시 훑어보았다. 다시 봐도 좋은 책이었다. 요즘 <쾌락독서>를 e-book으로 읽고 있는데 문유석 판사의 유쾌한 면과 사회를 바라보는 진지한 면을 각각 살펴볼 수 있었다. <개인주의자 선언>을 통해 이 사회를 바라보는 눈이 어떠해야하는지 자극받았다. 또 행복에 대해서 살아가는 기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서 아낌없이 별점을 5개 날렸다.

 

p. 33

 

우리가 더 불행한 이유는 결국 우리 스스로 자승자박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

 

p.115
'인서울'과 '지방대'에 대한 취업시 차별은 당연한 것이고 지방대도 자기보다 하위권 지방대에 대해 마찬가지 태도를 취한다. 그 배후에는 '타인의 상승'을 원천봉쇄하겠다는 의지가 있다. 대학 서열에 따라 인간의 능력, 태도 자체에 우열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더 높은 곳에 있는 학생들이 자신을 멸시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기보다, 스스로 자신보다 더 낮은 곳에 있는 학생들을 멸시하는 편을 선택한다.

 

 

p 136
법관들도 말에 대해 주의하고 반성하기 위해 전문가의 강의를 듣는다 그때 배운 것이 있다. 데이의 세황금문이다. 누구나 말하기 전에 세 문을 거쳐야 한다. 그것 이 참말인가?' 그것이 필요한 말인가?' 그것이 친절한 말인가?'

p.137

우리가 서로에게 '말'이라는 무시무시한 흉기를 무신경하게 휘둘러대는 대신 조금만 더 자제하고 조금만 더 친절할 수만 있다면 세상은 훨씬 평화로운 곳이 될 것이다.

p140
희망에 눈이 먼 개미끼리 폭탄을 돌리고 재판을 하며 이런 비극을 숱하게 본다. 당신께만 특별히알려주는 고급 정보라며 속삭이는 귓속말에 일개미들은 나비가 되어 바상할 것을 꿈꾸며 눈이 먼다. 하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한사코 권하는 것은 그 누군가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고 나에게 이익이 되는 일은 남들이 한사코 감추고 있는 게 세상의 비정한 이치다. 이런 세상에서 불에 홀려 다가가는 부나비들을 어리석다 비웃고만있으면
될까 불에 덮개를 씌워 더이상 타죽지 않게 해야 하지 않을까.

p.163
실제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코끼리를 먼저 정확히 이해하고 그것과 맞서 싸우기보다 슬쩍 다른 길로 유도하는 방법을 택했다. 거창하고 근본적인 해결책만 고집하지 않고 당장 개선가능한 작은 방법들을 바로 적용했고, 작지만 끊임없이 균열을 일으켰다. 영웅은 이런 사람들이 아닐까.

 

p. 279

 

우리 하나하나는 이 험한 세상에서 자기 아이를 지킬 수 있을만큼 강하지 못하다. 우리는 서로의 아이를 지켜주어야 한다.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말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8)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6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